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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지심도 갯바위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40대 여성이 해경에 구출됐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지난 11일 오후 3시께 일운면 지심도 인근 해상에 추락한 조모씨(여·48)를 경비 활동 중이던 100톤급 경비정이 구조했다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지심도 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바다구경을 하던 조씨가 발을 헛딛으며 해상으로 추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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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4.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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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을 피하기 위해 게임장 입구에 CCTV와 국밥집 간판을 걸어놓고 3개월간 환전 등 불법게임장 영업을 해온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7일 불법게임장 영업으로 7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업주와 게임기를 일부를 절취한 종업원, 또 다른 불법게임장 업주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업주 김모씨(여·38)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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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4.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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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30분께 장평동 A아파트 10층에서 에어컨 설치작업을 하던 김모씨(37)와 백모씨(28)가 30m 바닥으로 추락,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은 이들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실외기 설치작업을 하던 중 베란다 난간이 부서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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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4.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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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 및 도박판에서 돈을 돌리자며 접근,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며 흉기로 혐박하는 등의 수법으로 7,000여만원을 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22일 사등면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A씨를 협박해 돈을 빼앗을 진모씨(29·부산)를 공갈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해 1월5일부터 3월16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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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3.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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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7시30분께 양정동 모 황토 한옥펜션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기와목조 건물 49㎡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이 날 당시 펜션 안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펜션업주씨가 예약 손님을 위해 건물 외부에 있는 아궁이에 장작불을 피워 놓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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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3.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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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주유소 앞 독봉산에서 오늘(25일) 오후 3시 42분께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와 헬기 등에 의해 5시 5분경께 진압됐으며 48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근처에서 폭죽놀이를 하던 중학생들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거제경찰서가 사건 경위를 조사 중&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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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3.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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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예신선과 채낚기 어선이 충돌, 선원 6명이 실종됐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에 따르면 15일 오전 5시42께 통영시 욕지도 남서방 7,6마일 해상에서 항해중인 173톤급 고려 305호(예인선·승선원 4명)와 69톤급 707용성호(채낚기어선·승선원 8명)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707용성호가 뒤집혀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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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3.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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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변 도로확장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을 훔쳐 인근 고물상에 팔아치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5일 연초면 A씨(59)를 절도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입건하고, A씨로부터 콘크리트 거푸집을 사들인 고물상업주를 업무상 과실(장물취득)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연초면 송정리 거가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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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3.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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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2시14분께 옥포1동 옥포매립지 앞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에 실려있던 조선블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6대와 소방공무원 등 20여명을 동원에 진화에 나섰다.소방당국은 바지선 위에 고정돼 있던 블록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용접기의 불씨가 플라스틱 팔레트에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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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3.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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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 모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트럭 운전자 조모씨(27)가 트레일러 차량과 부딪쳐 사망했다.지난 2일 오후 1시 30분경 공장 내에서 철판 이동작업을 하던 ‘마그네틱 크레인’이 운송작업을 마치고 나오던 조씨의 트레일러 차량을 받아 운전자 조씨가 현장에서 숨진 것.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안전관리와 관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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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3.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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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수산업체 외국인 근로자 및 선원을 몰래 빼내 불법 취업을 알선한 인도네시아인 전문 브로커와 자신의 사업장에 불법 체류자를 고용한 국내 고용주 등 40명을 검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 불법 체류자인 F씨(32)는 지난 2006년 10월께부터 부산·울산·포항 등지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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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2.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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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이흥우)는 2,563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도용,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판매상품이 상위권에 랭크되도록 조작한 가정주부 고모씨(53·경기 고양)를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수사중에 있다.고씨는 해외에 서버를 둔 정체불명의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된 개인정보를 포털사이트인 구글(Google)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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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2.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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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전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통영·거제출장소(소장 이희수·이하 품관원)가 실시한 농식품 원산지표시 단속결과, 거제지역에서는 총 14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품관원에 따르면 1월4일부터 2월2일까지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유통농축산물과 음식점 등 거제와 통영지역 230여개 업소를 단속한 결과 거제지역은 원산지 거짓표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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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2.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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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2시54분께 문동동에 위치한 모 식료품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건물 100㎡ 중 7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창고내부에는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창고 소유자인 박모씨(36)가 창고 주변에서 잡풀과 쓰레기를 모아 태우던 중 바람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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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2.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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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6시52분께 장목면 모 교회 교육관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차량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화재로 교회 교육관 1층 149㎡와 교육용 PC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열기구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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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2.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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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시하는 애인의 말에 격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거제경찰서는 지난 24일 흉기로 자신의 애인을 찌르고 달아난 강모씨(46)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4일 새벽 3시30분께 애인 이모씨(45)의 집에서 "직장도 없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씨의 말에 순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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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1.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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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2시10분께 하청면 칠천도 어온마을 뒤편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1㏊를 태운 뒤 1시간 50여분만에 꺼졌다.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헬기 4대와 공무원, 주민 등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고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밭에서 잡초와 쓰레기 더미를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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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1.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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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동에서 대낮 노상강도가 발생해 시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는데.지난 4일 오후 고현동 부산은행 거제지점 앞 노상에서 차에 타고 있던 40대 A모씨(여)를 칼로 위협한 30대 괴한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은행 인근건물에서 나와 차를 타고 출발하기 전 휴대전화를 사용중이었고 흉기를 빼드는 괴한을 뿌리치고 차 밖으로 빠져나와 위기를 모면했다고.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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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2011.01.10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