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추억의 낭만 콘서트 거제공연 오는 26일 거제문예회관 대극장서

7080세대들에게 아련한 과거로의 추억 여행을 선사할 뜨거운 무대가 거제에서 펼쳐진다.

2011 추억의 낭만 콘서트 '보고싶다 친구야' 거제공연이 오는 26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경남매일에서 주최하고 스타라인에서 주관, 거제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70~80년대 청년문화를 선도했던 포크음악의 전도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안개속의 두그림자'의 함중아, '사슴 여인'의 임수정, '너너너'의 장계현, '진정 난 몰랐네'의 임희숙, '작은새'의 어니언스(임창제), '막차로 떠난 여인'의 하남석 등이 거제 중장년층을 아련한 추억속으로 이끌 예정이다.

추억의 낭만콘서트 '보고싶다 친구야'는 지난 2004년부터 전국 20여개 도시 투어 공연을 계속해왔으며  10만명 이상이 관람한 명품콘서트로 40~60대가 꼽은 최고의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때 그 시절' 최고의 가수들이 펼치는 주옥같은 노래와 감동의 무대가 거제의 7080들에게 잊지못할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시간은 26일 늦은 4시, 7시 40분이며 관련문의는 1644-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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