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엑스포 유치 TF 구성해야
△ 강연기 의원 =
△ 강연기 의원 =△ 강연기 의원 = 2016 엑스포 개최를 위해 두 가지를 제안하겠다.
첫째, 조선&경제과가 현재 엑스포 업무를 분장하고 있는데 이 정도의 조직적 운영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자체 추진 TF를 구성해 경남도와 유기적인 협조를 진행해야 한다.
둘째, 조선업체 대표를 중심으로 경남지역의 조선관련 학계 인사 및 연구단체를 포함한 민간자문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엑스포 추진의지를 천명할 필요가 있다.
주5일 수업 따른 다양한 지원책 필요
△ 신금자 의원 =
△ 신금자 의원 =△ 신금자 의원 = 주 5일제 수업 전면 시행에 따른 대안프로그램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여유로운 가정의 학생들은 주 5일제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형편을 가진 가정에게는 주 5일제 수업이 교육의 양극화를 더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원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시비를 지원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수강료·중식비 지원 등 저소득층 등의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꽃섬 거제' 관광전략 절실하다
△ 윤부원 의원 =
△ 윤부원 의원 =△ 윤부원 의원 = 관광객이 눈에 띄게 감소한 지금 새로운 관광특화 상품으로 1년 연중으로 꽃을 볼 수 있는 '꽃섬 거제' 관광 전략이 절실하다.
거제는 온화한 기후로 식물 재배에 아주 적합한 기온을 가지고 있는데다 거제섬꽃 축제도 매년 20~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 축제가 됐다.
내년 봄부터 거제 도로변, 유휴지 등에 꽃을 심으면 좋겠다. 농업개발원에 꽃모종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 심을 꽃을 미리 준비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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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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