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서일준 선대본)는 오는 4월6일 개학을 앞두고 정부가 발표한 대로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대책이 실천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학교 현장 관계자의 민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마스크 수급현황이 정부가 발표한 내용에 턱없이 모자라는 것.이에 서일준 선대본은 △거제교육지원청의 개학 대비 학생 보급용 마스크 수급 현황 공개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거제시의 학생 보급용 마스크 확보를 촉구했다.지난 24일 차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방역 가이드라인&rs
무소속 김해연 후보의 부인 신미경씨가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현동 중곡지역 일대 1만여 세대 아파트와 상가를 돌며 김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부인 신미경씨는 조선노동자와 서민 아파트 밀집지역인 중곡동 일대의 상가를 방문하며 김해연 후보 핵심 4대 공약을 홍보했다. 김 후보의 핵심 공약은 ‘경제·관광·평등·미래’이다.점심 무렵 50대 삼성중공업 노동자를 만난 신씨는 “대우조선이 불공정 매각되면 삼성조선은 절대 산업권력인 현대중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청소년 성착취물 불법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나섰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처벌 촉구와 신상공개 청원이 4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텔레그램 n번방 이용 회원이 26만명이나 돼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문상모 예비후보는 “인격과 인간성을 말살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변종 성범죄가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런
서일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거제시의회 의원들과 현재 경상남도에서 추진 중인 선별적 긴급재난소득 지원규모의 추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거제시의회 신금자 부의장·전기풍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고정이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윤부원·김동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서 후보는 “경상남도와 거제시의 선별적 긴급재난소득 지원 결정에 대해서 환영의 뜻을 표한다”며 “일단 지원 방안에서 소외당하는 거제시민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대상을 확대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거제시 사립유치원 원장 연합회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최근 원아 감소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이 악화되면서 지역내 사립유치원 두 곳이 폐원했다.정부는 현재 25% 수준인 국공립유치원을 2022년 40% 수준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렇게 되려면 단설유치원을 많이 늘려야 하는데 건축비·추가 인건비 지원(연간 1조원) 등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다. 하지만 여전히 60%는 사립유치원의 영역으로 남게 된다.거제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4128명 중 1037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 공천장을 받고 4.15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공천장을 받고 문 후보는 “조선산업의 위기에서 비롯된 장기간의 거제경제의 침체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위기 탈출과 더 큰 도약의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선산업활성화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 후보는 “당선되면 ‘문상모 1호 법안’으로 ‘조선해양산업 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
서일준 미래통합당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 곳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서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개시 이후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선거운동 일정중 버스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역활동도 계속하고 있다.이번 방역활동은 지난 22일 일요일 오후 약 2시간 동안 상시 방역활동이 필요한 고현동 버스터미널 화장실과 시민들이 주말께 많이 찾는 독봉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긴급재난 기본소득지원금을 조속히 지급하라고 거제시에 요청했다.문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실업자와 저소득층·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거제시도 조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긴급재난 기본소득지원금은 시급을 요하는 사안인 만큼 추경을 통해서라도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거듭 요청했다.그러면서 총선 예비후보가 세부적인 시행계획을 밝히는 것은 옳
유·도선안전협회(회장 강연기) 거제지부(지부장 김갑열)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오전 미래통합당 서일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유·도선사업의 각종 불합리한 규제개혁과 해양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연기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참석자들은 이날 "유·도선사업인 관광유람선 분야는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신해양산업으로 관광, 조선 등 연관산업에 대한 높은 파급효과로 전 세계가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면서도 "정부가 충분한 검토없이 국민안전을 이유로 각종 규제를 강화하면
4.15 총선 거제시 선거구 국가혁명배당금당 공천 후보로 이태재 전 거제시의원이 결정됐다.이태재 예비후보는 공천 직후인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국가혁명배당금당 거제지역위원회를 이끌어 온 김정수, 안상길, 옥윤덕, 이민재, 이지현 예비후보와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공천 소감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과 거제시민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 정치권·기득권 정당들이 참담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
재선의원이자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인 김한표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3선 도전을 멈췄다.김 의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이 더 이상 공천 잡음으로 분열되지 않고 이번 총선에서 황교안 당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중도보수가 승리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했다.김 의원은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었다.김 의원의 거제 기자회견장에는 다수의 당직자와 전·현직 시·도의원 등 50명 안팎이
무소속 김해연 예비후보는 대우조선 협력업체 대표단과 만나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과 관련해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어 삼성중공업 협력업체 대표단도 만나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이 삼성조선과 거제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김 후보는 대우조선과 현대중공업 합병 결정은 엉터리 조사보고서에 근거한 밀실 야합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2016년 6월 정부 및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조선산업 구조조정의 윤곽을 잡기 위해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킨지 그룹에 의뢰해 진행했던 보고서를 설명했다
김한표 국회의원이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한표 의원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로부터 ‘컷오프(공천 배제)’ 된 결과를 수용하고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번 4·15 총선에서 황교안 당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중도보수가 승리하는데 보잘것없지만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 의원은 “우리 당이 더는 공천 잡음으로 분열되지 않고
무소속 김해연 예비후보 선대본이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과 관련해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요구했다.18일 김해연 선대본은 입장문을 통해 대우조선 매각은 거제시 경제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무자비한 반 거제적 정책임을 비판하고 문상모 민주당 후보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건설에 대해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도 질문했다.선대본은 대우조선 매각조건은 건국 이래 특혜 중 특혜라고 지적하면서 예전 전두환 시대에도 없었던 정경유착이라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거제 청년농업인 단체 ‘잘키울거제’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의 생활안정을 도와 창농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만18세 이상~40세미만 청년으로 농업경영정보시스템에 경영주로 등록(독립경영)한 지 3년 이하인 사람에 한한다.사업대상으로 선발되면 1년차는 100만원, 2년차는 90만원, 3년차는 80만원씩 매월 영농정착지원금을 받
국민혁명배당금당 이태재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4.15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4월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해연 예비후보가 10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17일 오전11시 고현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조선 불공정 특혜매각 반대 △거가대교 통행료 반값 실현 △비정규직 차별 제도 개혁과 철폐 △KTX, 유라시아 철도 시발역 조성 △4대 기관 유치 및 해양경찰서 신설 △수산자원보호구역 재조정 및 규제개혁 △거제 경제자유구역 유치 △가덕 신공항 유치 △국립공원구역 재조정 및 규제개혁 △관광특구 지정 및 남해안관광벨트 거점도시 육성 등 10대 공약을 밝혔다.1호 공약
김해연 후보는 16일 아침 장평오거리에서 삼성조선 노동자 인사를 시작으로 대우조선 현장에 들어가 맨투맨 선거운동에 나섰다.오전 11시 대우조선을 방문한 김 후보는 신상기 지회장 등 노동조합 집행부를 만나 ‘대우조선 불공정매각 반대’ 문제를 논의했다. 중식시간에는 선각식당과 특수선식당에 들러 4000여명 노동자들에게 슬로건과 주요공약이 적힌 본인의 선거 홍보명함을 건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거제지역은 조선경기가 80%를 차지하는 만큼 ‘조선경제=거제경제’라는 뜻으로 대표 슬로건을 &l
4.15 국회의원 선거가 정확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제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거대 여야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본선에 진출할 거제시 선거구 후보 공천을 확정했으나 잡음과 후유증에 시달리고, 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사실상 내부 공천을 마무리하고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여기다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로 방향을 잡은 김해연 예비후보와 염용하 예비후보는 선거 구도와는 상관없이 끝까지 가서 승리한다는 전략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공천잡음 속에서도 총선 대진표는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알권리 제공 차원에서 예비후보의 비전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등을 듣고 연재한다. 총선 관련 관심사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서면질의로 답변을 받고, 그 답변을 가감 없이 게재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공정성과 공익성을 추구하기 위해 질문은 편집국 회의를 통해 결정하고, 지면 보도 대상은 거제지역 총선 예비후보 전체다.한편 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국민배당금당은 아직 공천을 하지 않아 후보공천이 확정되면 함께 싣기로 했다. 또 컷오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