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수 원장 "인지상정·역지사지…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가 장비 도입 '제미니' 레이저 수술, 만족도 높아 '강추'

 

☞ 심인수 원장은? 국제미용성형외과(IBCS)전문의, 한국미용성형학회(KACS) 학술이사, 국제미용성형외과 협의회 이사,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International College of Cosmetic Surgery(2기), 일본 Japanese Society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정회원前 티아라 성형외과 원장, 前 타임필 피부과 원장

 

여름의 뜨거움도 잠시, 불볕더위도 어느새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한여름 내내 태양과 열기에 시달린 내 피부에도 보상이 필요하다.

폭염주의보가 잇달아 내리는 등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얼굴에 붉은 기운이 도는 홍조가 심해지거나 얼굴에 울긋불긋한 혈관이 더 두드러져 보인다. 썬크림, 양산으로 자외선을 막으려 몸부림쳤음에도 없었던 기미나 잡티가 눈에 띈다.

최근 고현에 오픈한 자이의원 피부과 심인수 원장은 이러한 피부 고민을 안고 있는 고객들에게 '제미니'란 레이저 시술을 추천했다. 제미니는 자이의원 피부과에서 통영, 거제를 통틀어 한 대를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레이저 장비이다.

심 원장은 "이 레이저 기계는 얼굴에 도는 붉은 기운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술은 홍조, 모세혈관확장을 잡아줄 뿐 아니라 여드름 관리와 피부 탄력까지 관리해준다.

기미, 잡티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받는 피부 스트레스가 바로 붉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여드름이다. 여드름의 경우 손으로 잘못 건드리게 되면 색소침착이 일어나거나 피부가 패이거나 흉터자국이 남을 수 있다. 때문에 즉각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요즘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성인들도 여드름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큼 손으로 건드리거나 스트레스만 받지 말고 피부과에 가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심 원장은 여드름에는 PDT 치료가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추천했다.

이 치료 역시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로 피지선과 모공 속에 존재하는 여드름 세균을 파괴해 치료가 잘 안 되고 재발하던 난치성 여드름을 치료해준다. 또한 넓어진 모공 축소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의의원 피부과 1호점은 정치 일번지인 여의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고현에 2호점을 오픈했다.
피부성형·지방성형 전문병원으로 IPL, 레이저 토닝, Co2레이저, 제미니, 프락셀레이저등의 최신의 레이저를 갖추고 있으며 개인별 맞춤의 에스테틱(피부관리)도 추천한다. 지방흡입, 이식뿐 아니라 보톡스, 필러, PPC, PRP 등의 쁘띠성형도 시술한다.

심 원장은 "인지상정, 역지사지란 말이 있는 것처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술하여 고객이 만족해하는 고품격의 진료를 제공하겠다. 또 직원 모두가 틀에 박힌 친절이 아닌 진심 어린 친절로 맞이하겠다"는 말로 병원소개를 대신했다.

또 "지역에 능력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병원마다 특성이나 특징들이 상이한 부분이 있는 만큼 서울(강남, 여의도)에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거제 통영지역의 피부미용 성형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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