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거제시보건소(소장 정기만)을 방문하여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당부했다.이기우 예비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보건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2차 감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거제 거주민 중 중국 여행이나 또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증세가 의심돼 병원을 방문하기 이전에 보건 당국이 적극적이고 선
지난25일 설날 김해연예비후보는 연초 충해공원묘지 및 사등면 지석 추모의집을 방문하여 조상님들의 명복을 빌고 넋을 기리기 위해 찾은 성묘객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건넸다.포근한 날씨 탓에 많은 가족단위 성묘객들의 끊임없는 발 길이 이어져 명절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이날 명절인사를 건네는 김해연예비후보를 향해 많은 시민들이 운행중인 차 창문을 내려 손을 흔들어 반겨주거나 직접 다가와 손을 맞잡고 어려운 길을 선택한 예비후보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랬다.김해연예비후보는 35년을 거제를 위해
최근 창원시가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노선변경 요구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창원시가 주장하는 노선변경은 기존 김천~진주~거제까지 계획돼 있는 노선 중 김천에서 진주까지 꺽이는 부분을 함안(군북)으로 직선화해서 세 노선(김천~함안(군북)~진주, 김천~함안(군북)~거제, 김천~함안군북~창원 중앙역)으로 운행하자는 것입니다. 이 안대로 하면 함안 군북에서 진주와 창원은 각각 기존 경전선을 이용하게 됩니다.이렇게 되면 진주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본선이 아니라 경전선 지선을 이용하게 돼 강하게
김두관 의원(전 경남지사)은 설 연휴인 지난 24일 문상모 예비후보와 김해공항에서 만나 거제시 선거상황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김 의원 일행과 문상모 예비후보는 곧바로 김해공항 귀빈실로 자리를 옮겨 양산 출마 배경과 경남·부산의 총선 상황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김 의원은 “당의 요청을 사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었다”면서 “하지만 이해찬 대표까지 나선 당의 계속된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웠다”며 양산 출마를 결심한 과정을 설명했다.이어 김 의원은 “경남에서는 거제를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경남 거제)은 최근 창원시(시장 허성무, 더불어민주당)가 제기한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 변경 요청에 대하여 노선변경은 절대 불가이며, 남부내륙고속철도는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창원시(시장 허성무, 더불어민주당)는 당초 김천-거제간 남부내륙고속철도기본 노선을 김천-함안-창원중앙역으로 운행할 것을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김 의원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과 서부경남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사업에 특정 지자체에서 뒤늦게 논란을 부르는 공청회를 가지고
서일준 거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서일준 선대본)은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KTX) 관련 창원시의 노선변경 건의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지역화합을 위해 자숙을 촉구한다.창원시는 최근 KTX 관련 기존 김천에서 진주간 노선을 함안 군북에서 창원 중앙역으로 직선화하고 진주와 거제 방면은 지선 형식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화를 위해 지난 1월20일 창원시민홀에서 열린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공청회에서 이 문제를 거론했다.이에 대해 서일준 선대본은 창원시의 주장이 현재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최근 창원시에서 주장하고 있는 ‘남부내륙철도(KTX)의 김천~함안 군북 직선화 노선변경’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문상모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 시절, 당정협의회와 이해찬 당대표 면담, 송재호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장 면담 등을 통해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의 조기 건설을 수차례 촉구했다.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건설은 낙후된 서부경남의 오랜 숙원사업이었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오후6시 선거사무소에서 ‘청년과의 대화(청년이 묻고, 문상모가 답하다)’를 가졌다.이날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문상모 예비후보와의 대화에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전문가적인 식견과 개선 방안을 말하는 등 수준 높은 토론이 1시간이상 진지하게 진행됐다. 문상모 후보와의 대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문화’였다. 그 다음은 ‘행복’으로 청년들은 정치나 경제 보다는 ‘삶의 질’에
최재성 국회의원(송파을, 4선)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문상모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다.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이 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최재성 의원은 4선의 민주당 중진의원으로 친문 핵심 인사로 불리는 만큼 문상모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자임하고 나선 것은 의미심장 할만하다.최재성 국회의원은 “문상모 예비후보와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왔다”며 “문상모 동지는 20여년을 민주당 중앙당에서 함께 해온 동지”로 문재인대통령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은 지난 21일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국토교통부 황성규 철도국장으로부터 남부내륙철도 건설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남부내륙철도 적기 준공을 위해 정치적 명운을 걸고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김한표 의원은 황성규 철도국장에게 거제역사 선정과 관련하여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거제역사 위치 선정을 주문했고, 황국장은 경제성과 주민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면밀한 검토 중이며, 금년 11월말 경에는 최종 후보지가 선정될 것이라고 보고 했다.진주~김천간 복선화 필요성에
거제시 국회의원 선거에 음울한 정치공작의 냄새가 횡행한다. 지역 발전을 위한 선량을 뽑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이자 축제인 선거’가 몇몇 정치꾼들의 정치공작으로 인해 진흙탕이 되고 있다. 거제시 국회의원 선거가 벌써 ‘전국에서 가장 추잡하고 더러운 선거판’으로 변질하고 있다.오늘 김해연 전 민주당 후보의 기자회견은 소위 집권당인 민주당이 거제시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자세가 어떤 것인지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민주당 내 후보 적격성 기준을 손바닥 뒤집듯 할 뿐 아니라 상대 후보 매수와 같은 정
경남 거제에서 무소속으로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김해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로부터 불출마를 하는 조건으로 공기업에 자리를 주겠다고 하는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하였다.이는 공직선거법 제230조(매수 및 이해유도죄)를 위반하는 중대범죄로서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제도를 무참히 짓밟고 기망한 것이다.김해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 중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유력후보자 중 한 명이지만 총선을 앞두고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아 무소속 출마를 한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총선 불출마와 공기업 자리를 거래를 했다는 김해연
시민 여러분,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경자년 뜻깊은 새해에 거제의 미래가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오는 4월 15일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있는 날입니다.지혜로운 선택이 거제의 경제, 거제의 정치, 거제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가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시원한 정치, 할 말은 하는 배짱 있는 정치, 시민의 삶을 위하는 진심의 정치, 미래 변화에 대비하는 지혜로운 정치, 제대로 된 정치로 여러분과 함께 거제의 변화를 이끌 사람, 염용하입니다!행복은 막연히 기다리는 자의 것
총선 불출마를 조건으로 공기업 자리를 제안받았다는 폭로가 확산되면서 거제 정치권을 휩쓸고 있다.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21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은 21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예비후보 자격을 박탈당하는 일이 일어난 후 민주당 당직자로부터 불출마하면 공기업(공사)에 자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앙당 인사가 누구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누구라고 인물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4.15 총선이 80여일 남은 가운데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력 주자였던 김해연(53)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로 말을 갈아탔다. 김 전 도의원의 민주당 탈당과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17일)은 당 지도부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신을 뒤늦게 부적격후보로 판정하고 6개월 당원 정지 결정을 내린데 따른 반발이다.김 전 도의원이 지난 17일 무소속 예비후보로 변경등록을 마침에 따라 4월 총선 구도에도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면서 벌써부터 각 후보 진영은 각자의 셈법에 따라 득실을 따지느라 바쁜
사람이 돌아오는 '젊은 거제'● 최종학력 :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경력 : △전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좌우명 : 안주하지 말고 변화에 앞장 서자● 선거 슬로건 : 사람이 돌아온다! 젊은거제 든든한 후보● 출마의 변 : 거제의 미래가치를 더 높일 경제적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평균 연령 38세의 젊은 도시에 걸맞은 건강한 문화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문제는 경제입니다. 중앙정부의 지원을 늘려야 합니다. 많은 국책사업들을 받아와야 합니다. 현장에서
'주중 국회 주말 거제' 활동 ● 최종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경력 : △19·20대 거제시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좌우명 : 복실골강(服實骨强)● 선거 슬로건 : 예비후보 미등록으로 미기재● 출마의 변 : 아직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아 선거 슬로건이나 출마의 변을 밝히는 것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어 답변이 어렵습니다. 현재 거제시 국회의원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우선이며, 8년간 한결같이 '주중 국회 주말 거제'를 철칙으로 삼아온 만큼 거제
민주당을 탈당하고 총선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이 지난 14일 오후 6시30분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자서전 '동행'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성갑·송오성·옥은숙 도의원, 전기풍·최양희·박형국·안석봉·이인태·이태열·강병주 시의원, 권민호 전 거제시장, 반대식 전 거제시의회 의장 등 전·현직 정치인들과 문상모·백순환·이기우·김범준&middo
염용하 (용하한의원장) 무소속 예비후보는 거제시민 1만173명 에게 공직선거법이 정한 규정에 따라 예비후보자홍보물을 17일 발송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새해인사말, 거제의 고단한 경제현실 진단과 그에 대한 처방전, 미래 비전 제시, 여당도 싫고 야당도 싫은 거제 민심에 대한 무소속 출마자로서 시민들의 합리적 선택과 지지를 부탁했다.설날 전후의 민심동향에 귀 기울이는 염용하 후보의 겸허한 자세를 엿볼 수 있다.
김한표 국회의원(경남 거제, 자유한국당)은 16일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경남도청, 부산시에 공문을 보내 거가대교를 비롯한 전국 유료도로의 설 명절 통행료 면제 및 제도의 상시화를 촉구하고, 획기적인 통행료인하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정부는 지난 ‘17년 추석부터 명절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역별로 면제 시행여부가 다른 실정이다. 김한표 의원은 ‘17년 추석부터 ‘거가대교 등 경남 지역 유료도로 명절 통행료 면제&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