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보건소 앞에서 중앙고등학교 방향에 위치한 보행안전시설물이 파손 된지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더구나 이곳은 인근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이 통학로로 사용하고 있는 장소로 안전에 사고예방을 위해서라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시민 김모씨(여ㆍ36)는 “문제의 통학로는 2차선 육교도로라 평소 아이들의 등ㆍ하교길에 특별히 안전사고에 주의를 요하는 곳이라 사고라도 나면 큰일”이라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금대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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