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오만과 함께 오만중부 두쿰지역에 관광단지 및 건설 노동자 거주지역을 개발한다.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지난 22일 서울에서 오만 국가경제부 마키장관과 ‘오만 두쿰지역 관광단지 및 프런티어 타운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대우조선과 오만정부는 두쿰지역에 분당 신도시 크기를 능가하는 관광단지와 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환경개선 및 보호활동에 앞장서 온 임직원 중 6명을 ‘DSME 환경지킴이’로 선정, 지난 16일 시상했다.조선업계 최초로 환경상 제도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 온 대우조선은 올 초부터 ‘DSME 환경지킴이’ 제도를 마련, 전 임직원들이 생산현장의 환경 전문가로써 환경 개선 및
▲ 나이지리아 서쪽 70마일 해상에서 4척의 지원선과 함께 본격적인 설치 작업과 해상 시운전 중인 ‘아그바미 FPSO’(중앙). 왼쪽부터 숙박시설인 '에이서지 헉 호'와 '아양2호', 자재 보급선, 해저라이저(유정에서 기름 통과시키는 파이프) 설치용 선박 '딥 파이오니어호'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오일메이저 세브론사로부터 수주한 ‘아그바미 FPSO (Fl
초록이 물드는 거제지맥 등산로가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에 의해 깔끔하게 개보수 됐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 직원들로 이뤄진 산악동호회인 대우조선산악회와 우정알파인클럽 회원들이 2개월에 걸쳐 거제지맥 등산로 개·보수 작업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거제지맥은 지난 2004년 대우조선해양 21개 사내 산악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개발한 등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은 지난 15일 모기업과 협력회사 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글로벌 탑 협력회사 초청 행사’를 열고 모협의 공동발전을 기원했다.이번 행사는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조선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 온 협력회사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협력회사 대표와 그 가족들의 사기진작에 도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DSEC(디섹)이 신흥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 기술을 수출했다.DSEC은 지난 12일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국영 비나신조선그룹(Vinsahin) 산하 박당조선소(Bach Dang Shipyard)가 건조할 2척의 선박에 대한 설계와 주요 기자재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총 계약금액은 4,620만 달러.지난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일괄 매각방침을 전면 백지화하라.”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은 지난 3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매각주간사 선정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노조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산업은행의 우발적인 매각발표는 대우조선해양이 쌓아올린 명품가치를 한순간에 짓밟아버린 범법행위”라고 규정하고, “무엇보다 노사대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이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일괄매각 방침에 반발, 총파업을 결의했다.대우조선노조는 7일 오전 6시30분부터 8일 낮 1시까지 대우노조 21-2차 전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했다.투표결과 7,067명의 조합원 가운데 6,503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 6,022표(92.6%)로 압도적으로 총파업에 찬성했다.
포스코와 두산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 윤석만 사장의 적극적인 인수의지 표명으로 포스코의 대우조선 인수 가능성이 수면위로 급부상하고 있다.윤 사장은 지난 3일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 “적극적으로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같이 인수해서 시너지를 낼 대상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독자적으로 인수에 나서게
대우조선해양 인디아인 바룬호라씨(54·해양프로젝트 3팀 근무)는 숨은 선행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다.취미로 연극 대본을 써 온 그는 한국에서 사귄 친구들과 연극공연을 통해 애광원, 성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2005년부터 벌써 두 번째 자신의 연극을 무대에 올린 베테랑이다.그가 이끄는 연극모임은 직장동료, 이웃 등이 함께 한다. 정기적인 모임은
포스코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본격 뛰어들었다.포스코측은 최근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 “적극적으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만 사장은 최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주최 ‘무역수지 적자 관련 수출업계 간담회’ 후 이같이 말하고, “같이 (인수)해서 시너지효과를 낼 대상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장목면 외포리 한모 할머니집을 수리해주고 입주식을 가졌다. 한 할머니는 아들이 세상을 떠나고 며느리고 가출하면서 남은 손자(2명)를 홀로 키우며 힘든 노후를 보내고 있었다. 이번 희망의 집은 옥포교회(목사 허정강)가 강정판매로 모은 수익금을 바탕으로 대우조선해양의 후원과 봉사활동에 의향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일반 네티즌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웹 매거진 ‘클릭 DSME’(www. dsme.co.kr/webzine)를 오픈했다.‘클릭 DSME’는 직원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월간 사외보 ‘해오름터 플러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것으로 대우조선 안팎의 소식과 기업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조선업계 일등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고정식 원유생산설비인 ‘쉐브론 톰부아란다나 프로젝트’ 작업현장은 매달 초 환호와 박수로 들썩인다.환호와 박수는 주문주인 오일메이저 쉐브론사가 매달 대우조선해양 직원들과 함께 갖는 안전조회에서 진행하는 ‘안전복권제’ 이벤트 때문. 쉐브론사가 공사현장을 점검하면서 안전보호구 착용 등 일상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직원에게 복권을 나눠준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일괄매각 발표에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이 총파업 투쟁으로 고용안정과 현장을 사수하겠다고 밝혔다.대우노조는 27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은 노동조합의 매각대응전략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이날 대우노조는 “노조는 노동조합 및 단협승계, 국가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전문경영
노동조합, 우리사주제 도입 및 고용안정 촉구 대우조선해양 매각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산업은행은 26일 보유중인 대우조선해양 주식 매각을 위한 매각주간사 선정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의 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중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다.산업은행은
세계 최고의 조선경쟁력을 환경 친환생산으로 굳히기에 들어간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오는 26일부터 대우조선 사외 협력사를 대상으로 환경친화경영을 위한 ‘그린 파트너십’ 제도로 환경컨설팅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이 실시하는 환경컨설팅인 ‘그린 파트너십’ 제도는 사회 협력회사의 환경수준을 진단해 모기업은 물론 사외 협력회사까지 전 공정의 환경 친화적 생산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과 옥포주민이 지역발전과 연계한 공단개발로 상생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대우조선은 13일 오전 11시 옥포매립지 운동장에서 남상태 대우조선 사장, 김기춘 국회의원, 김한겸 거제시장, 옥기재 거제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업무지원단지 기공식을 갖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공단 지원단지개발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기공식은 최근 조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컨테이너선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은 지난 10일 유럽지역 선주와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 8척을 계약했다. 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약 6억2천,000만 달러에 달하며, 2011년 1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2007년을 시작으로 대우조선의 영업은 컨테이너선에 집중하는 추세다. 대우조선은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13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 임직원과 가족 700여명이 지난 7일 주말을 반납하고 원유유출 피해현장인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서 3차 복구활동을 벌였다.이날 대우조선 자원봉사자들은 전 직원들이 모은 성금 1억3,000여만원을 전달했다.대우조선 사회봉사단은 대형버스로 왕복 15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 임직원들의 복구 열기는 뜨거웠다.그 간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