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 여자탁구부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남녀중고학생탁구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거제중앙고 학생들은 8강전에서 청주 대성여상을 4대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4강전에서 충남 논산여고에 2대4로 패해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박경래 교장은 "
거제고등학교 축구부가 합천 행복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15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강릉중앙고에 무릎을 꿇으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거제고 축구부는 지난 15일 열린 강릉중앙고와의 8강 진출전에서 0:2로 석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전국 80개 고교팀이 출전한 이번대회에서 거제고 축구부는 첫 경기에서 칠성고를 맞아 1:0으로 승리하며 16강전
거제에서 국내 각급 학교와 실업팀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롤러경기대회가 열린다. 거제시는 오는 29일부터 9월1일까지 제34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 대항 롤러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6개부 9개 종목으로 치뤄진다.대회가 열리는 거제 룰러경기장은 부지면적 9148㎡에 관중석 200석
해양스포츠와 함께 하는 여름축제 '2015 바다로 세계로'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열렸다.거제시와 경남MBC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 지적된 행사장 혼잡과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라·학동·와현해수욕장과 지세포항 등지에서 분산 개최됐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축제는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
거제고등학교 축구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가 제54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거제고 축구부는 부산 기장고에 1:0, 서울 인창고에 3: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16강전에서 김해 생명과학고에 승리한 거제고 축구부는 8강전에서 서울 상암고를 2:1로
거제고 축구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는 지난 1일 오후 3시 김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청룡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4강전에서 강릉중앙고와 겨뤄 2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달린 선수들은 승부차기에서 4대2의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앞서 거제고 축구부는 지난달 31일 김해 진영운동장에서 열린 8강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장목면분회(회장 김대성)에서는 지난 22일 장목면 게이트볼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장목면분회 회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장목면 게이트볼 동호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장목면 게이트볼장은 300여평의 부지에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9년 1월 준공했으나 그동안 이용이 부진했다. 따라서 노인의 정신적 건강
버팔로가 임오용 선수가 버틴 야호패밀리를 접전 끝에 6대5로 물리치며 1부 리그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버팔로는 특유의 똑딱이 타선이 임오용 선수를 괴롭히는데 성공했다. 김영인·하영수 선수가 각 2안타씩을 기록하며 타선을 주도했고, 이닝 당 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임요용 선수를 맞이해 6이닝 동안 5개의 삼진만 당하며 끈질기게 승부했다. 야호패
아름다운 명사해수욕장의 여름 밤바다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제11회 명사바다 영화제’가 오는 31일부터 명사해수욕장 해변에서 개막한다.명사 바다영화제는 남부면사무소에서 2005년부터 해마다 명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한여름 밤의 추억거리를 주기 위해 문화행사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이번 영화제는 오는
거제시 생활체육회 축구선수단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회 부안군수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 축구선수단은 총 16개 클럽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준결승전에서 충북청주팀을 4: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19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전북익산 팀을 맞아 3:0
지난주 거제리그는 일요일 모든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고 토요일 3경기가 정상 진행됐다. 토요리그 백병원 거붕 브레이브스는 포세이돈 어드벤처를 13대10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기분 좋은 연승행진을 이어갔다.거붕 브레이브스는 지난 경기에 이어 최용수 선수가 마운드에서 4이닝 동안 자책점 없이 3개의 피안타만 허용하며 안정된 투구를 선보이며 승리투수가
수월초등학교(교장 허태열) 축구부 학생들이 ‘2015. 전반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리그전’에 출전해 3위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축구부학생들은 아침활동 및 점심시간을 통해 축구실력을 갈고 닦아 예선전에 장승포초에 3:0으로 패배했으나 신현초에 1:0으로 승리하고 신현초가 장승포초에 1:0으로 패배해 1승1패, 조 2위의 성적으
지난해 1부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대결을 펼쳤던 버팔로와 포세이돈의 대결에서는 버팔로가 투타에서 맹활약한 김수현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9대7로 승리하며 유심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를 지켜냈다. 버팔로는 선수출신 차영기 선수가 거제리그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안정된 피칭을 선보였고 이어 나온 김수현·이일세 선수가 포세이돈의 막강 타선을 막아내며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에서 주관하는 ‘제2회 세계카뎃(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결과 거제시태권도협회(회장 김도식)가 오랫동안 소망하고 꿈꿔왔던 국가대표의 꿈을 어린 박동주 선수(대전체중 2학년)가 만들어 냈다.박동주 선수는 일찍이 초등학생때부터 태권도에 남다른 재능과 관심을 보여 왔으
제62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거제외포중학교 야구부가 접전 끝에 안산중앙중학교를 10대8로 제압하고 16강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외포중은 지역 예선을 거쳐 이 대회에 참가한 32개팀 중 선수 인원이 30명을 넘지 않고 3학년 등록선수가 9명이 되지 않는 유일한 학교라 최약체라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초반부터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김규
외포중학교 야구부는(교장 김상대) 제62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경남 예선 및 제 2회 경남협회장기 중학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경남 대표로 서울 본선 경기에 진출하게 됐다.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치룬 경남예선은 중등부 7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뤄 외포중 야구부가 예선 1차전을 지난해 대통령배 우승팀인 양산 원동중에게 승리하고 2차전에서 마산
1부 리그 승격 후 6연패에 빠져있던 폭풍이 이상태 선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브라더스를 13대10으로 제압하고 감격의 시즌 첫 승을 거뒀다. 10여 년 전부터 현 일구일혼의 주정영 선수와 함께 거제리그를 대표하는 안방마님으로 활약해 오던 이상태 선수는 이 경기에서 포수가 아닌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혼신을 다한 호투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또
지난 8일부터 창원야구장에서 벌어진 경남협회장기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장목 외포중학교 야구부(교장 김상대·감독 김용권)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지는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을 거머쥐었다. 장목 외포중학교 야구부는 3학년 선수가 4명에 불가해 올 시즌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1부 리그 유심, 브라더스 맞아 10대7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 3부 리그 올웨이즈, 14대12로 이지스 물리치며 공동 4위로일구일혼이 에이스에 한 점차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2부 리그 단독 2위에 올라섰다.6월 첫째주 일구일혼은 에이스와 치고받는 난타전을 펼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에이스는 리드를 지키기 위해 선발투수 정성민 선수에 이어 홈런 포함 맹
거제시문화예술재단에서 직영하는 오션사이드수영장 꿈나무반의 박도현 군(장승포초 4년)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종목 유년부 평영 50m에 아마추어 선수로 출전했지만 아쉽게 메달획득에 실패했다.도현 군은 오션사이드수영장에서 운영 중인 꿈나무반에서 생활체육으로 약 2년간 꾸준히 훈련해 엘리트체육인 수영부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경남대표로 선발돼 전국소년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