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팔각회 소속 거제팔각회(회장 원용철)와 해송여성팔각회(회장 강영희)는 지난 16일 장목면 외포, 농소 지역에 거주하는 거가대교 공사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를 방문,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팔각회의 이번 외국근로자 방문은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다.
거제세관(세관장 서재용)은 최첨단 선박모니터링 시스템(VMS)과 시청 등 유관기관 재난관리용 CCTV와 연계한 항만감시 시스템을 구축, 지난 16일 개통했다.VMS는 입출항하는 선박의 위치와 운항 항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으며 시청 및 해양수산사무소 CCTV 시스템은 주요 항포구에 대한 24시간 영상감시가 가능하다. 세관은 이 시스템 구축으로 사회 안
거제소방서(서장 송종관)는 지난 19일 10씨께 하청면 하청공설운동장에서 의용소방대원의 화재진압 능력향상 및 대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하여 기술경연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겸 시장, 옥기재 시의회의장, 김해연, 조기태 도의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500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는 경연종목으로 수관펴고 감아오기, 개인장비 장착하고 릴레이,
거제시는 신종플루엔자A 감염예방을 위해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차량에 특별방역과 소독을 실시한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9월21일부터 삼화여객, 세일교통자동차 등 시내버스업체와 택시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전체차량에 대해 차량방역 및 일일 수시소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또 다중집합시설인 고현시외버스터미널 내에도 살균소독제 및 신종플루 예방수칙 홍보물을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서보동)는 지난 15일 보호관찰대상자 10명에 대해 ‘바다의 땅 알아보기’ 생태형 리더십 개발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역량 강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가 바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다의 땅 통영에서 자립,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청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지사장 정홍복)는 지난 16일 오전 지사회의실에서 2009년도 지사 자문위원 회의을 갖고 정기만 거제시보건소장 등 1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또 이 자리에서는 공단현안 사항인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홍보, 투자개방형 병원 문제, 저출산 장려 대책, 녹색건강의 확산 등을 설명했다.
거제도 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는 지난 15일 거제시공공청사에서 관광홍보봉사단, 관광협의회, 관광업소 종사자 및 시민 등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홍보교육을 실시했다. 1부는 시청소속 문화관광해설사 김옥필씨가 ‘거제도 관광홍보 교육’을 2부는 관광협의회 진선도 회장이 ‘바가지 요금근절과 친절로 다시 찾는 거제&rsquo
한전 참사랑 봉사단은(단장 하만준ㆍ리더 김성만) 지난 18일(금) 거제면 성로원을 방문해 ‘추석 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정자 성로원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눠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편안하고 개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패션브랜드 인디안 거제점이 지난17일 사등면 사곡 인디안 거제점 매장에서 오픈했다.이날 오픈식은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기념으로 실시하고 있는 신상품을 30%세일 행사를 가졌다. 세일 행사는 오는11월말까지 실시하며 최대 6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인디안 거제점은 통영에서
추석을 앞두고 뉴욕한인청과협회가 주최하는 ‘2009 뉴욕 모국 농특산물 박람회’에 거제식품이 참가한다.지난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거제식품을 비롯해 알로에팜영농조합법인, 토우리식품, 창녕식품, 다오티푸드영농조합법인, 함양농업협동조합, 인산죽염촌(주), 세명한방제약(주) 등 8개 업체가 40
세계적인 절경을 자랑하는 남해안이 그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 최소한의 기반시설도 갖추지 못하다 특별법 제정과 종합발전계획 수립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2020년까지 본격 개발돼 동북아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시키겠다는 것이 경남도 등의 구상이다. 앞으로 전개될 남해안 발전 전망과 문제점 등을 짚어본다. 규제완화, 행정절차 간소화 근거 마련경남도가 처음
고성군의 ‘생명환경농법’이 경남 전역으로 확대된다.지난해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고성군의 ‘생명환경농법’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지역의 토착미생물과 농업부산물로 천연농약과 천연비료를 만들어 농사를 짓는 새로운 형태의 환경농법을 말한다.경남도는 지난 15일 실국원장 회의를 통해 고성 생명환경농법을 경남의 친환경농업모
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통영시와 고성군은 추석을 맞아 한가위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통영시 쇼핑몰(www. tyeshop.com)은 추석을 겨냥한 기획전으로 10월8일까지 입점가게별로 마른멸치와 홍새우, 미역 등을 5~20%까지 할인해 준다. 지역특산물인 동백열매로 만든 화장품은 3만원 이상 구입하면 동백비누를 함께 받을
통영시 욕지도 주민들이 허기를 면하는 구황작물이었던 고구마가 추석을 앞두고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통영항에서 뱃길로 32㎞ 가량 떨어진 욕지도에는 최근 몇년간 바다에 접한 경사진 황토땅 여기저기에 고구마가 재배될 정도로 섬주민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9월 중순 본격 수확철에 접어들면서 요즘 욕지도에서는 소가 끄는 쟁기나 호미로 땅속에 박힌 씨알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서보동)는 ‘벌금미납자의 사회봉사 집행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따른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을 이달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지원요건은 통영·거제·고성지역에 위치하고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나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단체나 기관이면 가능하다.심사를 거쳐 사회봉사 집행 협력
통영시 욕지도에 공중목욕탕이 문을 연다. 통영지역 250개 섬 가운데 공중목욕탕이 생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7일 통영시에 따르면 욕지공동목욕탕 개소식은 욕지면 동항리에서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로 오는 21일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욕지탕은 시에서 사업비 5억7,000여만원을 투자, 지상 1층의 남·여 목욕탕과 한증실
통영시가 도로변에 방치돼 있던 산림을 경관 숲으로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5일 통영시에 따르면 5억여원을 들여 국도14호선 고성경계~도산면사무소구간 4.2㎞ 주변 7.5㏊와 산양일주도로변 통영대교~산양 수륙마을구간 4.3㎞ 주변 15.3㏊에 대한 숲 경관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달 들어 산양일주도로 세포고개~산양삼거리구간 3.6㎞ 주변 8.3㏊와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추석연휴 기간 정상운행된다.케이블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은 추석연휴 기간인 10월2일부터 4일까지 귀향객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케이블카를 정상운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추석 당일인 3일에는 오후 1시부터 영업을 한다.
경남의 18번째 소방서인 고성소방서가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경남도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고성군 대가면 연지리 옛 양지초등학교 건물을 개조한 임시 청사에서 고성소방서 개소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정재웅 본부장을 비롯해 이학렬 군수, 심진표.정종수.김윤근 도의원, 제준호 군의회 의장 등 기관 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체 인력
통영해양경찰서는 가을 행락철과 추석연휴를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음주운항 집중단속에 들어간다.이번 단속에서는 취약시간대를 설정, 음주운항 의심선박을 분류해 선택적 효율적인 단속활동과 시민단체 참관제 및 사전예고제도 실시할 방침이다.음주운항 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며, 5t 미만의 선박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5t 이상의 선박은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