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다우리실버축구단은 지난 18일 광주 공무원연수원 운동장에서 광주실버축구단과 영·호남 친선교류 축구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5·18묘역을 참배한 각 팀의 임원 및 선수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주실버축구단 부인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다과 등을 같이하며 우정을 다졌다. 두 팀은 다음 달 8일~9일 양일간 거제에서 개
1부 리그 '포세이돈' 장신에 묵직한 직구 겸비한 이승주 등장으로 신승도민체전 참가 야구대표팀, 창원시대표팀 결정적 한방에 무너져 준우승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의 명승부는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1부 리그에서 관심을 모았던 '포세이돈'과 '브라더스'의 경기는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을 알렸고 2부 리그 경기도 손에 땀
거제배구연합회(회장 김점수)가 주최·주관하고 있는 'G-리그'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남·녀 모두 상위 팀들은 독주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하위 팀들은 먼저 1승을 거두기 위한 기회를 노리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승점 6점으로 여자부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배사미'와 '배수니'는 양 팀의 대결을 통해 절대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에 '배구'가 추가됐다. 거제시배구클럽연합회(회장 김점수·이하 배구연합회)가 지난 1월 창립 후 4월께 국민생활체육 거제시연합회에 정식 서류 등록을 끝마치고 회원단체로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배구연합회는 배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호간 정보교환 및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명랑한 배구활동을 즐기기 위해
거제 사회인야구 페넌트레이스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가 회를 거듭하면서 강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2부 리그 강력한 우승후보인 '드래곤'과 '갈매기'의 대결이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경기는 난타전 끝에 드래곤이 17대11로 승리했다.1회초 3점을 헌납한 갈매기는 이어진 1회말 공격에서 고석현의 투런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
거제 사회인야구 페넌트레이스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가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에이스의 이탈로 자칫 약팀으로 전락할 뻔했던 '돌핀스'는 새롭게 가세한 선수로 강팀의 면모를 이어갔고 지난해 우승으로 관심을 모았던 '양지아이가'는 어이없는 실책으로 자멸하는 등 각종 이변이 쏟아졌다.이번 주 거제리그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1부 리그 '포세이돈
지난달 31일 개막한 거제 사회인야구 페넌트레이스인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가 전통의 강호들이 속속 일전에 돌입하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1부 리그 경기에서 거제신문사장기 우승에 빛나는 '버팔로'는 두터운 투수진을 앞세워 '마린스'를 10대 4로 가볍게 누르고 첫 승을 신고했다. 마린스는 윤준혁·이일세가 이어 던진
일운축구클럽(회장 김동수)이 거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16번째 챔피언에 등극했다.지난달 31일 개막해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16회 거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일운축구클럽은 결승전에서 형제FC를 맞아 1대1 동점 상황에서 연장 골든골을 터뜨려 극적으로 우승했다. 거제시축구협회(회장 김일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8개 팀이 참가해 일운축구클럽에
2013년 한국프로야구가 개막한 지난 달 30일 거제 하청야구장에는 한국 프로야구 9번째 심장인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2·3군 선수들이 오전과 오후에 걸쳐 연습 및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NC다이노스는 창원시와 신축야구장건립 부지 문제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태이며 2군 선수들이 리그를 펼칠 진해야구장은
생활 속 스포츠로서 축구를 즐기는 거제시민들의 축제가 시작됐다. 거제시축구연합회(회장 정용우)가 주최, 주관하는 '2013 거제시축구연합회장기 한마음리그'가 지난 24일 오전 9시30분 거제스포츠파크에서 개막식을 갖고 6개월이 넘는 대장정에 돌입했다.매년 지역 내 축구동아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한마음리그는 올해도 36개 팀들이 참가
거제 최고의 축구클럽을 가리는 '제16회 거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조 추첨 및 대진표 등을 확정하고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오는 31일과 4월6·7일 등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18개 팀이 참가신청 했으며 19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조 추첨 및 대진을 확정했다.각 팀별
제 1회 거제신문사장기 야구대회에서 버팔로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준결승에서 은성에 8-6으로 신승하며 결승에 안착한 버팔로는 거제리그 최강 포세이돈을 12-9로 물리치고 올라온 무서운 신생팀 유심을 맞이하여 3회까지는 8-0으로 앞서며 다소 김빠진 결승전을 보는 듯 했다.하지만 3회말부터 유심의 대반격이 시작되며 5회에는 10-8까지 추격하는 유심의
거제고 축구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가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대교 눈높이 경남권역 주말리그’에서 강호 통영고를 4-3으로 꺾고 귀중한 2승을 신고했다.거제고는 지난 23일 함안스포츠파크 B구장에서 통영고와 지난해 개막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기억을 되살리면서 한판 승부에 돌입했다.전반 시작하자마자 1분 만에 골키퍼 실
제1회 거제신문사장기 야구대회 4강 팀이 가려졌다.지난 16일과 17일 하청야구장에서 열린 16강전 빅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버팔로와 드래곤의 경기는 박상호·이일세가 이어 던지며 마운드의 우위를 보인 버팔로가 드래곤에 9-7로 승리했다.드래곤을 꺾은 버팔로는 8강전에서도 김성한·이일세가 마운드를 지키며 마구마구스윙즈에 19-7로 대승
거제고 축구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가 2013년 경남권역 주말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거제고는 지난 16일 함안스포츠파크 B구장에서 열린 리그 2차전 남해해성고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 첫 승과 함께 1승1패를 기록했다.거제고는 전반전을 박연우(2년)의 깨끗한 인사이드 슛으로 1-0으로 앞선 채 마쳤지만, 후반 10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하
해양경찰청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2016년 브라질 올림픽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13회 해양경찰청배 전국요트대회’가 지세포만 일원에서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된다.대한요트협회와 해양경찰청, 거제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크루즈 등 12종목 37개부로 나눠 요트 220여 척과 선수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제1회 거제신문사장기 야구대회 개막, 예선전 통해 16강 확정탄탄한 전력 ‘유심’ 우승까지 넘봐…포세이돈·갈매기도 승승장구45개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1회 거제신문사장기 야구대회’가 지난 10일 성대한 개막식을 가진 가운데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치러진 예선전을 통해 16강이
'꽝'하고 금속성 파열음이 울리는 순간 교차하는 탄성과 환호성. 여기저기에서 "뛰어, 뛰어, 더 빨리"라는 격려의 목소리도 뒤따른다.원숙하지 않은 글러브질로 때론 공을 놓치기도 하지만 다시 뛰어가서 공을 잡아 1루로 향하는 타자를 아웃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지난 밤 내린 서리가 채 가시지않은 운동장은 미끄러움과 한기를 머금고 있었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며 따라서 야구만큼 심판의 역할이 큰 스포츠는 없다.제1회 거제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 시즌의 문을 여는 거제 사회인야구리그는 50여 개의 참가팀이 지난 겨울 열심히 동계훈련을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경기를 진행하고 기록할 심판진과 기록원들도 지난 겨울 비시즌 동안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통해 선수들
기록원 보강·교육에도 심혈 기울여 ‘업그레이드’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며 따라서 야구만큼 심판의 역할이 큰 스포츠는 없다.제1회 거제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 시즌의 문을 여는 거제 사회인야구리그는 50여 개의 참가팀이 지난 겨울 열심히 동계훈련을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경기를 진행하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