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오래전에 거제신문을 구독하다가 외포초등학교로 신문이 와서 보다가 지난달부터 거제소식을 집에서 받고 싶어 구독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직전 빼고 방향지시등 모두 켜야 된다'는 거제신문고를 잘 봤다. 학생들이 건널목을 건널 때 안전하게 건너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묻는다. 손들고 건너도 사고는 일어나는데 뛰지 않고 주위를 살피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해준다. 우회전은 보통 신호없이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한테는 가장 위험하다. 모든 운전에 있어 방향지시등을 켜고 주위를 실피면서 천천히 운전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년 전부터 구독하고 있다. 거제신문은 지역 소식을 전해주며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정치·사회·경제 등 지역의 모든 분야에 관심이 많다. 코로나로 다들 어렵다 보니 정부 지원정책이나 조선소 수주 소식, 청년·소외계층 지원정책 등의 소식에 눈이 간다. 다들 핸드폰을 보면서 신문을 대신한다고 하지만 종이신문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Q. 재난지원금 효과는= 대상이 안 돼 받지 못했다. 지난 추석 때 시장이 북적거리고 활력이 넘쳐 보기 좋았다. 간만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부터 지금까지 구독하고 있다. 거제신문은 몰랐던 정보나 지역알림지로서 역할에 충실하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사회면이다.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일들의 옳고 그름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세세하게 알려줘 눈길이 먼저 간다. 길을 가다가도 저곳은 무슨 공사를 하는지, 시민들이 무엇이 가장 갑갑한지, 무엇 때문에 다투는지 등 지역 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많이 취재해 알려주기 바란다.Q. 올 추석은 어떻게= 코로나가 또다시 유행 조짐이 있다. 20대 이하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코로나를 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구독하고 있다. 음식점을 오랫동안 하면서 가게 밖 활동이 어려워 신문을 읽고 손님들과 이런저런 지역 얘기를 나누고 싶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경제 소식이다. 조선소가 살아나야 손님들도 가게를 많이 찾을 것이다. 코로나가 금방 종식될 줄 알았는데 2년 가까이 되도록 끝이 안 보여 버텨내기가 힘들다. 건강해야 놀러도 다니고 음식도 즐긴다.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Q. 소상공인 희망복지자금 도움이 됐는지= 내 가게이다보니 임대료 걱정을 안해서 버티고 있다. 한끼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16년부터 지역신문을 아끼는 마음에서 정기구독하고 있다. 기사마다 기자들의 수고가 묻어 있어 알차고 깊이가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1면이다. 쓰레기 실태고발 영상을 보도하고 청소가 시작됐다고 하던데 도시에 살아서인지는 몰라도 비교적 깨끗하다. 옥포중앙시장 옆에서 건물 임대·관리업을 하는데 분리수거나 청소 등 시민의식도 나름 좋다고 본다. 쓰레기는 누군가 그곳에 버리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곳에 계속 버려 결국엔 쓰레기산이 된다. 내가 생산하는 쓰레기는 내가 치운다는 생각을 가지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 전 황포어촌계장을 맡으면서 읽기 시작해 지금까지 구독하고 있다. 어업인들 소식이나 각종 안전사고·시정소식 등을 읽고 지인에게 전달하기도 한다. 의학칼럼을 보고 참고하기도 한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어항 개발·해수욕장 소식, 해산물 요리 등에 대한 소식이다. 40대에 충청도쪽 바다에서 방어·도미·농어·오징어·백조기 등 다양한 어종을 잡았다. 60대는 장목바다에서 주로 대구를 잡았다. 어업을 하면서 대통령상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간 장애인단체 일을 보면서 사무실에 오는 것을 읽었다. 거제신문이 2년전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을 할때 구독을 신청해 이제는 매주 집에서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소외계층 정책이나 스포츠 소식이다. 다들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쳐가는 요즘 일본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우승·선전 소식들이 무척 반갑다. 우리동네 작은 축제나 소식이 들리면 작게라도 알려주기 바란다.Q. 관광 거제로 성공하려면= 거제가 그동안 조선산업에 밀렸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지난해 5월부터 보고 있다. 거제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기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면 되지만 거제신문에서는 좀더 상세하게 보도해 줘 지역신문으로 딱이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시정소식이다. 거제시 수장이 바뀌면 시민들의 기대치가 달라진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할 때는 멀리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했으면 한다. 코로나 4차 유행이 시작됐다. 지금까지 대응을 잘해온 만큼 앞으로도 잘할 것으로 믿는다. 시민들은 예방접종을 미루거나 피하지 말고 정부의 정책대로 잘 따라 줬으면 한다. Q. 고현동주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새거제신문을 구독하다가 종이신문 발간을 안해 지난해 4월부터 구독하고 있다. 부동산 임대업과 운수업을 하고 있는데 거제소식을 두루두루 알려면 지방신문을 구독해야 한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1면부터 차근차근 보지만 아무래도 정치·경제 소식이다. 정치를 잘해야 경제도 따라온다. 조선소 수주소식이 들리던데 반갑다. 코로나 확진자가 여기저기서 나온다. 덥고 습한 날씨지만 마스크 꼭 끼고 모이지 말자. Q. 장승포차에 대해= 최근 부산에서 온 친구들과 장승포 수변공원에 들리면서 장승포차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 전부터 구독하고 있다. 내가 나이 든 만큼 거제신문도 올해 32살이 됐다. 거제 구석구석 소식을 빠뜨리지 말고 지방지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 바란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부동산 정보다. 대우·삼성조선 수주 소식이나 사고 없이 잘 돌아가는지 늘 궁금하다. 코로나가 1년이 넘다 보니 이웃간 인사하는 방식이나 결혼·제사 등 모든 것이 과거와 달라졌다.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코로나 때 생활습관이 어느 정도 유지될 것이라 생각한다. Q. 거제장 활성화에 대해= 거제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년전부터 신문을 구독해 남편과 같이 읽었다. 몇해전 남편이 돌아가시고 지금은 내 이름으로 바꿔서 받아본다. 나이는 많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쉬엄쉬엄 읽으면서 다양한 소식을 접한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TV 뉴스를 봐도 신문을 봐도 정치쪽은 시끄럽다. 경제쪽이 가장 관심이 많다. 아들이 조선소에 다니는데 요즘 수주소식이 신문에 자주 올라와 반갑다. 힘들어도 내색을 안하는 아들이지만 코로나로 경기가 안돌아간다 해서 이웃에서 걱정이 많아 나도 걱정이 많다. Q. 환경보전에 대해= 수달공원 밑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신문을 알게 된 때는 10여년 전이다. 거제에 신문다운 지역신문은 거제신문뿐이라 생각한다. 인터넷으로도 소식을 알 수 있지만 소소한 이웃 이야기는 거제신문을 봐야 알 수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문학·예술·행사쪽 기사다. 라디오 애청자로 거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내용과 축하사연을 보내 상품을 타기도 했다. 시민들이 코로나로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데 책이나 라디오를 가까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펜션을 3년 정도 운영하다가 몸이 불편해 임대를 줬다. 코로나 장기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오래전부터 거제신문을 알고 있었다. 신문이 사무실로 오면 여러 선생님들이 돌려보고 방문객들도 읽는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경제다. 요즘 거제경기가 민감하게 흐르다 보니 아파트나 부동산쪽이 조금씩 오르는 모양이다. 아파트 신축에 맞춰 도로도 확장공사를 같이 해야 한다. 상동쪽은 출·퇴근 전쟁이 더 심해지고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률도 차츰 높아지고 하계휴가를 거제로 많이 올 것이다. 거제는 관광지마다 도로가 막혀서 짜증이 먼저 난다고들 한다.Q. 코로나로 위축된 학생들에게 한마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 전부터 구독하고 있다. 그러다가 거제에 종이신문이 여러개가 나오면서 기사도 비슷해 2년동안 잠시 끊었다가 지난해 다시 구독했다. 거제에 사는 이웃들 얘기를 많이 실어주면 좋겠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1면부터 11면까지 꼼꼼히 읽는다. 조선소 수주소식·관광지 개발·도로확장 등에 관심이 많이 간다. 사무실 임대업과 숙박업을 하는데 사무실은 30∼40%, 숙박은 50% 이상 이용객이 줄었다. 백신 보급률도 높아졌고 관광객들이 거제에 많이 올 것이다. 거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년 전부터 계속 구독하고 있다. 거제가 돌아가는 사정을 두루두루 알고 싶어 구독하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50여년동안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류정남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거제 한컷' 찾기 코너에 맘이 간다. 요즘 관광객들은 뷰가 좋은 곳이나 맛집을 미리 찾아보고 온다. 알려진 관광명소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고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을 소개해주는 것도 관광객 유치에 한 몫을 하는 것이다. 거제옥산성 드론사진이 1면에 실렸던데 눈이 시원하더라. 신문이 발전하는 모습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고향이 경북 영천이다. 82년도 대우조선소에 입사하면서 거제와 인연을 맺었고 2015년부터 구독하던 일간지를 끊고 거제신문만 구독하고 있다. 거제신문을 봐야 거제가 돌아가는 사정을 속속들이 알 수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역사나 예능 관련 소식이다. 거제도 성곽에 대해 시리즈로 보도하던데 잘했다. 성곽역사도 관광지와 패키지로 엮어서 개발하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작가와 함께 인생샷찍기 좋은 장소 소개도 좋더라. 전망이 좋은 곳은 개인블로그 등에 소개돼 외곽에 있더라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6년전 암에 걸려 독봉산웰빙공원에서 산책하던 중에 우연히 거제신문 기자와 인터뷰한 후 거제신문에 직접 찾아가 신청해서 지금껏 구독하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견내량돌미역 틀잇대 채취 기사다. 코로나·황사 등 요즘에 많이 먹고 몸에 영양분을 보충해야 하는 음식이다. 사진에 보이는 돌미역이 어찌나 싱싱한지 사서 꼭 먹어 보고 싶었다. 시내버스 파업 불씨가 여전하다는 기사도 눈에 띈다. 옥포에서 부산 가는 시내버스는 배차시간이 너무 짧아 적자가 난 것으로 안다. 삼성·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년전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다. 농사도 접고 멀리 다니기가 힘이 들어 집에만 있다. 매주 거제신문을 보면서 거제소식을 두루두루 접한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지만 어디에서 무엇을 개발한다거나 도로가 새로 난다거나 하는 소식은 유심히 본다. 나와 집사람 모두 운전을 하지만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발이다. 이곳은 시골이라 고현시내처럼 집밖을 나가면 어디서나 바로 버스를 타기가 쉽지 않다. 버스시간에 맞춰 미리 나가 기다려야 놓치지 않고 탄다. 버스회사도 뭣이 남아야 기사들 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호부터 계속 구독했다. 거제소식을 속속들이 알려면 거제신문을 봐야 한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 경제사정이다. 조선소 수주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고 바닥을 치던 아파트 가격도 꿈틀거리는듯해 좋다. 가덕신공항과 마주 보는 곳에 산다. 외지인들이 땅값을 많이 올려 놓았다. 신공항이 정상운영되면 거제분들보다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장목면 인근 저도·매미성·이수도 등 아름다운 관광지와 연계한 발전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 장목면은 서서히 도시화가 될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산달도에서 유자농사를 짓고 있다. 6년전 거제소식이 두루두루 알고 싶어 직접 신청해 매주 열심히 읽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정치소식은 쭉 훑어보고 사회·경제면은 꼼꼼히 챙겨본다. KTX 거제역사가 거제면 동네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것은 안된다. 거제면 오른쪽의 바닷가는 부지도 넓고 사용하기도 좋은데 굳이 거제면 한가운데를 관통하려고 하는가? KTX 거제역사는 교통이 복잡한 상동보다는 사등면으로 가는 것이 자연훼손도 적고 토지보상 등 경제적 부담 절감에서도 타당하다. Q. 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