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은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을 만나 남부내륙철도 노선 변경 절대 불가 입장을 전달하고, ‘남부내륙철도 역사 선정과 거가대교 전 차종 통행료 인하 실시 및 조속한 유료도로법 통과’에 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김한표 의원은 손명수 차관에게“거제는 고속도로와 철도도 없는 교통소외지역이기 때문에 남부내륙철도는 거제시민들이 오랜 기간 합심하여 이뤄낸 숙원사업이다”, “그런데 갑자기 창원시가 남부내륙철도 노
김범준 거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공천의 핵심은 '정치신인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도입'을 통한 현역 물갈이”라며, 자유한국당 공천을 자신했다.김범준 예비후보는 4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공천을 접수하며 출사표로 이처럼 밝혔다.이어 “정치신인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정당 당직자나 국회 보좌관 출신에게 주는 가산점뿐 아니라 방송 출연 정치 평론가 또한 가산점 대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거제에서 정치 신인, 당직자 출
이기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거제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장은익 관장과 거제 문화예술계 실정과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이 후보는 거제를 문화예술 소외지역으로 분류하고, 거제시민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공연이 제공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 거제의 특색을 담은 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관광에도 접목시켜 전국으로 전파하는 의견도 전했다.특히 신종 코로나로 인해 공연 취소 등으로 발생한 민간 공연단체 지원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이 후보는 “신종 코르나 발병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김범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공공 어린이 도서관’ 추진을 6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김 예비후보가 추진하겠다는 ‘공공 어린이 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자유롭게 뛰고, 앉고, 누워서 책을 보는 공간으로 방송에 소개되었던 ‘기적의 도서관’이나 ‘지혜의 바다 도서관’ 과 같은 ‘복합 독서 문화 공간’을 말한다.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에겐 독서 습관과 상상력, 이해심을 배우는
서일준 자유한국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급속 확산 및 사망자 350여명 발생 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특히 서일준 예비후보는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거제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직접 촬영, 유튜브 '서일준TV( https://youtu.be/jpXIFf_ijlc )'를 비롯해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호흡기를 통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켜야 할 때다. 생활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유익한 건강 정보를 담은 《혈액 대청소》의 저자이자, 오랜 시간 거제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염용하 원장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안전 대응 매뉴얼을 알아보자.1. 개인위생 관리하기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열을 동반한 기침과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폐렴 증상이 특징으로, 감염자의 침과 재채기 등을 통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파된다. 철저한 개인위생은 기본이다.① 흐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이 유례없는 속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해 올해 2월 2일을 기준으로 이미 중국 내 확진자 수가 1만4380명에 달하고, 사망자 수가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발표되면서 국민의 불안감도 그에 따라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달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발생 국가만도 27개국에 이릅니다. 특히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보다 감염 속도보다 빠르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
거제시 자유한국당 김범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남부내륙고속철도, ‘창원시 요구안’ 적극 지지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창원시 요구안에 대해 서부 경남권의 상공회의소의 반대와 3개 시·군 시장, 군수로 구성된 거제·통영·고성 행정협의회, 여야 구분 없는 여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의 공식적인 반대 입장표명과는 배치되는 것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김 예비후보는 국토부에 확인한 바, 창원시 요구안을 기본계획 수립 용역 기간 중에 검토하는 문제로
더불어민주당 백순환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오후2시 열린 고현중앙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식을 찾은 시민들에게 여론조사 지지를 호소하면서 주차장 준공을 축하했다.고현중앙주차장은 지난해 4월 시비 35억원 등 공사비 70억원을 들여 고현시외버스터미널 뒤쪽에 차량 285대를 주차하는 4층짜리 주차타워다.백 예비후보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은 상자 밀집지역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주차난이 일부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알권리 제공 차원에서 예비후보(출마예상자)의 비전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등을 듣고 연재한다.총선 관련 관심사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서면질의로 답변을 받고, 그 답변을 가감 없이 게재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게재는 정당별·가나다순이다. - 편집자 주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정치 입문부터 지금까지 민주당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의 정신이 곧 저의 정치철학과 가치입니다.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켜왔습니다. 중앙정치를
안민석 국회의원(4선·경기오산시)은 지난 30일 오후 문상모 예비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거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문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 30여명이 함께했다. 안 의원은 경남 의령 출신으로 경기도 오산시에서 네번 연속(17대~20대) 당선돼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다.안민석 의원과 문상모 후보의 인연은 매우 깊다. 민주당 당료시절부터 정치에 몸담은 줄곧 두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때로는 냉철한 비판과 조언을 거듭하며 동지로서 같은 길을 걸어왔다.문상모 후보는 이날 “본인 선거하기에도 바쁜 시기
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을 신청했다.지난 23일 발표된 추천신청 공고에 따라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비롯한 26종의 서류를 작성한 서일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에 접수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거제시민들의 적극적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을 신청했다”며 “후보로 공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15 총선에 출마할 제21대 국회의원 공천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거제지역에서 3명의 후보자가 공천을 신청했다.민주당 공천위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실시한 공천 후보자를 공모 결과 거제에서는 문상모·백순환·이기우 예비후보 등 3명이 접수를 마쳤다.이에 따라 공천위는 1월30일부터 2월5일까지 서류심사에 돌입했다. 2월1일부터 7일까지 공천 적합도(당선 가능성)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7일~10일 중에 후보자 면접을 한 후 11일 최종심사를 거친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강석진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지난 29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경남도당 총선준비 기획 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강석진 도당위원장은 “국회의원후보자 공천신청접수를 30일부터 시작해 당 공천 작업이 진행될 것이다”며 “오늘 이 자리는 총선 진행 상황점검 및 토의를 위한 회의다. 이번 총선에서 경남이 전략적 요충지이므로 경남의 선거승리를 통해 승리의 바람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자유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
이기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거제시보건소(소장 정기만)을 방문하여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당부했다.이기우 예비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보건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2차 감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거제 거주민 중 중국 여행이나 또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증세가 의심돼 병원을 방문하기 이전에 보건 당국이 적극적이고 선
중국 국적자가 1500명 내외로 추정되는 우리 거제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특히 중국 최대 명절이자 인구 이동이 많은 춘절 일주일 동안 중국인 관광객 13만 명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고, 이웃 통영에도 이 기간에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우리 거제에도 얼마나 왔을지는 파악되지 않는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26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준하는 경각심을 갖고, 수동적 대응이 아닌 적극적이고 선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악의 경우에는 중국으로부터의 전면적인
지난25일 설날 김해연예비후보는 연초 충해공원묘지 및 사등면 지석 추모의집을 방문하여 조상님들의 명복을 빌고 넋을 기리기 위해 찾은 성묘객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건넸다.포근한 날씨 탓에 많은 가족단위 성묘객들의 끊임없는 발 길이 이어져 명절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이날 명절인사를 건네는 김해연예비후보를 향해 많은 시민들이 운행중인 차 창문을 내려 손을 흔들어 반겨주거나 직접 다가와 손을 맞잡고 어려운 길을 선택한 예비후보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랬다.김해연예비후보는 35년을 거제를 위해
최근 창원시가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노선변경 요구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창원시가 주장하는 노선변경은 기존 김천~진주~거제까지 계획돼 있는 노선 중 김천에서 진주까지 꺽이는 부분을 함안(군북)으로 직선화해서 세 노선(김천~함안(군북)~진주, 김천~함안(군북)~거제, 김천~함안군북~창원 중앙역)으로 운행하자는 것입니다. 이 안대로 하면 함안 군북에서 진주와 창원은 각각 기존 경전선을 이용하게 됩니다.이렇게 되면 진주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본선이 아니라 경전선 지선을 이용하게 돼 강하게
김두관 의원(전 경남지사)은 설 연휴인 지난 24일 문상모 예비후보와 김해공항에서 만나 거제시 선거상황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김 의원 일행과 문상모 예비후보는 곧바로 김해공항 귀빈실로 자리를 옮겨 양산 출마 배경과 경남·부산의 총선 상황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김 의원은 “당의 요청을 사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었다”면서 “하지만 이해찬 대표까지 나선 당의 계속된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웠다”며 양산 출마를 결심한 과정을 설명했다.이어 김 의원은 “경남에서는 거제를
우리 거제가 1000만 관광 시대를 말합니다. 그러나 관광객들을 유인하는 관광자원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거제의 관광자원은 제주나 이웃 통영과 비교해서 그 질과 양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해금강, 바람의 언덕 등의 자연자원 외에 사회·문화·산업적 관광자원 개발 성과는 미미합니다.1. 거제타워, 거제 관광의 랜드마크전 세계 어느 도시든 인기 관광코스에 빠지지 않는 것이 높이 솟은 전망 타워입니다. 높은 곳에 올라 그 도시의 구석구석을 발품 팔지 않아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시설이기 때문입니다.거제타워는 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