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장평동 인도의 모습입니다. 쓰레기봉투가 버려진 장소 바로 위 전봇대에 걸려 있는 현수막에는 쓰레기 배출금지 장소라고 적혀있습니다.

무단 투기 시 100만원이라고도 하고 집중단속지역이라고도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버려진 쓰레기봉투를 보니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들의 의식 개선과 더불어 거제시의 강력한 단속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박기범(27·장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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