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남 상태)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옥포조선소에 파견 근무 중인 외국인 직원과 가족들의 즐거운 한국생활을 돕고, 임직원들과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대우조선해양 바베큐 파티’ 행사를 옥포 골프장에서 가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우조선해양에 선박과 해양설비 등을 발주한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세계 30여
대우조선해양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16일부터 8월29일까지 55일 동안을 혹서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지원과 복지정책으로 직원들의 더위 식히기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이 무더위 대비에 나서는 것은, 조선산업의 호황으로 공장이 쉼 없이 돌아가는 데다 철판과 용접 작업에서 내뿜는 열기가 조선소의 무더위를 재촉하기 때문.직원들의 건강 챙기기와 땀 식히기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은 최근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되는 외부 환경의 심각성을 감안, 획기적인 물자 절감 대책을 마련하여 6월부터 전사적인 실천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의 대응 방안의 골자는 ‘물자DOWN 20% 운동’ 생산의 본원적 활동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물자 절약을 과감하
“민유성 신임 산업은행 총재 선임은 재고돼야 한다.”지난 3일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지난 2일 금융위로부터 산업은행 총재로 내정된 민유성 리먼브라더스 서울지점 대표의 총재 내정은 대우조선해양(주) 매각을 특혜성 시비로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2002년 우리금융그룹 재무담당 부회장으로 재직한 민유성 대표는 우리금융과
전류고정 날개 장착으로 연료 효율 높여 선주들에게 인기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선박 박람회 ‘포시도니아’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 올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쾌속 항진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 2일 32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밝혔다. 또 독일 해운선사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선박형태의 시추선인 드릴쉽을 연속 건조, 드릴쉽 본격 생산체제를 구축했다.드릴쉽은 기동성과 심해 시추 능력을 겸비한 선박으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드릴쉽은 길이 254.4m, 폭 38m, 깊이 13m 규모로 바다 위에서 해저 11,000m 깊이까지 시추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최고 3,600m의 깊은 바다에서도 해저 면에
미래에셋증권은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고유가 시대의 최대 수혜주 라고 평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프로젝트, 원유운반선, 천연가스운반선 시장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30%이상을 확보하며 세계 1위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재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 해양의 업종들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달하는 등 에너지 관련 비
지난 6일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13만 여명이 넘는 사망과 실종자 발생이라는 미얀마의 비극에 이어 중국 스촨성 일대 대지진으로 또 한 차례 슬픔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에는 그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며 동분서주하고 있는 미얀마 근로자들이 있다. 그들은 대우조선해양 협력회사에 근무하는 ‘내셔널 코디네이터(National
대우조선해양이 나이지리아 국영 석유회사(NNPC)와 지난해 합작, 설립한 나이다스사(NIDAS)가 용선한 15만톤급 유조선 나탈리아호가 20일, 역사적인 운항을 시작했다.이 유조선은 오는 6월초 스웨덴 브루피요르덴항에 도착, 싣고간 13만톤의 원유를 하역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의 이번 사업은 한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나이지리아 정부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성
한센병 환우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가 지난 15일 전남 고흥군 국립소록도 병원에서 열렸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과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날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92주년 기념 및 제5회 전국 한센 가족의 날’을 맞아 국립소록도병원(병원장 박형철)에서 ‘대우조선해양 희망마을’ 조성사업 기공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카타르가스 프로젝트를 통해 발주한 라지LNG선의 무사고·무재해 500만 시간을 달성했다.또 이를 기념해 지난 13일 카타르가스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선주사와 공동으로 정기 안전 워크샵(Incident & Injury-Free)을 개최하는 등 안전 최우선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무사고&mid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이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지난해 8월 회사에 만들어진 심리상담실 마음누리 행복센터에서 직원들의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돕기 위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시작했기 때문이다.이 프로그램은 몸의 감각을 통해 명상을 하는 바디스캔과 호흡명상법, 하타요가, 정좌 명상법 등으로 이뤄져 있다. 스트
“친환경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을 약속드립니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지난 7일 회사의 사회공헌활동까지 정리한 환경·사회보고서 ‘더 좋은 세상을 꿈꾸다’를 3년 연속 발간, 그동안 펼쳐온 친환경 경영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의 의지를 천명했다.대우조선해양이 발간한 ‘환경&mid
“푸른 바다처럼 높고 푸른 꿈을 꼭 이루고 싶어요.”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은 회사 직원과 가족과 지역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으로 장승포 해안도로에서 걷기 대회를 가졌다. 또 대우조선해양은 소외된 지역의 소년·소녀가장들을 초청, 해금강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해외 투기꾼에 넘길 수 없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은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산업은행이 대우조선 매각방침을 발표 한 이후 대우조선노동조합은 해외투자기업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는데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산업은행은 지난달 21일, 해외두자은행인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했다. 해외투자기업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는데 반재
대한민국의 미래전략 선종 크루즈선을 정복하라!국내 조선업체가 지난해부터 정부와 공동으로 미래 전략선종인 크루즈선 기술개발에 나선 가운데 지난달 29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서울대학교와 옥포조선 기술센터에서 크루즈 기술개발 산,학 협약식을 가졌다.대우조선해양은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대 조선공학과(운영위원장 홍석윤 교수) 6명의 교수단 및 연구원들과 올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과 이 회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이 공동으로 마련한 2008년 한마음 결혼식이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남문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한마음 결혼식은 회사가 직원들의 복지차원에서 지난 81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올해 20번째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총 428쌍이 백년가약을 맺었다.이날은 개인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19쌍의
대우조선해양(대포 남상태) 사회봉사단 소속 DSME 자원봉사단(단장 반성규)이 지난달 19일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한 경상남도 자원봉사 박람회 기업부문 자원봉사 활동상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제15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이웃과의 소통-다문화 자원봉사’를 주제
대우조선해양이 오만과 함께 오만중부 두쿰지역에 관광단지 및 건설 노동자 거주지역을 개발한다.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지난 22일 서울에서 오만 국가경제부 마키장관과 ‘오만 두쿰지역 관광단지 및 프런티어 타운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대우조선과 오만정부는 두쿰지역에 분당 신도시 크기를 능가하는 관광단지와 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환경개선 및 보호활동에 앞장서 온 임직원 중 6명을 ‘DSME 환경지킴이’로 선정, 지난 16일 시상했다.조선업계 최초로 환경상 제도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 온 대우조선은 올 초부터 ‘DSME 환경지킴이’ 제도를 마련, 전 임직원들이 생산현장의 환경 전문가로써 환경 개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