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공연, 18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공연장

거제에서 아시아 민속춤의 환상적인 춤사위가 펼쳐질 예정이다.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거제시와 아시아춤문화연구소(대표 김미숙)가 주관, 본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시아 6개국 무용인들이 참여해 아름답고 뜻 깊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춤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세계문화흐름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아시아의 전통과 예술적 감수성을 확인하고 아시아 춤의 전망을 조망하기 위한 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 중국, 인도 등의 젊은 무용가들이 참가해 아시아 각국 문화가 갖는 독특한 색깔을 다양한 춤으로 변주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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