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복지관 2006년 여름 동아리 콘서트

“라이브로 듣는 연주와 노래가 이렇게 흥겹고 즐거운 줄 미처 몰랐어요” 옥포종합복지관이 청소년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2006년 여름동아리 콘서트가 지난 15일 거제지역 청소년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포종합복지관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N.G.U’와 ‘네버엔딩’, ‘F.O.T.S’팀과 함께 신현중학교의 ‘귀곡성’이 처음으로 참여,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음악동아리 팀의 발표회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무대와 관객이 하나로 호흡하며 젊음의 에너지를 맘껏 표현하는 열정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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