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지역산업과 연계된 전문직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대상 CO2 용접교육을 실시한다.여성CO2 용접교육은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지원하고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거제대학이 공동주관해 시행하게 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용접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6월 18일까지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
거제시는 오는 6월부터 생후 3~12개월 이하의 영아에 대한 정기 돌보미 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부모가 모두 취업활동을 해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가구나 한 부모 가정에 대해 정기 돌보미를 지원한다.아이 돌봄시간은 1일 11시간으로 주 5일 지원(토?일요일 제외)을 원칙으로 하며 이후 연장시간은 본인 부담으로 한다.영아 정기 돌봄 서비스 요금은
근로복지공단 통영지사는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있는 사업장의 가입 촉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고용·산재보험 미 가입 사업장 자진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강조기간 동안 신규로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납부한 사업주에게는 소속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발생 시 전액보상과 고용보험의 각종 지원금&mi
노인장기요양보험 거제운영센터는 오는 6월1일부터 수동휠체어 등 복지용구 6개 품목에 대해 전면 대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수동휠체어, 전동침대, 수동침대, 욕창예방 매트리스, 이동욕조, 목욕리프트 등 6개 품목이 대여만 가능해진다.운영센터 관계자는 “기존에는 고가의 복지용구를 구입하면 연 한도액 때문에 다른 복지용구를 추가로 이용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인 지난 21일 수월동 금강사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다.신도 및 마을주민 300여명이 모인 이 날 법요식은 오전 10시 성원스님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경건하고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봉행됐다.법요식은 먼저 중생을 깨우친다는 의미로 북과 종을 울리는 '명종' 의식으로 시작됐다.이날 법요식은 한글 천수경 봉독과 보현행원의 노
거제신문 2010년 상반기 윤리교육이 지난 15일 산청삼성연수원에서 김동성 대표이사, 변광용 편집국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상환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회유와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모든 직원이 언론 기초윤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현동인회(회장 문민철)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지난 19일 고현동 신현지구대 앞에서 열렸다. 회원과 부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가슴마다 띠를 두르고 피켓을 들고 나선 이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헌혈을 권유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삼성중공업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김상훈(센터장·총무팀) 상무,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 옥응석 지부장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둔덕면 농막마을의 제1호 '희망누리 농장' 완공식을 가졌다. 희망누리 농장은 마을 유휴농지를 활용해 특화작물을 재배, 판매수익으로 지역사회 자립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국산초등학교(교장 김선호) 지구사랑 환경사랑 국산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4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10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녹색환경봉사단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된 학교에 걸맞게 환경을 테마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운동회에 필요한 기구들도 대부분 재활용 가능한 소품들을 활용했다.
옥포동 소재 하나신경외과(원장 이준승)는 지난 17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센터에서 입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경·통증·물리치료, 당뇨검사, 건강 상담 등 무료진료서비스를 실시했다. 하나신경외과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1회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께 무료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
거제시는 올해 국정 과제 중 최우선 역점과제인 일자리 분야의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17일 거제고용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경제난국 극복과 적재·적소 일자리 제공을 위해 구인·구직난 해소, 취업 알선, 고용유지 및 일자리 업무 등에 관한 사항 등이 명시돼 있다.
경남은행 거제봉사대(봉사대장 김일겸)은 지난 17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노자산 등산로 및 전망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남은행 거제봉사대는 2009년 연간 평가에서 우리금융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지역 복지시설인 반야원과 베데스다의 집에 쌀 각 10포씩를 전달했다.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거제·통영분원(분원장 서광대)과 40·41기 학생회(회장 윤병만)는 최근 장평동 레스토랑 '해 뜨는 집'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호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금마련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거제시 아동·여성 인권연대(대표 옥영숙)는 지난 18일 옥포2동 회의실에서 '옥포2동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옥영숙 대표, 박광복 주민생활지원과장, 옥성호 옥포2동장, 김복희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옥포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주영기업 신우회(총무차장 김기서) 회원 10여 명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장평동 지역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황봉순(75세) 할머니 집을 방문, 집수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집 내·외부 도색과 방문 교체, 벽지 도배 등의 작업을 했다.
장평동(동장 여영공) 소재 대한1차아파트 자치회는 지난 15일 아파트 담장벽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시의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갈우지길 정비 복원사업'으로 관심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입주민들이 직접 벽화를 그리자는 제안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장평동(여영공 동장)은 지난 19일 주민센터에서 어린이 장난감 300여 점을 저소득층 가정에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평초등학교(교장 이유문)와 양지초등학교(교장 김성철)의 학생들이 장남감 300여 점을 수집해 장평동 주부민방위대(대장 우정숙)에서 종류별로 세척·소독했다.
거제시 보건소가 뇌졸중 재가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4월 6일∼5월 19일까지 7주 동안 실시한 뇌졸중 자조교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운영된 뇌졸중 자조교실은 뇌졸중 관리 방법을 알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재활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실시됐다.
옥포1동과 옥포2동 주민들로 구성된 옥포발전협의회가 지난 17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옥포발전협의회 초대 회장은 이정생 전 조라승판회장이 맡았고, 회원은 옥포1·2동 주민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옥포발전협의회는 옥포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새마을지도자 능포동협의회(회장 박대원) 회원 등 15명은 지난 14~16일까지 일본 큐슈지방 도시와 농촌마을로 견학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New SMU 4대 중점운동인 Green·Smart·Global·Happy Korea운동 정신을 지켜가면서 봉사단체 이미지를 새로운 방향으로 재정립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