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직원 부인들이 현장에서 근무 중인 남편에게 ‘아내의 사랑과 믿음을 담은 케잌’을 전달했다.지난 2일 대우조선해양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열정주부아카데미 회원 54명은 애드미럴 호텔 제과 제빵기능장 류흥주씨의 도움을 받아 정성과 사랑을 담아 케잌을 만들었다.케잌의 주인공은 대우
대우조선해양이 독립기업으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100억불 수출을 달성했다. 지난달 30일 있었던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대우조선해양은 100억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사상 최고인 11조7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 수출 역시 작년대비 160% 증가한 실적을 이뤘다. 대우조선해양의 2007년 매출은 6조8,026억원.대우조선해양은 2006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 남상태)이 옥포항을 입출항 하는 모든 선박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해상물류통제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구축,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회사는 해상물류시스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최근 설명회를 갖고 입출항 절차서를 제정했고 이에 따라 회사와 관계된 선박은 2시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조선경기 불황 속에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www.dsme.co.kr)이 불황 극복을 위한 원가절감운동의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5년부터 90년대 중반 외국계 컨설팅 업체에 의해 국내에 소개돼 몇몇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행돼왔으며 구매에 관련된 전 과정을 체계화시키고 그에 따른 구매전략을 수립해 실행함으로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 조선 산업의 현대화를 위한 합작 사업에 참여한다.지난 18일 러시아 극동 도시인 블라디보스톡 인근에 위치한 볼쇼이 카멘(Volshoy Kamen)지역에서는 러시아 국영 조선그룹 USC(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 산하 쯔베즈다(Zvezda) 조선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거행됐다.이 행사에는 대우조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디셀이 중동서 대규모 자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조선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디섹(대표이사 곽두희)은 최근 중동 지역의 조선소와 11만 3천톤급 아프라막스 원유운반선 4척에 대한 기자제 일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선박 건조에 필요한 철판을 비롯한 모든 자재를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는 것으로
한 회사원이 회사 안전교육시간에 배운 심폐소생술로 호흡곤란을 일으킨 동료의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4일 아침 6시40분께 옥포매립지부근 차도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대우조선해양 황영수씨를 같은 회사 정임순씨(52·내업팀)가 발견했다. 정씨의 눈에 들어온 동료 황씨는 피로 범벅이 돼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생명도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작업을 빨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인수전에 나섰던 포스코와 한화,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싸움에 다시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민 회장은 지난 12일 “다음달 안으로 매각주간사를 선정해 내년에 매각작업을 재개 할 것”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이 하루빨리
거제시자원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센터에 지난달 31일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다.대우조선해양 조달팀 이동환 상무 외 직원 10명이 주말시간을 활용해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것.이날 봉사활동은 입소노인 32명과 반가운 인사를 시작으로 직접 준비해온 다과, 편육을 나워드리고 노래자랑 등 레크레이션
행복전도사 ‘대우조선해양 김점도씨’폐휴대폰 수거운동을 통해 모은 돈으로 불우아동 돕기에 나선 40대 직장인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우조선해양에 근무하고 있는 김점도(46.외업2팀) 씨.김씨는 지난 9월부터 주변에서 방치되고 버려지는 휴대폰을 모아 불우아동을 돕는 '폐휴대폰 수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씨가 이 운
“신입사원 환영식 때 당당한 체격, 패기 있는 모습의 널 보며 기분 좋아 술도 많이 마셨는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 이제는 제법 혼자서도 작업을 할 수 있는 정도까지 성장한 모습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높아진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3시간 반 동안 동료들과 함께 오른 지리산 정상 천왕봉에서 대우조선해양 김유철(28)씨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발생 억제를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인 가운데 대우조선 해양이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는 발전설비 기술 개발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 14일 노르웨이의 사르가스社와 공동으로 외부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화력발전 설비를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르가스社는 발전단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산화탄소를 연소 후 처리방법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 최대 향토기업답게 ‘거제사랑 상품권’ 18억 원 상당을 구입하는 등 한결 같은 지역사랑을 실천했다.최근 거제지역이 대기업마트(SSM)의 사업 영역 확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우조선해양의 거제사랑 상품권 대량 구매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진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전시회를 갖는 열정적인 직장인이다. 올해로 세 번째 전시회를 갖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사내 동호회 ‘아름다운 디카세상’ 사람들(회장 이승부).지난 2004년 결성된 이후 세 번째인 전시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 동호회는
수주난에 허덕이던 대우조선해양에 드디어 조선, 해양 플랜트 수주의 청신호가 켜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 벌크선(VLOC) 3척을 조만간 수주한다. 한 척당 가격대가 1억달러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는만큼 3척의 수주가는 3억달러에 달할것이란게 대우조선해양측의 전망이다. 이는 척당 5,000만-6,000만 달러에 달했던 기존 벌크선의 가격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경영지원부문 김동각 부사장이 제6회 조선의 날 기념식에서 은탐산업훈장을, 인사 2그룹 이병학 부장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지난 15일 서울 COEX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최길선 한국조선협회장 등 조선 산업 관련 인사 300여 명이 참석, ‘제6회 조선의 날’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세계최대 규모의 해상 플로틴 독(DOCK)을 준공해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9일 오전 11시30분, 남상태 사장과 최창식 노조위원장 등 회사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플로팅 독 준공식을 가졌다.대우조선해양이 기본 설계부터 제작까지 자체기술로 건조, ‘로얄도크 IV&rsquo
대우조선해양(주)은 지난 4일 오전 거제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정지영 총장, 대우조선해양(주) 장철수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5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대우노선해양은 지난해부터 10명의 우수학생을 선정, 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장학금 액수를 300만원으로 늘렸다.이 회사는 하반기에도 5명
‘발 뻗고 잠들기 부끄러운 날이 있었다. 숟가락 들기가 미안한 알이 많았다. 술잔을 기울이기가 죄스런 날이 많았다…’ 청명한 가을하늘을 원고지 삼아 시(詩)를 쓰고 시와 함께 평온하게 연을 날리는 조선 산업 근로자, 김종원 기정. 그는 전통 연 기능보유자이면서 최근에는 180여 편의 시가 수록된 시집을 발간했고 또한 대우조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대유행의 기미를 보이는 신종인플루엔자(H1N1)에 대한 전사 보건의료 사태 대응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가동하고 사내외 확산방지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들어 지역 내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증가하는 등 대유행의 기미를 보이자 회사직원과 선주, 선급, 내방객을 상대로 신종플루 예방법 홍보 및 회사방문을 통제하는 등 대책을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