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한국을 사랑할 겁니다! 제 아들의 아들도 이곳을 사랑하겠죠?”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일 이 회사에서 10년여간 근무하며, BW 가스사 LNG운반선 4척과 LPG운반선 9척, 노르웨이 노르스크 하이드로 사(Norsk Hydro) LPG운반선 1척을 건조·감독한 페르 올라브 뢰드(Per Olav Roed&middo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8일 조선소 울타리를 끼고 있는 국도14호선 주변에 대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DSME 봉사단체를 비롯, 협력회사 직원 등 350명이 참여했다. 매립지에서 회사 동문까지 6km 구간에 걸쳐 도로 양 옆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 오물 등을 말끔히 청소했다. 일요일이었던 이날 대우조선해양 직원들 역시 노자산, 북병산, 농
오스트리아 영부인 마르기트 피셔 여사에 의해 ‘BW 오스트리아’호로 명명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은 10일 이 회사에서 가진 노르웨이 BW GAS사의 선박 명명식에 오스트리아 대통령 영부인 ‘마르기트 피셔 (Margit Fischer)’ 여사가 선박의 이름을 명명하고 축복을
‘병렬 해상크레인을 이용한 원타임 세팅 공법’ 으로 조선생산기술의 신기원 개척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대표 남상태)이 지난달 28일 세계최초로 무게만도 5,500톤에 달하는 ‘900톤 골리앗 크레인’을 두 대의 해상크레인으로 한 번에 들어올려 선박 탑재작업장소인 독(Dock)에 설치하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대형 블록 생산 공장인 조립 5공장 준공식을 지난달 27일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조립 5공장은 3만8,250㎡의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했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연 13만 톤의 대형불록을 이곳에서 생산하게 된다. 조립 5공장은 모든 공정을 한 곳에서 소화하는 자체 제작시스템을 갖춰 물류 이동에 따른 리
최고기온이 12도를 웃돈 지난 23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 옥포조선소에 한 발짝 먼저 봄이 왔다. 봄을 대표하는 꽃, 매화가 화사하게 웃으며 조선소 내에 봄기운을 퍼트린 것.지난해 보다 한달 남짓 빠르게 찾아온 봄소식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거대한 중장비와 직원들의 움직임도 봄처럼 싱그럽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3년째 운영중인 ‘외국인 한글학교’가 외국근로자들의 빠른 정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등 여전히 큰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은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였던 한글교육을 선주·선급 외국인에게까지 확대, 사내 근로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대우조선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이 드릴링 리그 시추선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세계 2위로 올라선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일 오드펠사의 반잠수식 드릴링리그가 주문주 측에 인도돼 첫 시추 장소인 노르웨이로 출항했다. 이 드릴링 리그는 북해의 거친 해상에 설치되므로 건조규정이 까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은 정월대보름인 지난 9일 옥포 매립지에서는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노동조합 주최하고, 회사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경영지원총괄 김동각 부사장, 노동조합 최창식 위원장, 직원과 가족, 시민 등 2천500여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9일 팀장 이상 보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경제위기로 촉발된 위기상황 극복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세계 금융위기의 여파와 1여년간 끌어 온 매각협상 결렬로 실추된 회사 신임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새로운 도약을 하자는 취지라는게 대우조선해양측의 설명이다.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조선불황에다 매각논란까지 이중고를 겪으며 주위를 불안하게 해왔던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2위 조선사의 명성과 자존심을 회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총 매출 11조746억원과 영업이익 1조316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경제여건을 감안하면 실로 놀란운 실적이란게 주위의 평가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13개 상장사만이
디지털 문화 동아리가 아날로그 감동을 선물했다. 지난달 31일 옥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우조선해양 사내 동아리 2mc의 주최로 독립영화 ‘워낭소리’ 무료 상영회가 열렸다. 영화 상영회는 대우조선해양의 사내동아리인 2mc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문화와 감동을 나누고 싶은 동아리 회원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그동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대우조선해양 매각협상이 최종 결렬됐다.산업은행은 22일 한화와의 협상 결렬을 공식화하고 그동안 유보해 왔던 이행보증금 3,000억원 몰취를 선언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화컨소시엄과 진행돼 왔던 대우조선 매각 협상을 최종 종료키로 확정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26일 대우조선 매각 절차에 착수
한화와 산업은행의 매각협상 결렬로 대우조선해양의 향후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매각 공고 이후 5개월 여를 끌어온 인수가 한화의 자금력 및 달라진 시장여건으로 좌초,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의 향배의 칼자루도 다시 산은이 쥐게 됐다. 산은은 일단 향후 대우조선 매각 일정을 정부와 협의해야 하지만, 경기 불황 여건을 감
“기축년, 대우조선해양의 지역사랑, 지역경제 살리기는 변함이 없습니다.” ‘사회적 책임강화’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올 해에도 변함없이 설 선물 구입액 23여억 원을 지역상품권인 ‘거제사랑 상품권’으로 구입, 새해에도 변함없는 거제사랑 실천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산업은행과 한화그룹이 인수조건에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사실상 매각협상 결렬 수순에 돌입했다.특히 최근 한화가 산은측에 대우조선 분할 매입 등 새로운 인수조건을 내밀었지만 산은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관측이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16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이 거제시 두모동에 1,000여명이 넘게 상주하는 대규모 사원 기숙사를 준공, 장승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은 15일 오후 1시30분 거제시 두모동 신축기숙사 현장에서 남상태 사장과 최창식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한겸 거제시장, 옥기재 거제시의회 의장을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의 협력회사인 오리엔탈 정공(대표 서인석)이 라지 LNG선 프로젝트인 ‘카타르가스 프로젝트’ 선실 블록을 무사고·무결점 품질로 납품, 이에 만족한 카타르가스사로부터 지난 7일 감사패를 받았다. 이처럼 선주가 대우조선해양의 협력회사를 직접방문, 감사패를 전달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협력회사는 모기업
대우조선해양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최근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 29일로 예정된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을 앞두고 자금조달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는 데다 세부실사마저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우조선의 해외 자회사인 루마니아 망갈리아조선소의 부실이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화 안팎에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이 카타르 가스와 오일메이저인 엑손모빌사가 발주한 초대형 LNG선 프로젝트에서 무사고·무재해 1,000만 시간을 달성, 지난 16일 기념식을 갖고 기념패를 받았다. 이는 동종업계에서는 물론이고 전체 산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결과다. 무사고·무재해 1000만 시간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