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불산 봉사회(회장 김영조, 파트장 윤정명)는 지난 6일 재가독거노인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써 달라며 거제노인복지센터에 성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 생산지원팀 지원파트 직원들로 구성된 자불산 봉사단회는 지난 2005년 3월 발족, 회원들의 회비로 환경정화와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거제노인복지센터 수발대상자인 장목면 율천리 서모 할머니의 러브하우스(이동식 주택) 기증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는 재가독거노인 및 장애우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해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김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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