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병영)는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기업-마이스터고간 협력을 통해 우수 현장인력을 양성하고, ‘선취업-후진학’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에서 주관해 개최한 시상식이다.거제공업고등학교는 기업 현장수요에 맞는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한 마이스터고로써 산업체와의 협력도·취업지도·취업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양재석)은 지난 8일 학교 체육관에서 1·2학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가졌다.창작 극단 ‘가족’의 에듀엔터테인먼트 개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친숙한 개그콘서트 형식으로 학생의 공연 참여와 학교폭력이 자기 일인 양 몰입하도록 만들었다. 공연을 보는 학생들은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근절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2학년 이준혁 학생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일방적 교육이 아니라 소통함으로써 공감토록 하고, 해결 방안을 스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양재석)는 지난 24일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이날 헌혈행사는 사랑의 헌혈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도내 혈액수급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2·3학년 학생 200여명과 교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직접 참여한 헌혈이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가치 있는 생명나눔 활동임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이자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양재석)는 학교특색사업 푸른바람개비 프로그램 ‘공공프로젝트로 학교 표정 바꾸기’ 활동으로 국화 키우기를 했다.이 프로그램은 거제중앙고 학생4-H회(지도교사 박이경·남창경)가 주축이 돼 지난 봄부터 가을까지 국화 재배법을 배우고 방학 중에도 학교를 나와 관리해 200개의 국화 화분을 길러냈다.이후 4-H회 학생들은 지난 17일 ‘덕’을 실천하기 위해 국화 화분을 판매한 150만원을 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현재 거제중앙고등학교 학생 4-H회는 지도교사를
거제지역 고교평준화가 2019학년부터 실시된다.경남도의회(의장 박동식)는 지난달 31일 제350회 임시회에서 거제지역 고교평준화 조례인 '경상남도교육감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지역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옥영문 경남도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거제지역 고교평준화 관련 조례안을 상정해 의견을 나눴다.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거제지역에서 고교 평준화를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여론조사 결과 64.758%의 찬성률로 조례의 찬성률 기준인 60%를 통과했기 때문
2018 예비 대학생들의 수·정시 합격발표가 잇따르는 가운데 2019 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수능 카운트가 시작됐다.오는 11월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수능은 2018년과 비슷한 체제로 시행된다는 반수·재수 등 N수생의 재도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나 2019학년도 수능을 치를 예비 고3 학생들이 소위 '밀레니엄 베이비'라 불렸던 2000년생으로 1999년생보다 출생인구가 약 2만명 이상 많다.2020년부터 수험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해 전문가들은 2019학년도 수능이 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포항 강진으로 일주일 연기되면서 오는 23일 치러진다.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하 도교육청)은 시험 전날인 22일 예비소집도 다시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시험장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시험실은 바뀐다. 시험실 자리 교체는 교육부에서 각 도교육청의 자율에 맡겨 도교육청에서 고심 중이라 밝혀졌다.예를 들면 학생 A가 배정받은 수능 시험장이 제1시험장 제1시험실 첫째 줄 2번째 자리였다면 제1시험장은 동일하지만 시험실은 제1시험실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는 의미다. 자리는
옥포성지중학교(교장 윤선자)에서는 지난 14일 꿈키움교실 학생과 특수학급 학생들이 통영루지와 동피랑마을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올해 처음으로 꿈키움교실과 특수학급이 연계하여 우리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특수학급 학생들에게 생소한 루지라는 스포츠를 체험해봄으로써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을 기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조별로 미션사진을 찍으며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통해 학교활동에 흥미가 없고 적극성
최근 방과 후 활동에 대한 국가정책 차원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정부 부처별로 방과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용규) 열여덟 소녀들의 방과 후 활동반인 '땐뽀반'에 대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지난 4월 KBS 스페셜로 방영돼 큰 화제를 모은 다큐멘터리 '땐뽀걸즈'는 극장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실시한 고교평준화 타당성 연구 중간보고회에서 거제지역 교원·학부모·학생 65%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지만 설문조사 참여율이 낮아 신뢰성 확보가 어려워졌다.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23일 거제시 고교평준화 타당성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타당성 연구 용역을 맡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달
'삼포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취업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거제공업고등학교가 올해도 취업율 95%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월 졸업생 취업률이 95%를 기록한 거제공고는 8월17일 현재 삼성전자 23명을 비롯 공기업 및 중소 강소기업에 40명이 취업 확정되었고 한국전력공사는 이미 파견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양재석)는 지난 24일 경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했다.이번 약정을 통해 거제중앙고등학교는 연2회 이상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고 학생 및 교직원에게는 등록 헌혈회원 가입을 권장하게 된다.거제중앙고등학교는 2007년부터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왔으며, 연평균 230여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한편, 헌
거제중앙중학교(교장 황치우)는 지난 4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과학실에서 학생선수 및 운동부 지도자들의 인권교육을 가졌다.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분야 김영근 강사를 초청해 육상부 선수 11명, 에어로빅부 선수 4명, 각부 감독·코치 등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학교 스포츠 현장에서의 폭력을 근절하며 명랑하고 건전한 운동환경을 조성하기
수월중학교(교장 하재태)는 지난달 16일 방과후에 학교 시청각실에서 주제학습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주제학습동아리 발표회는 각 분야의 주제학습 동아리들이, 자신이 공부한 것을 발표하는 것으로 얼마만큼 공부를 했고, 어떻게 했는지, 성실히 했는지, 제대로 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그것에 따른 시상하는 행사다.주제학습 동아리는 올해 3월 말부터 활동했다. 국어&m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병영)는 지난 14일 한국교직원공제회 부산회관에서 열린 ‘2016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학교’선정 시상식에 참가했다.이번 ‘2016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학교’ 선정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교육기관 중 전년도 S2B 이용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이다.
거제 하청중학교(교장 류재환)는 지난 9일 학교 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주관으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실시했다.이날 탈북청소년과의 통일대화, 북한 및 통일이해 강연, 통일퀴즈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면서 청소년의 올바른 북한 실상 이해와 통일의 필요성 인식 확산으로 건전한 통일미
경남 과학교육원에서 지난 3일 실시한 2017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서 해성고 2학년 김보민·김무성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 비록 대상은 아니지만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 깊은 수상이다.특히 일반고인 해성고 학생이 경남의 과학고 학생들을 제치고 과학탐구토론 부분에서 금상을 차지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받고
거제제일중학교(교장 최명상)는 지난 7일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서는 눈을 가리고 흰 지팡이로 목적지까지 이동하기, 점자로 자신의 이름적기, 수화를 통한 의사소통, 입과 발로 의사 전달하기 등 4가지 체험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각장애인 체험에 참여한 김태영 학생은 “앞이
연초중학교(교장 이한기) 홍익인간 동아리는 지난 4일 김해문화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학생환경주장대회에 참가해 미세먼지와 오존의 원인과 영향 및 대처방법에 대한 자신들의 주장을 펼쳐 대상을 차지했다.2학년 학생 4명으로 구성된 홍익인간 동아리는 현실속에서 미세먼지와 오존에 대해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면서도 구체적인 대처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는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