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18개 시·군 대표 신문사 임직원 일행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4박6일간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잇는 해외 공로연수를 다녀왔다.

지난 1년여를 결산하는 2013년도 정기총회를 앞두고 각사간의 정보교환과 2014년도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18개시군의 도민들에게 충분한 알권리를 제공하기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시행한 것.

경남지역신문협회(이하 경지협)는 지난 12일 김해공항을 떠나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입국하여 호치민생가와 바딘광장, 한기둥사원, 수상인형극을 관람후 하롱베이로 이동, 유네스코 지정의 천혜의 자연경관인 하롱베이(Halong)의 3천여개의 기암괴석, 석화동굴 등을 견학했다.

경지협 대표들은 유네스코가 인류의 자연유산이 하롱베이를 지정한 당연함에 감탄을 가지고 캄보디아(cambodla)로 이동하여 앙코르 유적지인 시 엠립(siem reap)과 앙코르 왓(angkor wat), 바이욘 사원(the bayon), 앙코르 톰(angkortom)를 차례로 방문하여 역사의 중요성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