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 자원봉사단은 제14회 바다의 날을 맞아, ‘푸른 바다 가꾸기’일환으로 지난달 31일 거제 능포 해안에서 바다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 산하 스쿠버 동호회원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정화를 위한 잠수장비 등을 갖추고, 해안가 주변에 방치되거나
웃는 모습이 마냥 소녀 같은 아담한 체구의 송영은(27) 씨. 그는 세계 조선도시 거제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 www.dsme.co.kr)의 여성 설계 엔지니어다. 송씨는 지난 2006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한 후 의장설계팀에서 각종 선박의 추진기계 장비를 설계하고 있다.그녀는 바다가 없는 충북 영동에서 나고 자랐다. 어릴적 우연히 우리나라가 세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과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은 지난 24일 임직원 및 가족, 상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시민 등 3,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능포 매립지에서 ‘2009 노사합동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능포 매립지를 출발해 해안도로를 지나 능포 매립지로 되돌아오는 3.6km 구간에서 진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 대표 남상태)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열정주부 아카데미 총동창회는 지난 23일 옥포아파트 쉼터공간에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사랑의 알뜰장터’를 열었다. ‘사랑의 알뜰장터’는 열정주부아카데미 총 동창회 회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기증받
대우조선해양이 뜨거운 36.5℃ 사랑 나눔에 팔을 걷고 나섰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은 지난 19-20일 이틀동안 옥포조선소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월부터 매 분기마다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ls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은 지난 17일 남상태 사장과 최창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ㆍ가족ㆍ거제시민 3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문화행사인 ‘하나로! 세계로!’ 행사가 옥포조선소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사상 최대규모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기까
대우조선해양이 비자금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김우중 회장의 대우그룹이 해체되고 대우조선이 독립분리된 후 처음으로 터진 의혹이니만큼 그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은행 관리체제하에 있고 또 최근의 수주불황에 따른 장기적 조선경기가 불투명한 시점에서 터져나온 비자금 의혹사건인 만큼 그 여파가 작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오수)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은 17일 오전 11시 남상태 사장과 최창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하나로! 세계로!’ 행사를 옥포조선소에서 개최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사상 최대규모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기까지 노력한 임직원과 가족을 격려하고, 명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 자원봉사단은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옥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도잔치’ 행사를 가졌다.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원들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이날 옥포 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한편 점심 식사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은 지난 6일 열정관에서 노동부 통영지청과 함께 ‘모협 합동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노동부가 ‘안전사고 반으로 줄이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행사다. 지난해부터 경남지역 조선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조선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 자원봉사단은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소외계층 어린이 3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환한 미소지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제불황 여파로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정서 지원과 문화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옥포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과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이 함께 주최한 2009년 ‘한마음 결혼식‘이 26일 오전 11시 이 회사 남문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회사가 지난 81년부터 시작한 ‘한마음 결혼식‘은 개인사정 등을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가 21번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ㆍwww.dsme.co.kr)은 최근 인도네시아로부터 잠수함 성능개선사업을 7,500만 달러에 수주해 최근 수주 갈증을 해소했다.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배수량 1,300톤의 잠수함 1척을 레이다, 음파탐지기, 전투체계 등 주요 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고, 선체 및 전 탑재장비를 분해, 정비하
경기불황으로 결혼이 미뤄지고 고환율로 해외 신혼여행이 꺼려지는 등 경기침체의 그늘이 짙기 만한 요즘이지만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에는 끝없는 결혼 행진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해에 결혼한 대우조선해양 직원이 2,1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에만 182쌍.새봄을 맞아
대우조선해양(www. dsme.co.kr)이 임직원들의 건강한 가정 챙기기에 나섰다.대우조선은 어린이와 청소년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자녀교육 방법을 제공하는 ‘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설, 지난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관계 교육 등 집단상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 내업팀 소속 직원들로 이뤄진 ‘밀알회’가 지난 6년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남몰래 지급해 온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밀알회’ 63명 회원들은 매달 1만원씩을 저축, 연간 600만원을 마련해 거제산업고등학교와 거제제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2개월에 한 번 명명식 할 만큼 인도 일정 잦아 … 약식 명명식 진행23년간 조선현장에서 전기 기술자로 일해 온 직원의 부인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스폰서로 나서 화제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은 8일 세계 3위 프랑스선사인 CMA CGM사의 1만1,000 TEU 컨테이너선 명명식에 박철수(54ㆍ외업2팀) 기감의 부인
“바깥 출입도 못하던 우리가 야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어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 상태ㆍwww.dsme.co.kr) 설계ㆍ종합 엔지니어링 자회사인 주식회사 디섹(대표이사 곽두희)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지체장애로 혼자 외출이 어렵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에서 소외됐던 부산·거제지역 45명을 초청, 구도(球都) 부산
대우조선해양의 직원과 임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수준 및 인상율이 공개됐다. 경향신문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30대 기업이 금융감독위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지난 3일자로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30대기업중 직원과 임원간 연봉인상율의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대우조선해양 임원들의 평균연봉은 5억2,000만원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이 세계 최대 유전개발 시추선사인 미국 트랜스오션(Transocean)사로부터 2006년 수주한 최초 극심해유전개발 원유시추선(Ultra deepwater Drillship)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 유전개발 현장인 멕시코만으로 떠났다. 이번에 인도한 드릴십 ‘디스커버러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