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으로 희망을 연주하는 기적의 피아니스트 ‘이희아’가 고성에 온다.

 

고성군은 내달 5일 오후 3시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제5회 고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적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작은 음악회’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제공해 행복한 군민, 명품 교육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열린다.

고성을 찾는 이희아는 이날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중 ‘기뻐하며 경배하세’ ‘쇼팽이 강아지 왈츠’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3악장 열정’등을 연주한다.

이와 관련 고성군은 홍보포스터 각종 게시대 등 40개소 게첨 및 주민참여 등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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