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여름을 담은 피아노의 선율, 자연주의 피아니스트의 거장 조지 원스턴 내한 공연이 오는 29일 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여름의 서정성이 담긴 곡들 이외에도 2006년 발표한 새 앨범 ‘Gulf Coast Blues & Impressions : A Hurricane Relief Benefit’에 수록된 신곡들을 함께 들려준다.
입장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3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 된다.
배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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