연초면 한마음회(회장 김은태)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연초면사무소에서 연말을 맞아 연초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6가구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연초면 한마음회는 이웃돕기를 목적으로 연초면 출신 향인들로 2009년도에 결성된 순수 단체로 현재는 김은태 회장과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어려운 가정을 찾아 사랑의성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김은태 회장은 “어려운 가정살림에 더욱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성금 전달의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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