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거제면의용(여성)소방대(대장 진양민, 유미연)는 지난달 23일 자매결연을을 맺은 완주군의용소방대 초청, 영·호남 의용(여성)소방대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완주군 의용소방대 40여명은 거제면 의용소방대의 연혁 및 활동사항 등을 설명듣고, 거제면 문화재인 기성관과 해금강 일원을 둘러보며, 거제시의 아름다운 경관과 거제면의용(여성)소방대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탄했다.

거제면의용소방대는 60여년의 전통을 가진 지역방재 중심조직으로 지역의 재난안전 확보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자매결연을 통해 거제시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농어업용 면세유류 공급기한 연장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하고, 농수산위원회가 상정한 ‘농어업 면세유류 공급기한 연장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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