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고현동 엠파크거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야한 복장을 한 여자마네킹이 서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도 주점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겠지요. 그런데 이번 주말에 이 거리에서 청소년문화존이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 대놓고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유해환경 없는 깨끗한 청소년문화존이 열리길 소망해봅니다.   김유진(26·고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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