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초등학생들을 위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주5일 수업에 맞춰 아동의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을 지원하고 신체·정서·사회적 능력 등 전인적 발달을 돕고자 토요일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교육 대상자는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교육은 4월 14일, 21일, 28일, 5월 12일,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교육 장소는 고현동 드림스타트센터와 아주동 주민센터 교육실이며, 교육실별로 20명씩 뽑는다.
접수는 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청소년수련관 2층·639-4476)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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