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초교, 어린이 이틀간 경주 및 부산 견학

송정초등학교(교장 이유문)는 지난 6·7일 이틀간  3학년이상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도시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기 위해 경주와 부산 나들이에 나섰다.

첫째 날은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를 방문해 천마총, 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조상들의 슬기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으며 둘째 날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을 방문, 도시사람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해양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이유문 교장은 “이번 도시 나들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도시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한편 조상의 얼과 지혜를 되돌아보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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