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한 ‘새 생명의 밤’ 바다축제 행사가 지난 15, 16일 양일간 명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대우조선해양이 후원하고 DSME 사회봉사단 ‘새싹의 소리회(회장 김성안)‘가 주관하며 충남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미국의 풍력발전 기술업체를 인수해 본격적인 풍력발전사업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일, 미국의 CTC(Composite Technology Corp)사의 자회사인 드원드(Dewind Inc)사를 약 5천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드윈드사는 1995년 세게 풍력발전산업의 최대 클러스터 지역의 중심인 독일 함부르크에서 설립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의 당기순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115% 증가하는 등 본격적인 실적 개선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2분기 매출 3조2,274억원에 영업이익 1,728억원, 당기순이익 2,06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 분기에 비해 각각 9.7%, 13.1%, 114.8% 증가한 실적이다(1분기 실적 2조9,416억원,
대우조선해양의 올 임금협상이 우여곡절 끝에 29일 마무리됐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28일 회사측과 재 합의안을 도출, 이 합의안에 대해 2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조합원의 75.92%가 찬성, 올해 입금협상이 마무리됐다.대우조선해양 노사는 그간 1차 합의안을 도출했으나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되는 진통을 겪었고 동종사들의 기본급 동결,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이 지난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제3회 안전보건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교육 교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재예방 및 사업장의 안전보건 교육발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강조 주간 행사를 1968년 이후 매년 7월마다 개최해 왔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 14일 국내 헌혈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기 경남혈액원장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감사패를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원활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경남혈액원과 약정식을 체결한 이래 매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열어,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을 알리는 초복(初伏)을 맞이해 여름철 더위를 극복할 방안을 선보이고 있다. 조선소는 추운 겨울보다 뜨거운 여름이 더 힘든 시기. 용접기의 불꽃과 함께 한 여름 무더운 선박건조 현장속에서 일해야 하는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대우조선은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에 나섰다. 자전거로 출ㆍ퇴근하거나, 조선소내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 직원은 1만5,000여명. 최근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덤으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 높아졌다. 이에
초대형 LNG 선박 건조 프로젝트를 통해 라지LNG선의 표준을 제시 무공해 청정에너지 ‘천연가스’ 대량 공급의 시대가 열린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 상태ㆍwww.dsme.co.kr)이 3일 21만㎥급 라지 LNG운반선 4척의 동시 명명식을 가진다. 이로써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역대 최대 LNG운반선 건조 프로젝트이자 무공해 청정에너
대우조선해양이 크루즈선 건조를 향한 착실하고도 쉼 없는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그리스 굴지의 여객선사인 아티카그룹(Attica Group S.A.)으로부터 여객선 2척을 약 2억달러에 수주했다. 이 선박은 길이 145미터, 폭 23미터로 2천4백 명의 승객과 450대의 차량을 싣고 26노트(시속 약 48km)의 속도로 운항할
대우조선해양(대표 남 상태)은 브라질의 페트로서브社로부터 2006년 수주한 반잠수식 시추선을 성공적으로 건조, 19일 옥포조선소에서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에는 남상태 대우조선 사장, 페트로서브社 토비아스 세펠로빅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레어 씨가 스폰서로 나서, ‘SSV 빅토리아’호로 명명했다. 이번 프로젝트 발주사인 페트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잠정 합의한 올해 임금협상안이 18일 노조의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노조는 이날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잠정합의안 수용여부를 묻는 노조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참가한 조합원 7천16명 중 52.35%인 3천673명(52.35%)이 반대해 부결됐다. 잠정합의안은 투표에 참석한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된다.노사는 최근까지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각종 전염성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을 맞아 직원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은 지난 1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펴고, 보건소 전문 의료진이 직접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다양한 무료 검진과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거제보건소와 공동으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은 지난 8일 옥포초등학교를 방문,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김호식군(12ㆍ가명)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5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17일 노사합동 문화행사 ‘하나로! 세계로!’에서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산하 단체들이 각종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당일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재해 작업장이 되도록 비나이다…"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 대표 남상태)은 지난 6일 HSE추진팀을 비롯 외국인 선주ㆍ선급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자산에 올라 무사고 ·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지냈다.이날 안전기원제는 전 직원의 안전과 무사고
선박 생산 원천기술 확보로 조선분야는 물론 건설 분야에서의 큰 성장 기대대우조선해양이 영국의 IE사와 손잡고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생산공법 개발과 적용에 들어간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 4일 영국의 IE(Intelligent Engineering Holdings Ltd.)사와 함께 'SPS Marine Technologies Ltd
대우조선해양이 해외에서 바지선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수주의 신호탄을 올렸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은 네달란드의 히레마(Heerema Marine Contractors)社로부터 진수 바지선 한 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바지선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0년 말 인도될 예정.대우조선해양과 히레마社의 관계는 깊고도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 자원봉사단은 제14회 바다의 날을 맞아, ‘푸른 바다 가꾸기’일환으로 지난달 31일 거제 능포 해안에서 바다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 산하 스쿠버 동호회원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정화를 위한 잠수장비 등을 갖추고, 해안가 주변에 방치되거나
웃는 모습이 마냥 소녀 같은 아담한 체구의 송영은(27) 씨. 그는 세계 조선도시 거제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 www.dsme.co.kr)의 여성 설계 엔지니어다. 송씨는 지난 2006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한 후 의장설계팀에서 각종 선박의 추진기계 장비를 설계하고 있다.그녀는 바다가 없는 충북 영동에서 나고 자랐다. 어릴적 우연히 우리나라가 세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ㆍwww.dsme.co.kr)과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은 지난 24일 임직원 및 가족, 상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시민 등 3,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능포 매립지에서 ‘2009 노사합동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능포 매립지를 출발해 해안도로를 지나 능포 매립지로 되돌아오는 3.6km 구간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