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지편찬위원회, 각종 역사자료 협조 구해

거제 장목면지편찬위원회(위원장 강영희·이하 위원회)가 장목면지 편찬을 위한 역사 자료 수집에 나섰다.

위원회는 “장목면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한 각종 자료를 수집해 장목면지를 만들고 있다”면서 “면민과 향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와 옛 사진 등 장목면과 관련 있는 내용을 위원회에 보내주면 장목면지에 수록해 후세에 영원토록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장목면과 관련된 모든 자료, 사회단체에 대한 내용, 장목출신으로 성공한 인물, 사업가, 문화예술인, 교수, 박사, 사무관 이상, 군인 중령 이상, 경찰 경감 이상, 지역 및 향인으로 활동한 사회단체장의 이력 등이 필요하다”며 “수집된 자료는 고증을 거쳐 장목면지에 게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 수집은 1월15일까지며, 보낼 곳은 장목면사무소 총무계(e-mail:kdm37@korea.krㆍ055-639-4040) 또는 위원회 사무국장(신현득 010-9800-4971), 집필위원(이승철 011-880-8867).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