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공단 화양산업(대표 우남수)은 무재해 3년 연속 달성 및 곡가공 공장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동부 산업안전 분류표에 중대재해 발생빈도가 가장 높다는 조선산업 관련 작업장에서 무재해 3년 연속 달성은 일일 평균근속인원 1백10명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일궈낸 값진 결실이다.

회사 창립 7년 동안 무재해 3년을 두 차례나 달성해 냄으로써 6년 동안 재해 한 건 없는 무재해 사업장으로 만든 것이다.

우남수 대표는 “기술변화 시대에 맞춰 화양산업은 선박 블록 생산체계에서 한 단계 더 높은 기량을 요구하는 선박의 선수미 곡가공 전문공장으로 생산체계와 설비를 완비, 이날 안전기원제를 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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