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 당선인(경남 거제·미래통합당)은 지난 22일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 임원 및 의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일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지역상공인 간담회’를 가졌다.당선인의 축하인사를 겸해 진행된 간담회는 지역경제인과 함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앞서 김환중 회장은 “서일준 당선인의 ‘시민이 풍요롭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라는 슬로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조선산업 활성화와
경남도의회 김성갑 의원(경제환경위원장)이 조선산업 지역상생형 일자리사업 추진과 조선업 4대보험 유예로 인한 조선산업 노동자 피해 조치를 강하게 요구했다.김 의원은 조선업황이 서서히 회복되는 상황임에도 조선업 근로자 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은 낮은 선가가 원인이라고 전제하면서 이로 인해 선박의 90%를 생산하는 하청업체가 인건비 부담으로 채용을 기피하고 있으며, 근로환경이 열악해 숙련공을 양산하기 힘든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조선산업 노동자 임금구조 개선을 통한 조선산업 일자리 생태계 유지와 노동자와 기업·도·
서일준 국회의원 당선인(거제)은 지난 21일 대우조선해양을 찾아 특혜매각 문제와 조선산업 동향·지역경제 활성화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먼저 서 당선인은 오전 10시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지회장 신상기)를 찾아 신상기 지회장과 김정열 부지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서 당선인은 “정치를 하기 보단 거제와 국가를 위한 진짜 일을 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며 “대우 밀실특혜 매각문제는 거제시민의 생존권이 달린 중차대한 문제이니 만큼 정파를 떠나 합심하고 논리적 근거를
9급 면서기 출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거제시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가 과반의 표를 얻어 승리했다.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부터 개표마감까지 시종일관 1위를 놓치지 않은 서일준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개표결과 투표수 13만531표 중 무효표 1348표를 뺀 12만9183표 가운데 6만5746표(50.89%)를 얻어 4만9136표(38.03%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를 1만6610표(12.89%)차이로 누르고 여유 있게 당선됐다.3위 무소속 김해연 후보는 1만952표(8.4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5일 오전 거제지역 투표소는 '1m 거리 두기'를 지켜며 차분한 분위기에서 투표.○…오전 6시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하나 둘씩 이어지면서 투표는 원활하게 진행. 투표소에 도착한 유권자들은 선거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발열 체크와 손소독, 비닐장갑을 끼고 신분증 확인을 거쳐 투료.○…고현 제2투 대동다숲아파트 투표소에는 출근을 앞둔 조선소 근로자 30명이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도 보였고 고현3투 상문동주민센터 입구1층에도 발열체크 2
오후 5시 현재 거제시 투표율은 62.0%를 기록했다.총유권자 19만7402명 가운데 12만2313명이 투표했다. 경남 평균 64.0%보다 2% 낮았지만 전국 평균 62.6%보다는 0.6% 낮은 수치다.투표마감시간 1시간을 남겨둔 시점에서 투표율이 62%의 높은 투표율을 보임에 따라 최종 투표율은 65%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예상외의 높은 투표율을 보임에 따라 각 후보진영은 투표율 상승에 득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거제시 투표율 52.6%였다. 거제 오후2시 투표율 5
김한표 의원(미래통합당·거제)이 대표발의한 '통학지원법'(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지난 5일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김한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통학지원법'은 현행 1500미터인 초등학교 통학거리를 1000미터로 단축시키고, 통학거리가 1000미터를 초과하는 초등학생에 대해서는 통학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나 지방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법안 심사과정에서 도·농간 특성으로 거리기준을 두는 것은 오히려 통학지원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는 지난 7일 오후6시 30분 대우오션플라자 영화관에서 ‘김두관 국회의원 강연회’ 와 ‘여성/농어민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강연회에는 김성갑·송오성·옥은숙도의원, 최양희·노재하·박형국·강병주시의원, 박동민 노인위원장, 김현길 수석부위원장, 백순환 부위원장 , 김해연 전 도의원 등 300여명의 당원이 참석했다.김두관 국회의원은 바쁜 의정활동과 지역구(김포갑) 활동에도 불구하고 거제
김한표(자유한국당·거제) 국회의원이 서울에 이어 거제에서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지난 4일 오후2시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김한표의 민생택시는 오늘도 달린다’ 출판기념회에는 김성찬 국회의원, 김한겸 전 거제시장, 조욱성 거제대학교 총장, 반대식 전 거제시의회 의장과 자유한국당 출신 전‧현직 도‧시의원, 당원 및 지인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심재철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의 영상축사 및 축전들도 다수 공개됐다.이번에 발간된 ‘김한표의 민생택시는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경남 거제)이 대표발의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통학지원법’이 지난달 2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김한표 의원이 발의한 ‘통학지원법’은 현행 1500m인 초등학교 통학거리를 1000m로 단축시키고, 통학거리가 1000m를 초과하는 초등학생에 대해서는 통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다.농어촌의 경우 인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도로 옆을 위험하게 지나는 경우가 많으며, 도시의 경우도 횡단보도를 3~4개 건너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상모)는 지난 25일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각각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성갑·송오성·옥은숙 경남도의회 의원과 노재하·박형국·안석봉·강병주 거제시의회 의원, 백순환 부위원장·박동민 노인위원장 등 당직자와 신상훈 도의원(진주시)·김의성 경남도당 청년위원장·이준부 진주시갑 청년위원장 등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청년과 대학생위원회에 박수와 격려
김한표 국회의원은 외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한 12억 4800만원, 장목중학교 특별교실 증축을 위한 2억6,2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고 밝혔다.1946년에 개교한 외간초등학교는 그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시설이 없어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가 발생해도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정상적인 신체발달 및 안정적인 체육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웠다.이에 외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에 총 사업비 22억6500만원을 투입해 800
전기풍 거제시의회 의원(사진 왼쪽)이 지난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를 선도하는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5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공모해 지방자치단체장 23명, 지방의원 3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전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정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박형국 거제시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24일 오전 10시 10분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207호 법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박 의원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원, 기·무고 혐의에 대해 벌금 700만 원 형을 판결했다.앞서 검찰은 박의원의 선거사무장 김씨가 사실상 선거캠프에서 일한 건 4일밖에 되지 않음에도, 박 의원이 13일치에 해당되는 117만원을 정상 지급해 81만원을 부당 지급한 부분을 유죄라고 판단해 기
내년에 있을 4.15 총선 전쟁은 현수막으로 시작됐다.‘추석 인사’를 핑계로 한 불법 현수막이 추석의 거제 거리를 점유한 가운데 현수막을 내건 이들은 내년 총선에 나설 주자들이었다. 이번 추석 명절 계기로 그동안 큰 행보를 보이지 않았던 내년 총선 예비주자들이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내걸며 본격 총선준비 모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은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과 김해연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 이기우 거제시 대외협력관 등이 추석 인사와 함께 얼굴과 이름 등을 알렸다. 자유한국당은 김한표 현
제21대 4·15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거제시에서도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예상 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추석을 전후해 추석 민심이 앞으로의 여론 향방을 크게 좌우할 공산이 크다는 판단 아래 각 예상 주자들은 각종 행사와 모임에 얼굴을 내미는 등 총선을 향한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는 분위기다.거제는 과거 '보수 텃밭'으로 불리며 자유한국당이 강세를 보였지만,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상황이 판이하게 달라졌다. 거제시장과 지방의회를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다시피 했고, 단
김한표 의원이 오는 8월1일부터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기 위해 네 번째 택시 민생탐방을 진행한다.김 의원은 지난 16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거제시민의 애환을 듣기 위해 6개월 동안 택시를 운전하며 거제시민의 곁을 함께 한 바 있다. 국회의원에 당선돼서도 임기 첫해부터 국회 비회기 기간 동안 세 번의 택시 민생탐방을 진행했다.김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겸손히 거제시민을 받들어 섬기겠다"며 "최근 조선 경기가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시민께서는 힘들고 거제경제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택시 민생탐방을
김한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거제시에 남부권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산림규제 완화와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에게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 계획 등에 대해 보고받고 이 자리에서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유치와 산림규제 완화 당위성을 설명했다.남부권 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은 산림청의 제4차 수목원진흥 기본계획에 반영돼 있으며, 지난달 25일 조성대상지 선정 평가단이 구성돼 지자체의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검토·심사 및 실사해 오는 8월 중 조성대상지를 선정할 계
김한표 국회의원은 지난달 27일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고용정책심의회 서면심의’에서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 연장’ 안건이 심의·의결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 조선업은 지난해 기준 세계 시장점유율 1위로 다시 올라섰지만, 거제 등 조선산업 기반 도시들은 더딘 조선업 회생으로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했으며, 실직 근로자와 주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지난달 30일자로 기존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이 종료돼 조선경기 회복을 위한 방안마
정의당 거제지역위원회 새 위원장을 뽑는 선거에 김용운(55) 시의원이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거제지역위에 따르면 19일에서 20일까지 위원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입후보 한 후보는 김 의원 혼자였다.이에 김 의원은 오는 7월 12일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찬반투표를 거쳐 당선이 확정되면 2년 동안 정의당 거제지역위원회를 이끌게 된다.해성중·고등학교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김 의원은 거제경실련 집행위원장과 거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위원장 등 시민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거제뉴스광장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