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 공모에 총 17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문예회관장 공모 서류 접수 결과 모두 17명이 지원했다. 지역출신 인사는 5명, 지역 외 인사는 1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오는 23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27일께 면접 심사 후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회(이사장 권민호)의
거제시 옥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용선) 소속 회원 20명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나라 사랑, 국기 사랑을 실천하는 차량 태극기 500개를 무료로 나눠 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택시 등에 차량용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 사랑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적십자거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선) 각 단위 봉사회 소속 60여명의 봉사원들은 지난 17일 기름 제거작업이 한창인 남부면 함목해수욕장을 찾아 마을주민들과 함께 자갈과 돌에 묻은 기름제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회원들은 하루빨리 원래의 푸른 청정의 해수욕장의 모습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자갈 하나하나에 묻은 기름을 일일이 닦아냈다.
지난 13일 대우조선해양 남문 다목적홀에서는 아주동(동장 윤병춘)과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태봉) 주관으로 청소년들이 끼를 마음껏 펼치는 한마당 잔치 ‘한여름 밤의 청소년 페스티벌’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거제시 청소년 600여 명과 권민호 시장, 이흥우 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학부모·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거제시 장승포동주민자치센터(동장 김용운) 프로그램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제19회 대한민국 현대서예문인화대전에서 대거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서예교실(지도강사 최규태) 수강생드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장승포 중앙경로당 2층에서 열악한 환경에도 열정적으로 배우고 연습한 결과, 특선(김현숙)과 입선(권영순·김미희·이귀연·장순란&
거제시 수양동(동장 김우식)은 지난 16일 깨끗한 유원지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기관단체 임직원과 명예환경감시원, 희망공공근로 참여자,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지 해명 공한지, 시도 8호선 주요 도로변, 수월천과 주자골 유원지, 수월·양정 들녘을 돌며 생활쓰레기 등 영농폐기물 2t을 수거해
거제시시설관리공단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1일 치러질 저소득가정 동거부부 무료합동결혼식에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2004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옥포복지관 합동결혼식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위한 무료결혼식으로 뜻을 함께하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그간 14쌍의 가정에 행복을 선물했다.해마다 이뤄지는 합동결혼식의 진행은
거제팔경라이온스클럽(대표 김성수)은 지난 16일 옥포1동 저소득층 20세대에 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팔경라이온스클럽과 옥포1동은 이번 이웃돕기 성품 전달을 통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팔경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이웃을 적극 찾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거제시에 두 번째 여성 사무관 승진자가 탄생했다. 주민생활지원과 보육담당 서인자씨가 그 주인공.서인자 사무관 승진자는 55년생으로 장목면 출신이다. 서 승진자는 최근에 거의 없었던 여성 사무관 승진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1994년 현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있는 박광복 과장이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16년만에 여성 사무관 승진자가 나온셈
거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 복지사업팀(팀장 이상영)에 소속된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문화의집, 거제시추모의집 직원들은 지난 13일 사등면 장좌마을을 방문해 마을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복지사업팀 직원 17명은 이날 마을회관 대청소는 물론 입구부터 길게 자리있는 풀을 제거하고 주변 청소를 했다.장좌마을은 노인 25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외진 곳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병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출범 2주년을 맞아 거제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원 솔향(원장 하국모)을 방문, 장기요양기관 운영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정착과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공단은 앞으로 장기요양기관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관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제도
거제시 리틀야구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전국 59개팀이 참여, 자웅을 겨룬 안동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거제소방서(서장 서갑재)는 지난 12일 통영시 매물도 동북방향 4.3마일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충돌사고로 유출된 기름으로 남부면과 일운면 약 4.5km해안이 오염되는 피해가 발생하자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에 대해 비상소집을 발령, 오염피해 지역에 긴급 투입해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13일부터 15까지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1,500여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지회장 이광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거제면 옥산숲에서 8월중 합동 월례회를 개최하고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지회는 면동출장소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문고분회장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한 후 방역봉사대 발진식과 명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옥산숲에서 제초작업과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거제 옥포성지원(원장 이미숙)과 결연을 맺고 있는 영락 보린원(서울 용산구 소재) 원생들이 지난 9일부터 3박 4일간 성지원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냈다.8년여 전 성지원과 결연을 맺은 영락 보린원은 그간 10여 명 원생들이 성지원을 찾아 교류 행사를 가져왔고, 성지원에서도 영락 보린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보육교사와 원생 등 1
거제에 발생한 유조선 충돌사고로 인한 벙커C유 유출로 방제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남해군이 방제 지원에 나섰다.남해군은 17일 옥광수 부군수를 지원당장으로 해 군 공무원과 광양만권 어업피해대책위원 80여 명을 거제로 보내 방제활동을 펼쳤다.이른 아침 출발한 남해군 방제 인력은 거제시청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해금강 일대에서 오후 6시까지 방제활동으로 구슬땀을
한여름의 무더위가 무색할 정도의 따스한 온정이 펼쳐져 화제다.거제시 양정동 호산나교회(담임목사 김한식)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 20kg 10포와 성금 25만원을 고현동주민센터(동장 황재우)에 기탁했다.고현동은 전달받은 쌀과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저소득층 10세대를 선정, 전달할 계획이다.
거제시 외포출장소발전협의회(회장 김봉기)는 지난 15일 외포초등학교에서 광복절 기념 ‘제19회 외포출장소 지역주민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 주민 화합의 장을 열었다.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400m 계주, 줄다리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고,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흥겹게 진행됐다.우승은 상포마을, 준우승 외
제33회 8·15 경축 장목면민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장목면체육진흥회(회장 신대영·명예회장 박봉상) 주관으로 거제 장목초등학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장목면 주민자치센터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권민호 거제시장, 김해연 경남도의원, 신임생·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원 등 1,000여 명의 선수와 면민이 참여했다.이날 체육
거제시 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14일 오후 4시 마전동 내 다문화가족 13세대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마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식) 운영분과 주최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이웃 간의 상견례 겸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다문화가족이 주민과 서로 화합하며 지역에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한 참석자는 “맞벌이를 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