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수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민우)는 지난 2일 동주민센터에서 주민 자치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 조형물·포토존 준공 커팅식을 가졌다.이번 빛 조형물·포토존 설치사업은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으로 총 1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조성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야관 경관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 하트모양 조형물과 포토 프레임으로 구성됐다.이민우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계속적으로 발굴해 더 나은 수양동을 만드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옥성계 수양동장은 “빛 조형물 설치로
거제시 동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희남·이옥우)는 지난달 30일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동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위원들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직접 청소봉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7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제3기 동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이장·부녀회·사회복지사 등으로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발굴해 민간자원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배희남 민간위원장은 “지역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내 물
거제시 동부면(면장 이옥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국가유공자 17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며 위문했다.이 사업은 거제시와 국가보훈처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이옥우 동부면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을 직접 찾아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장승포동(동장 정종진)은 지난 25일 장승포 산사태 발생 제58주기를 맞아 자연재해로 돌아가신 70명의 영령을 기리는 추모식을 장승포 산사태 추모비 소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추모식은 유가족과 장승포동장·장승포지구대장·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제58주기 추모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행사규모를 축소하고, 유족들의 자율적 추모를 위한 헌화·분향 공간을 마련했다.정종진 장승포동장은 “그날의 고귀한 죽음이 헛되지 않게 안전한
제34대 전병근 거제면장이 지난 2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퇴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각 마을 이장·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전 면장은 남해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거제시 마전동·하청면·아주동·공보감사담당관·지속가능발전팀·건축과·교육체육과 등을 두루 거쳤고, 거제면장을 끝으로 40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전 면장의 노고를 기념헤 각 기관‧단체의 감사패와 거제면 직원들의 공로패 전달, 그동안의 면정 활동을 담은 영상과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샌드아트 영상
거제시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옥성계)는 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수양동, 희망나눔 곳간’에 벽화를 그려 넣어 따뜻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벽화는 거제시자원봉사협회 캘리드림회의 봉사로 이뤄졌다.‘희망나눔 곳간’은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이 부담없이 자유롭게 필요물품을 가져가고, 도움을 주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정성이 깃든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수양동, 희망나눔 곳간’은 2018년 ‘만덕냉장고’에서 시작
거제시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옥성계)는 지난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내 전몰군경·상이군경·특수임무대 유공자 유족 18세대를 방문하고 유공자 명패를 대문에 설치했다.옥성계 수양동장은 “나라를 위해 산화한 영웅들의 유족을 직접 만나 거룩한 희생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며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앞으로 유공자·유족들이 일상생활에서 항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사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제성춘)는 6월 초부터 지역내 중·장년층 1인 가구 653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사업 ‘찾아가는 복지천사’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1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차상위계층 등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대상층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독거어르신과 독거심한장애인 622명을 전수 조사해 대상자들의 욕구를 파악해 이들에게 맞는 서비스 지원계획을 세웠다.김훈 사등면장은 “코로나 장기화 사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가 늘어날 것
거제시 옥포1동(동장 박용석)은 지난 28일 지역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이날 명패 달아드리기는 월남참전유공자·보국수훈자 등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으로 많은 전쟁과 위험에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애써준 분들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역내 국가유공자의 유족인 여명선씨는 “이렇게 집집마다 방문해 명패를 달아주니 돌아가신 고인이 무척이나 흐뭇해하실 것 같다”며 기뻐했다.박용석 옥포1동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
거제시 일운면(면장 노재평)은 지난 28일 주민자치회·선창마을 주민들과 함께 선창방파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한 후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낚시객들이 버리는 쓰레기로 방파제 일대가 몸살을 앓고 있어 현수막을 내걸고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바닷가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방파제 곳곳에는 빈 생수병·담배꽁초·비닐·음식용기 등 온갖 쓰레기가 마구 버려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방파제 위 쓰레기가 바다로 날려 해양오염 우려까지 있어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여철근 주
거제시 능포동 도시재생대학이 지난 22일 동주민센터에서 입학생·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능포동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제6기 능포동 도시재생대학은 옥명새뜰마을(4팀)과 능포동 뉴딜(3팀)으로, 지난 22일부터 총 8주간 운영된다.도시재생대학은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주민참여형 교육과정이다.이번 교육과정은 능포동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주민들은 마을자원 탐색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사업계획 작성과 연계사업 발굴 등
거제시 하청면 청소년지도위원회(협의회장 신용일)는 지난 22일 하청면 일원에서 ‘6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과 하청면사무소 직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일반음식점·편의점 등을 방문하며 청소년 폭력예방과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배포하며 청소년 보호와 탈선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신용일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 다양한
거제 나다운 장평동지부(지부장 류일현)는 지난 22일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장평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스쿨존 30㎞ 속도 준수와 과속·무단횡단·음주운전 금지 피켓을 들고 통학로 이용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진행했다.류일현 지부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보행자에 대한 교통질서가 확립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고없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연초면(면장 주정운)은 지난 22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국가유공자 명패는 故 김광민씨로 순직군경으로 젊은 청춘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다. 故 김광민씨의 부모 김인준씨의 댁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했다.이날 주정운 연초면장은 독립유공자 명패를 국가유공자 부친과 함께 달며 조국을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께 감사의 마음과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한
거제시 수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민우)는 지난 21일 오전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제11회(6월) 정기회의를 열었다.지난해 7월 위촉된 수양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 확산세로 지난 5개월 동안 화상회의를 통해 정기회의를 했지만, 이번에는 대면회의로 진행했다.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수양동의 현안사업들을 발굴하고 경남 주민참여 예산제 공모사업에 신청하는 등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각 분과회의에서 논의했던 △주민생활을 위한 운동기구 설치 △버스정류장에 그늘막 설치 △봉사활동 건의 등을 심도 있게 논
거제시 능포동(동장 윤현규)은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댁을 방문하여 명패를 직접 부착하거나 전달했다.2019년부터 올해까지 68명의 국가유공자의 댁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해 오고 있는 능포동은 이번에 국가유공자 故 김창수씨의 자녀 김정순씨의 댁에 명패를 부착했다. 김정순씨 집은 아버지·시아버지·배우자가 모두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로서 이 사업에 의미를 더했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
거제시 상문동 통장협의회장(김권수) 외 회원3명과 거제축협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에서 각 20만원과 15만원 상당의 희망나눔 곳간 물품을 상문동에 기탁했다.희망나눔 곳간사업은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실천과 나눔문화 확산과민간단체와 행정이 어우러진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며,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박경도 상문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써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도록 기탁해준 물품은 지역내 소외된 이웃이나 저소득층에게 전달하
거제시 일운면(면장 노재평)은 지난 16일과 17일 마을 이장들과 함께 지세포·구조라 식당가 일대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식당가를 돌며 음식물쓰레기 등 배출방법을 설명하고 안내문 등을 배부해 식당 업주들도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동참을 약속했다.캠페인에 참여한 구조라 강성순 이장은 “분리배출 대해 주기적으로 마을방송을 하고 있다”며 “일운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노재
(주)아이원테크(대표 조남선)는 지난 16일 능포동 ‘희망나눔 곳간’에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능포동 자율방재단(단장 박대원)은 지난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생필품을 기탁했다.박대원 자율방재단장은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의미 있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된 마음이다”고 말했다.윤현규 능포동장은 “어려운 지역 경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거제시 하청면(면장 이영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하청면은 지난해 44명에 이어 올해는 17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이영실 하청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