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3일 대우조선해양 근로자들이 2007년 첫 출근을 위해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았다.

이들의 힘찬 첫 출근처럼 20만 거제시민들이 2007년 힘차게 시작, 모든 일들이 원하는 대로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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