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열정주부 아카데미 총동창회는 최근 사내협력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타향의 외로움을 녹여줄 성탄절 케익을 전달했다.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인 이들이 가정생활로 바쁜 가운데 시간을 쪼개 정성껏 만든 케익은 모두 230여개. 애드미럴 호텔 류흥주 제과제빵 기능장의 도움으로 완성한 이 케익들은 베트남 미얀마 등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됐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IT Innovation 국내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주관한 ‘2008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에서 대통령상 수상업체로 선정,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상태 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20
국내 조선업체중 잠수함 최다 건조 실적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장보고-II 2차 사업으로 알려진 한국해군의 214급 잠수함의 4번함을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에 수주한 214급 잠수함은 1,800톤으로 대함전 및 대잠전, 적 주요기지 봉쇄 및 차단능력을 갖춘 최신 디젤 잠수함이다. 특히 기존 209급에 비해 수면으로 부상하지 않고도 공기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외국인 선주들을 위한 ‘문화송년회’를 11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문화를 통한 아름다운 사회공헌인 메세나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대우조선해양은 조선소 최대 고객인 외국인 선주들을 위해 매년 호텔에서 파티 형식으로 개최하던 송년회를 올해는 거제문화예술회관 대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의 철저한 정보보안체계가 뚫을 수 없는 빗장수비로 인정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인증원인 ‘DNV’로부터 정보보호 국제 표준인증인 ‘ISO 27001’을 획득, 지난 5일 옥포조선소에서 한국 DNV 인증원 안인균 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이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과감한 투자전략을 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6일 옥포조선소에서 남상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도크 확장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350m에서 540m로 드라이 도크의 길이를 늘린 이번 확장은 세계 1위 조선해양기업으로 발돋움 하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려 9척의 선박이 세계 유수의 조선 해운 전문 잡지들로부터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 명품 조선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미국 2대 해운지인 ‘마린로그(Marine Log)’와 ‘마리타임 리포터(Maritime Reporter)’에 최우수 선박이 각 3척씩,
한화그룹이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14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화는 당장 이번주 초인 17일부터 3-4주간 일정으로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12월말에 산은과 본계약을 체결한 뒤 내년 3월말 전에 인수금액 잔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실사 저지 투쟁을 선언
2010년 해군에 인도 예정, 미래 해군 기동부대 핵심 역할 담당대한민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율곡 이이함’ 진수식이 지난 14일(금)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에서 열렸다.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진수는 세종대왕함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이날 행사는 이상희 국방장관,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등 각계 주요인사와 조선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 협력회사 모임인 ‘대협회’ 노재부 회장(㈜무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세계 환경·위생 개선을 위해 써 달라며 협력사 사장들이 모은 2,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과 유니세
14일 새벽 매각 양해각서가 극적으로 체결되자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행동에 나섰다.노조는 양해각서 체결 소식이 알려진 14일 오전부터 대책회의를 열고 실사단 출입저지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노조는 이날 오후 대우조선 현장으로 들어가는 4개의 문에 농성 천막을 설치했다. 실사단이 들어오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헬기착륙에 대비, 헬기장 주변과 해상으로의 진입에
대우조선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끈질긴 협상 끝에 극적으로 체결됐다.산업은행과 한화는 지난 14일 매각 본 계약 체결시점과 인수대금 납부시기 등에 대해 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산업은행과 한화는 11일부터 MOU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도해왔으나 본 계약 체결시점과 인수대금 납부시기 등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도출에 실패해 왔다.13일 협상을 재개한 산
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이 한화의 대우조선 현장 정밀실사를 막겠다고 단호하게 나섰다.노조의 교섭요구안에 대한 결론 없이 산업은행과 한화간에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한 양해각서(MOU)가 체결 될 것이라는 정보에 따른 것이다.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10일 “교섭이 끝나기 전에 정밀실사를 시도한다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실사를 막을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은 5일 “산업은행에 제시한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으면 매수기업의 정밀실사는 없다”고 선언했다.대우노조는 이날 옥포조선소에 배포한 노보를 통해 “지난 4일 산업은행 측에 노조의 4대 요구사항에 대한 합의가 없으면 매수기업의 정밀실사를 막겠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노조는 &l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이 최대주주이자 회사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를 상대로 4개항의 공식적인 요구사항을 밝혔다.지난 2일 대우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고용보장과 종업원 보상, 회사발전, 기타 매매에 대한 사항 등 4가지를 골자로 한 노조요구서를 산업은행에 전달했다. 노조는 그러나 계약체결 전까지 산은의 허가 없이 한화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8일 옥포조선소에서 ‘사내·외 협력회사 안전관리 발전을 위한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8회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대우조선해양의 안전전담팀을 비롯, 사내·외 협력회사 대표와 선주사 안전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기존의 선박 선실 외부 통행로를 선실 내부로 설치한 새로운 개념의 선실구조를 조선업계 최초로 개발해, 최근 특허출원을 했다. 기존 선박 선실의 통행로는 선실 외부에 설치돼, 우천이나 폭풍 등의 악천후 운항 시 선원의 이동이 어렵고, 최근 빈번히 출몰하는 해적 등 위험한 외부환경에 노출 될 확률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새롭게 특허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은 지난 27일 양해각서(MOU) 체결에 앞서 산업은행과 한화를 상대로 한 교섭에서 노조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매수자 정밀실사를 막겠다고 밝혔다.노조는 이날 소식지인 ‘새벽함성’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달 말로 예정된 양해각서가 체결되기 전에 산업은행과 한화를 상대로 교섭에 나서겠다&r
두 바퀴의 자전거에 의지한 채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나무를 심는 이란인 부부가 충무공의 혼이 깃들어 있는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대표 남상태) 옥포조선소에도 마음을 담은 나무를 심었다.지난 27일 이란인 부부 자파(Jafar Edrish·31), 나심씨(Nasim Yousefi·29)는 대우조선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미래의 조선해양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 육성과 대학 발전을 돕기 위한 거제대학 산학장학제도를 신설했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거제대학 본관에서 대우조선해양 김동각 경영지원총괄 부사장과 정지영 거제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제도는 대우조선해양이 매 학기 학업성적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