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영연합회(회장 허춘)는 지난 6일 삼성문화관 수영장에서 수영연합회·삼성중공업 수영동호회·거제돌핀스·체육과 대학생 및 거제시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수영지도자 및 심판진 양성과정 강습회를 개최했다.국민생활체육 전국수영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거제시수영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강습회는 대한수영연맹 전 심판장과 전무이사가 강사진으
경남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과 친목 도모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된 제1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5일 창원시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자원봉사자 등 35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고, 거제시는 130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했다.거제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위 거창군, 2위 창원
사)대한노인회거제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가 지난 5일 거제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각 면ㆍ동분회 소속 20개 팀 150여명의 선수와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개초됐다.비가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마전팀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해 상금과 우승기를 받았으며 준우승은 외간, 장려에는 장승포와 상문팀이 각각 차지했다.2부 우승은 동부팀, 준우승은 남부팀
거제수영연합회(회장 허춘)는 지난 6일 삼성문화관 수영장에서 수영연합회, 삼성중공업 수영동호회, 거제돌핀스, 체육과 대학생 및 거제시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수영지도자 및 심판진 양성과정 강습회를 개최했다.국민생활체육 전국수영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거제시수영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거제시민을 위한 이번 강습회는 대한수영연맹 전)심판장과 전무이사가 강사진으로 초빙돼 오전
충무공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3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오는 12일부터 13일, 16일까지 3일간 옥포대첩기념공원 및 옥포동 일원에서 열린다. 임진왜란 당시 열세에 몰린 우리수군이 옥포만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영웅이 첫 승첩을 거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26만 시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드높이고, 시민화합을 통한 지역발전
지난해 거제리그 우승팀 버팔로가 유격수 최원석 선수의 대활약에 힘입어 돌핀스를 17대6으로 대파하며 상승 기류를 탔다. 버팔로는 1회말 공격에서 터진 최원석 선수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리드를 시작했고 마운드에서는 선수출신 차영기 선수에 이어 김수현·김성한 선수가 이어던지며 돌핀스의 타선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시즌 4승째를 거두게 된 버
사단법인 대한민국팔각회 본부 소속 거제 지역4개 단위 거제, 거광, 대금산, 거제중앙팔각회는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오전 11시 고현 실내체육관에서 ‘임수빈 총재공식방문 및 합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1부 행사에서는 추진위원장인 거광팔각회 오세달 직전회장, 거제팔각회 신석주 회장, 거광팔각회 김동균 회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금자)는 지난 20일 거제시 체육관에서 ‘2015년 거제여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한표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거제시의회 반대식 의장, 김창규 도의원, 황종명 도의원, 신금자 시의원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여협 자문위원, 여협 12개 단위단체회원, 동백회, 결혼이주여성 등 550여
거제시는 지난 18일 소속팀 정동운·문성준 선수가 제7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470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한 거제시청 소속 정동운·문성준 선수는 470급에 출전해 첫 번째 레이서부터 1위로 나서며 선두권 유지해 최종 1위에 올랐다.레이저급과 R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선기) 임직원 및 어업인 150여명은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회 어업인의 날 기념 경남어업인 한마음 대회’에 참가해 도내 어업인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경상남도수산업협동조합장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도내 어업인 등 2500여명이 참석해 ‘풍요로운 바다! 꿈이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선기)은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거제시체육관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거제수협 임직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열정팀과 화합팀으로 나눠 쌍쌍피구, 족구,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열정을 공유했으며 에어로빅 및 검도 시범, 댄스공연, 노래자랑 등 다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7일 열린 2015년 경남은행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서 거제시 대표선수로 출전한 거제대교팀이 우승을 차지해 우승기와 상금을 받았다.이날 대회는 사)대한노인회경남도연합회가 주관하고 경남은행이 후원했으며 함께 출전한 거제하청팀은 공동 장려를 차지해 거제시가 게이트볼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경남의 우수한 팀으로 인정받았다. 시 관
경남FC는 10일 오후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FC와의 이전경기의 일환으로 지난 6일 거제옥포중학교에서 허영석, 최인후 선수가 참석해 K리그 축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하는 옥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진행한 수업은 기본기 훈련, 미니게임 순서로 진행하고, 수업 후에는 팬 사인회를
하청면에 위치한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에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죽림포레스티벌이 열렸다. 포레스티벌은 숲(Forest)과 축제(Festival)를 합친 말이다.맹종죽순의 발순기에 맞춰 매년 봄마다 열리는 죽림포레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행사기간 동안 5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다. 대나무와 숲을 활용한 맹종죽테마파크는
거제시 씨름협회(회장 장승율)가 경남도민체전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거제시 씨름협회가 출전시킨 아마추어 선수가 창원시 프로 선수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 아마추어에 속하는 생활체육인 선수가 프로 선수를 쓰러트린 건 경남도민체전 역사상 최초다.주인공은 이강수(42) 선수는 2010년 부여굿뜨레배 천하장사 대회와 2013년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우승 등 생활체육에선 최강자로 꼽히지만 프로선수를 꺾는 이변은 예상치 못했었다.예선부터 파란은 시작됐다. 진주 하민수 선수를 상대로 2대0, 사천 이수영 선수
청년비전 22(회장 옥대석)는 지난 18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동의 장애인세대와, 결손가정 두세대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장애인세대에는 도배와 장판, 싱크대 설치 그리고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세대주를 위해 난간 공사를 했다. 또 결손가정 세대에는 대대적인 대청소와 함께 회원들이 직접 후원한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가스렌지, 거위털 이
2015년 제30회 기념 거제클럽회장배 클럽단체전 테니스대회가 지난 18일 거제시립테니스장과 삼성중공업 내 테니스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지역 내 28개 테니스클럽에서 2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다.대회방식은 50세 이상 베테랑부, A클럽에 해당하는 금배부, B클럽에 해당하는 은배부 3개의 리그로 진행됐다. 베테랑부에는 12개 클럽·금
2015년 주말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거제고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11일 남해 해성고등학교를 4:0으로 물리친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경남 보건고등학교를 8:1로 완파했다.두 학교를 꺾은 거제고는 현재 4승1무1패로 조 2위를 유지하고 있다.거제고 축구부의 다음 경기는 오는 24일 도민체전 경기로 진행된다. 이어 오는 26일과 27일 연속으로 경기를 치른다.거
제8회 양지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순선, 명예위원장 옥충표)는 지난 11일 화창한 날씨 속에 봄꽃들이 만개한 능포 장미공원 일원에서 김종천 해양조선관광국장, 김한표 국회의원 사모님, 황종명 도의회의원, 김경진 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의원님, 각 기관단체장, 시민,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능포양지암축제를 성황리에 치렀다. 이날 축제에는 능포
‘제27회 사등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일 사등체육관에서 강덕출 거제시 부시장, 황종명 도의원, 임수환, 조호현, 옥삼수, 김복희 시의원을 비롯한 400여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등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양호)가 주관한 이 행사는 한마음풍물단의 풍물공연 후 기념식을 가졌으며, 기념식에서 사등면장과 면발전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