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거제경실련, 대표 허철수)이 오는 2월 5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창립20주년 기념 시민음악회를 개최한다.‘정태춘·박은옥, 안치환과 함께하는 봄의 노래, 희망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5일 저녁 7시30분부터 90동안 펼쳐질 예정이다.공연 관람료(입장료)는 좌석 구분 없이 5만원
DSME주부합창단 '마마러스(MAMARUS)' 창단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마마러스란 엄마라는 의미의 마마(MAMA)와 합창을 뜻하는 코러스(CHORUS)의 합성어로 대우조선해양·협력사·가족사 직원 부인 4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이번 공연에서 마마러스는 신아리랑·고향
왈츠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거제를 찾은 손님이 2015년 새해를 경쾌한 3박자의 춤곡으로 물들인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신년 맞이 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선보인다.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1990년 지휘자 산드로 쿠트렐로가 설립한 이후 요한 스트라우스의 대표작들과 라데
미래의 음악 대가들과 함께 하는 2014 거제 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지난 12월 17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음악회는 2014년 거제 음협 콩쿠르 피아노부문 수상자인 이영은과 김윤경, 현악 부문 수상자인 김민욱, 박수진, 목관 수상자인 김진삼, 제 21회 거제예술제기념 학생독창경연대회 수상자 김서현, 최나현 등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코드명 아리랑, 아리랑으로 시간과 소통하다” 결과보고회 공연을 개최한다. “코드명 아리랑, 아리랑으로 시간과 소통하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 해금강테마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오는 18일 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각 막마다 다른 형식과 표현으로 재조명한 공연이다. 독창·중창·합창·기악합주로 이뤄진 기존의 칸타타 형식을 바탕으로 널리 알려진 캐롤·오페라·
어둠이 내린 지난달 30일 저녁 6시께. 장평동 디큐브백화점 중앙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 화려한 영상물이 선을 보였다. 오는 12월18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홍보영상이었다. 퇴근하던 조선 근로자들, 쇼핑 중이던 사람들, 친구들과 거리를 지나던 이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중앙광장에 몰렸다. 을씨년스럽던 무대는 어느
개그콘서트 주역들이 내달 13일 거제에서 뭉친다! 개그, 노래, 마술을 한 자리에서 보는 개그 버라이어티 ‘코코쇼-홀리데이’로 거제시민의 배꼽을 쏙 빼놓을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내달 13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코코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개그맨들이 출연해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옥정희)는 지난 7일 관내 보육시설 및 아동교육기관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내 몸은 소중해요”라는 주제로 실시된 인형극은 실감나는 음악과 연기로 자연스럽게 교육내용을 전달했다. 친구랑 장난이라도 몸 보여주지 않기, 다른 사람의 차에 혼자타지 않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정이 절실해 지는 가을의 첫 째 토요일에 젊은 뮤지션으로 구성된 재즈밴드 ‘찰리버드’ 첫 콘서트가 내달 8일 오후 4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다.리더인 강종호씨(기타, 기타엔 뮤직학원 경영)의 노력에 힘입어 올 봄에 결성된 이 밴드는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작은 공원 같은 쉼터가 되고 나아가 봉사와
영원한 라이브의 여왕 인순이가 거제를 찾는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선보인 곡 ‘아버지’로 단숨에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던 국민가수 인순이가 정열의 무대를 선보인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11월 22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인순이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세대를 아
개그콘서트 스타사단이 선사하는 대박 연극이 오는 10월 25일 거제시민의 배꼽을 확실히 책임진다. 음주(?) 힐링 코믹 연극을 표방하며 지난 봄 대학로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박포차’가 거제로 찾아와 스트레스를 날릴 ‘대박’ 공연을 펼친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대
'아시아 민속춤 시리즈-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일곱 번째 공연이 오는 29일 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국립 경상대학교 인문대학이 주최하고 아시아춤문화연구소(소장 김미숙)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아시아의 다양한 춤을 주제로 2010년 공연을 시작, 이후 해마다 경남과 부산을 중심으로 열리는 춤 축제다. 아시아춤문화연구소는 이번 공
2013년 차범석 희곡상 수상작, 신구, 손숙 주연의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의 극작가 김광탁과 2012전국연극제 5관왕의 극단 예도가 만났다.지난해 첫선을 보여 웃음과 감동, 철학적 질문이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성공해 이슈가 됐던 어느 갯벌에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지금 당신은 어느 펄 밭에 있습니까..?그 옛날 바다에 나
해양스포츠 “바다로세계로”행사기간 중 태풍으로 개최되지 못한 7080콘서트&불꽃쇼가 8일 오후7시30분부터 9시까지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70년대와 80년대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라이브음악으로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노래와 함께 공연 마지막을 장식할 피날래 행사로 불꽃쇼가 펼쳐진다.거
가수 조지아가 지난 26일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평화파크 찾은 관광객을 위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가슴으로 부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타고 탑니다' '잃어버린 30년' '가슴 아프게' '단장의 미아리고개' '내꺼야' '애원' '해후' '열애 중' '그대 먼 곳에' 등 관객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줄거리술집에 앉아 시간을 때우기 식 농담을 일삼는 택시 기사 세 사람. 입만 열었다 하면 허풍이지만 사실은 겁이 많고 소심한 진상, 그는 얼마 전 친척의 보증을 섰다가 사기를 당해 항상 사채업자에게 뜯기며 살아간다. 열 여덟에 낳은 딸, 은정을 혼자서 몰래 키우고 있는 기진, 딸의 진로를 위해 돈이 된다면 뭐라도 할 작정이다. 유일하게 대졸이지만 명예퇴직
늘 천사같은 목소리로 관객에게 마음의 평안을 선사하는 상투스 합창단이 작년에 이어 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지난해까지는 중창단 이란 이름으로 활동 해왔지만 지난해 5월 YMCA의 청소년 축제 찬조공연을 계기로 올 2월에 드디어 YMCA 공식 클럽 합창단으로 인준을 받고 개최하는 첫 공연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이번 정기연주회 때 우리에게 들려줄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송창식의 동명 노래로 대학로를 떠들썩하게 달구었던 바로 그 뮤지컬이 거제에 온다. 추억에 젖고 싶은 부모님과 함께, 연인과 함께 봐도 좋은 명품 뮤지컬이 관객들에게 복고풍 달콤한 연애 이야기를 선사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7월19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뮤지컬 &l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1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러시아 핸드메이드 극단의 '타임포펀'(Time For Fun)을 선보인다. 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타임포펀'은 칠흑같이 어두운 캔버스에서 신비로운 장면들을 손과 몸으로 전하는 바디아트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세계 최고의 인체극단으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