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회장 김귀복)와 부산민속예술단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일본 히로시마 이끼이끼 프라자센터, 히로시마 후루타 초등학교 등에서 ‘한국의 음악과 춤의 밤’ 한일교류 공연을 펼쳤다.

총 5회에 걸친 공연에서 살풀이 대금 민요, 관현합주, 가야금독주, 한국의 민요 등을 선보여 많은 관람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후루타 초등하교 방문에서는 꽹과리와 장고 등을 선물하고 한국의 전통음악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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