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및 2014년 본예산 심의자료 활용 예정

고성군의회(의장 황대열)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제197회 고성군 의회 임시회 기간 중 4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의정 활동을 통해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여론을 수렴하며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현장의정활동은 2개 반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총무위원회는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상리·하이·대가·영현·고성읍을 확인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구만·회화·마암·동해·거류면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의정활동 기간 동안 확인·점검된 각종 사안들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4년 본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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