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신환)는 지난 16일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광도면순례 ‘어제의 우리동네서 내일을 그리다 ’라는 향토지를 발간했다.향토지는 지난 2010년 1차분으로 황리와 안정리, 덕포리, 우동리 4개리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이야기를 담은 ‘어제의 우리동네서 내일을 그리다’를 이미 발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지난 19일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13년도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시?군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3000만 원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면적, 인증면적 증가율, 사업예산 투입 실적,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교육 실적 등 6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으며 군은 경지면적 대비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면적과 자체예산 투입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로써 고성군은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우수 기
매회 회원국들의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국제현대음악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Contemporary Music)의 세계현대음악제(World New Music Days Festival)가 2016년 봄 통영에서 개최된다.현대음악의 최근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이 음악제는 1923년 잘츠부르크에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한 이후 90년이
통영시는 지난 14일 통영국제음악당 아카데미홀에서 통영예총, 통영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음악교사,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도시 가입 준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자문위원인 부산대학교 이병준 교수의 창의도시 개념과 조건, 이천시청 창의도시팀 김미옥 박사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내가입 사례 분석, 경남발전연구원 김태영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주민의 숙원사업인 일주도로가 개통됐다.통영시는 지난 16일 두미도 북구마을에서 김동진 시장, 김윤근 도의원, 시의원, 관광객,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두미도 일주도로는 2007년부터 국비 16억 원을 포함 18억 원을 들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작, 바위를 발파하는 등 험난한 공사를 거쳐 9.29km의 도
제9회 고성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5일 고성군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고성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상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고성군 게이트볼 동호인 17개팀 10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상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고성군 게이트볼대회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대회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했다”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겁고 유쾌한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거류A팀, 준우승 지체장애인협회 B팀, 3위 영오A팀과 영오B팀, 장려
통영소방서는 최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용소방대 최종선 전임, 임점숙 신임 대장 이ㆍ취임식을 열었다. 임점숙 신임대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대원 상호간 단결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의용소방대 본연의 의무에 대해서도 최선을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 관계기관과 수남어촌계원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남리 해역에 크기가 약 2~3cm 내외인 어린 보리새우 20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날 방류된 보리새우는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지원받은 것으로, 최근 자원량이 감소되고 있는 고성읍 수남리 해역의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관계자는 “방류된 어린 보리새우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류대상 수역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포획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모니터링을 통해 어업인의 안
2013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김홍기씨가 1위를 차지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열린 결선에서 정치용 지휘자가 이끄는 창원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연주해 영예를 안았다.2위는 한지원(한국예술종합학교), 3위는 손정범(뮌헨 음대)에게 돌아갔으며 4위는 인소향(서울대학교 음대)이 차지했다.유
통영시 산양읍 당포마을회(이장 변수동)와 삼덕어촌계(어촌계장 강석조)는 지난 11일 차신희 통영부시장, 서원열 통영수협장, 서국현, 문성덕 의원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포항 표석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표석 제막식은 최영장군이 축조한 당포성지 유적이 남아 있고 이순신 장군이 당포대첩을 이룩한 역사적인 당포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될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3 Feel 경남 특산물박람회’에 13개 업체·법인이 참가한다.군은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 15개 부스를 확보해 행사기간 동안 공룡나라쇼핑몰 홍보관, 생명환경농업 홍보관, 각종 업체의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고성군의 농·수·특산물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역 특산물은 고성곱배인삼의 인삼을 비롯해 하일면 다래촌영농조합 법인의 참다래, 고성민속식품의 장아찌, 콩이랑농원과 개천된장의 된장류, 고향청국장의 청국장류, 고성다슬기식품의
고성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정창영)가 주관하는 ‘2013 경남고성공룡배 경남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8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이번 그라운드골프대회는 김해시와 양산시를 제외한 경남 16개 시?군과 부산 사하구청 소속 300여 명의 그라운드골프 선수들이 각 시?군을 대표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2라운드 16홀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으며, 개인전 우승은 통영시 하명찬 선수, 준우승은 진주시 정준표 선수, 3위는 남해군 정한성 선수가 차지하고, 단체전 우승은 함안군, 준우승은 남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지난 8일 오전 10시 이학렬 군수, 황대열 군의회의장, 정호용 군의원, 황보길 군의원을 비롯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면 용정리 매정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개최했다.매정보건진료소는 지난 1988년 건립돼 노후되고 진료 공간이 협소해 총 사업비 3억2천900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 6월에 착공하여 10월에 완공됐다.대지면적 528㎡, 연면적 120.18㎡, 지상 1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건강도움방, 숙소 등의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이학렬 군수는 “현대식 시설로 준공된 매정보건
경남은행통영지점(지점장 장홍석)은 지난 9일 저소득층에 전달할 연탄 4000장을 통영시에 기탁했다.기탁된 연탄은 독거 노인가구 및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으로, 이 중 3가구는 통영지점 봉사단에서 지난 5일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편 나머지 17가구 또한 일정을 잡아 경남은행 본점 봉사단에서 직접 방문해 연탄배달을 실시할 예정이다.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는 오는 16일 국립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제5차 2013 통영 ESD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가 꿈꾸는 지역의 미래(The Glocal Future Youths Dream)라는 주제로 국내외 ESD 전문가가 참석해 ESD 우수사례 발표, 추진 과정, 현황 점검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7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전국 공공하수도 연찬회에서 최우수기관 인증패와 포상금 3500만원을 수상했다.고성군은 공공하수도 평가에서 2005년, 2009년, 2010년, 2012년에 걸쳐 4차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환경부 주관으로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전국 모든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자치단체별로 구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한국환경공단,
해풍을 맞고 자라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은 통영명품 ‘한산섬 거북시금치’가 지난 5일 오후1시 한산농협(농협장 최재형) 농산물 공판장에서 개최한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됐다.한산섬 거북시금치는 노지에 무공해로 재배되고 해풍 등의 영향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며 각종 비타민(A,B,C), 칼슘, 철분 등이 다른 채소보다 많이 함유한 알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거해 독거노인,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 등 목재 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2013년 하반기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통영시 공원녹지과에 따르면 상반기 총 30여 개의 개인 및 단체에 약 99톤의 땔감을 지원했고,
경남은행 고성지점(지점장 서차석)은 지난 7일 오전 11시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기장판 20개를 고성군(군수 이학렬)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을 위해 군청을 방문한 서차석 경남은행 고성지점장은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보탬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은행 고성지점은 지난 1월 설명절 떡국 200박스(3㎏), 5월에는 30세대에 카네이션 및 생필품을 기탁, 9월 추석명절에는 온누리상품권(5만원권) 100매를 기탁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는 지난달 28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주거환경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모(가명·여·12) 양에게 주거안정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KBS사랑의 리퀘스트에 사연이 소개돼 마련됐으며 주거안정자금을 지원받은 김 양은 몸이 불편한 조모와 단 둘이 생활하고 있으며 조모의 파키슨 증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