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량(34) 진보신당 거제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이 지난 5일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고현·장평·상문·수양동) 진보신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송 예비후보는 "건강한 여성정치가 남성정치로 편향된 지방자치의 균형추가 될 수 있는 만큼 그 길에 밑거름이 되겠다"면서 "밥값하는 도의원이 돼 엄마와 아이가
경남도의원 2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병원(52)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오후5시 옥포유림빌딩 2층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회견장에는 시장예비후보 및 시의원, 각계각층의 인사 및 시민 400여명이 참석, 김예비 후보에 관심을 보였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많은 선·후배들의 성
천종완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거제의 중심도시 신현지역을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천 예비후보는 "힘 있는 여당일꾼으로서 지난 의정경험을 살려 시의원, 시장, 국회의원 간 가교역할을 하며 시민들과 힘을 합쳐 디자인 도시 거제건설의 주춧돌을 놓겠다&q
유승화 한나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공약집 발표에 따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유 예비후보는 "거제시의 최대현안은 교통난과 주차난, 조선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비싼 물가,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부산권 예속화 우려 등 4가지로 볼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유 예비후보
김창성 한나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치밀한 계획과 확실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거제발전의 새로운 신화창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방자치단체장은 경영능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 다양한 지식체계와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인물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거제의 위기를 잘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내 곳 곳, 거제대학을 찾았다. 20-30대 20명을 무작위로 접촉, 거리설문을 벌였다.전반적으로 '관심이 없었다'는게 결론이었다. 역대 선거, 특히 지방선거에서 20-30대의 투표율이 최저로 나타나는 충분한 설명이 되고 있었다.전부도 아니고 충분치도 못하지만 거제 20-30대 정치의식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귀
거제 지역 젊은층 투표율 '바닥'…공약·정치 소신 등 홍보·이미지 전략 고심해야오는 6·2일 치러지는 제 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승패는 20∼30대 유권자의 표심을 많이 끌어내는 후보가 승리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30대 부동층의 선거 관심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후보자의
이상문 거제시장 한나라당 예비후보자의 홈페이지(www.sangmui.com)가 시범가동을 마치고 지난 1일 문을 열었다.이상문 예비후보자는 "볼거리가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려 노력 했다"면서 "한번쯤 방문 하고 싶은 홈페이지"라고 자평했다.이 예비후보자의 홈페이지는 후보자 소개, 시정운영방향, 거제장기발전전략 등 지난달 1
박 "이 의원 피선거권 문제"- 이 "당원들이 결정할 것"진보신당의 두 현역 의원이 같은 선거구를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옥포1·2동 기초의원 다 선거구의 이행규 의원과 비례대표 박명옥 의원.둘 다 현재 진보신당 이름으로 기초의원 선거에 나간다는 입장이다.자칫 '집안싸움'이 될 수도 있어 우려와
지난 달 27일 김한겸 시장의 출판기념회에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참석, 축사를 했다 김부소장으로서는 실로 오랜만에 거제시민들 앞에 섰다. 김한겸 시장은 '명품도시 거제 희망을 노래하다'는 제목의 자서전을 발간, 이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시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손잡고 거제의 미래를 위해 소의 걸음으로 걸어가겠다"
이태재(51) 의원과 김창성(48) 전 거제시의회 의원이 지난 3일과 4일 나란히 무소속과 한나라당으로 거제시장 예비후보로 각각 등록했다.이길종씨(51)는 지난 4일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김해연(45)도의원은 지난 5일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현재까지 시장 예비후보로는 한나라당으로 권민호, 유승화, 이상문, 김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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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거제지역위원회가 지난 달 19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이날 창립대회에는 김영대 국민참여당 최고위원과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참석, 거제 지역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재정 당대표와 천호선 최고위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하 동영상을 보내왔다.200여명의 당원으로 공식 출범한 국민참여당 거제지역위원회 초대 위원장에는 조
선거를 앞두고 우후죽순격으로 열리고 있는 출판기념회가 출마자의 세 과시 및 후원금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선거법상 많은 제약을 받는 출마 예정자들이 선거법 위반을 피하면서 할 수 있는 유효한 수단으로 출판기념회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전국적으로 올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히 출판 기념회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출마예정자 입장에서는 최적의 홍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헌금 설'들이 지역정가에 나돌고 있다.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카더라'를 인용한 공천헌금 '요구 및 수수 가능설'들이 선거시기가 다가오면서 조용히 시민들의 입을 타고 있다."공천을 받으려면 일정정도의 금액을 내야 할 것이다"는 막연한 추정적인 이야기에서부터 출마 예정자를 찾아가 일정 금액의 공천 대가
김병원, 25년 교단 '아듀'…옥영문, 세 번째 의회입성 노려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면 면중에 이색적인 도전자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우선 김한겸 시장의 3선 도전이다. 지방자치 실시 이후 3선 단체장은 한 명도 없었다. 국회의원 중 김기춘 의원이 유일하게 3선을 이룬 기록은 있다. 조상도, 양정식 시장은 3선 도전장 조차
오는 6월 2일 거제시장 선거 한나라당 후보는 여론조사 경선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한나라당의 개정 당헌당규가 기초단체장의 경선의무화를 못 박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여론조사 우위를 점하기 위한 김한겸 시장과 권민호 전 도의원의 세 대결이 연이어 지역의 주말을 달구면서 둘 간의 본격 '세 대결'이 점화됐다. 타 예비주들도 시민들 속으로 더욱 파고드는
23일 시의원에 도전하는 2인의 예비주자가 선관위에 추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무소속 오성주(37)씨가 가 선거구에, 무소속 강대인(54)씨가 다 선거구에 각각 등록했다.
권민호(54·전 도의원 )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2시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풍물패, 마술, 가수, 관현악연주 공연등 다양한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출판회는 각계각층의 인사, 정치인 시민 등 2,000여명이 넘는 인파로 북세통을 이뤘다.특히 실내체육관 1층과 2층을 가득 500여개가 넘는 축하화환이 출판기념장을
22일 도의원, 시의원에 도전하는 3명의 예비주자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김선기(45)전 조합장이 도의원 3선거구(사등, 둔덕, 거제, 동부, 남부, 일운, 장승포, 능포, 마전, 아주동)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민주노동당 김경진씨가 시의원 마선거구(장승포, 능포, 마전, 아주동)에, 신임생씨는 나 선거구(연초, 하청 장목)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