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야문화제 부문 종합1위 상리면, 체육부문 종합우승 고성읍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로 치러진 제37회 소가야문화제 및 제44회 군민체육대회가 지난 2일 오후 4시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축구, 줄다리기, 농악경연대회, 군민 노래자랑 등의 각종 읍면대항 행사와 백일장, 사생대회 등 경연대회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시와 그림, 서각, 분재, 수석, 사진 등 다양한 전시행사 등으로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고성의 문화예술과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폐회식에서는 소가야문화제 부문, 모범선수단 부문, 체육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제37회 소가야문화제 부문에서는 △종합1위 상리면 △종합2위 영현면 △종합3위 삼산면 △화합상 마암면  △모범상 구만면 △노력상 영오면 △인기상 하이면이 차지했다.

제44회 군민체육대회 모범선수단 부문에서는 △화합상 하일면 선수단 △인정상 회화면 선수단 △질서상 거류면 선수단 △모범상 동해면 선수단 △감투상 대가면 선수단 △성취상 개천면 선수단이 차지했다.

제44회 군민체육대회 체육부문에서는 △종합 우승 고성읍 선수단△종합 준우승 회화면 선수단△ 종합 3위 삼산면 선수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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