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우로 인해 그렇게 됐는지 인도의 가장자리 한쪽 부분 지반이 내려앉은 채 방치돼 있네요. 시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음식점 앞인데, 공무원들이 한번쯤 봤을 것도 같은데 며칠이 지나도 보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야간에 이 길을 지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빨리 고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계원(45·수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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