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개인 사정으로 잠깐 절독했지만 20여년 전부터 구독하고 있다. 거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거제신문을 보면 훤히 알 수 있어 인터넷보다는 지면을 빠뜨리지 않고 본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1면 '김치 함 무봐라'는 구수한 경상도사투리를 겸한 김장사진이 김치 담는 봉사를 하고 싶게 만들었다.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에 대해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다. 거가대교 통행료 만원을 내고 보면 정말 비싸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빨리 국가도로로 승격해 통행료를 절반으로 낮추어 주
Q. 언제부터 거제신문 읽었나.= 10여년동안 거제신문을 보다가 몸이 아파 잠시 중단했었다. 그러다 지난달 새로 신청했다. 나이가 있어 거제를 두루두루 다니기 힘들어 신문으로 거제가 돌아가는 사정을 알고자 열심히 챙겨본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동생이 거제 국회의원 출신이다. 젊었을 때는 정치·사회면 등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제는 동네방네 소식이 가장 궁금하다. 천년고찰 탐방 소개가 좋았지만 글이 너무 많고 한 문장이 길어서 호흡이 가쁘더라. 날씨가 겨울로 완전히 접어들어 춥고 이웃이나 가족이 그립다. 연말 행사나 이웃돕기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동안 구독했었다. 그러다 지인이 거제 다른 주간신문을 보고 있어 호기심에 갈아탔다가 지면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거제신문을 보고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정치·사회면 등은 관심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거제발전 소식이나 마을소식들은 챙겨본다. 요즘 날씨가 따뜻하다. 하지만 물가나 이자는 계속 올라 살림살이들이 팍팍하다 보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은 예전 같지 않다. 작은 온정을 베푸는 분들 소식을 신문에 알려 지역사회가 아직은 살만함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Q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구독한지 3년 정도 된다. 장목 관포리가 고향이다. TV로 보는 거제소식은 한계가 있어 거제신문을 보면서 향수를 달래고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거제가 발전되는 소식이다. 집안 대소사에 참석하고자 고향 친척집에 방문했을때 관포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지만 장목면은 나날이 발전해 가는게 보이더라. 거제도 하면 '조선소'라고 했지만 이제는 관광쪽으로 눈을 돌려야 된다. 김영삼대통령 시절 늘 조선경기 침체에 대비해 거제도 관광 개발과 발전을 말씀하셨다. Q. 신문 구독료 인상에 대해 = 모든 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부산에 살다가 사업차 지난해 거제로 왔다. 거제에서 발간되는 지면신문은 거제신문뿐이라서 그때부터 구독하고 있다. 거제도 구석구석 소식을 잘 보도해줘 가보지 않아도 훤히 알게 돼 좋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오피니언이나 동네방네 소식이 가장 관심이 간다. 거제의 숨은 비경을 찾아 알려주는 거제 한 컷 소개 코너도 좋다. 정치·경제·사회 소식은 인터넷이나 블로그 등에 먼저 뜨고 입소문도 빠르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지는 않는다.바빠서 거제섬꽃축제에 가지 못했다. 축제는 끝났지만 국화가 지기 전에 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초창기 때부터 구독해 33년이 됐다. 인터넷을 많이 본다고 하지만 내용이 머리에 남지도 않고 사라진다. 신문을 봐야 꼽씹어 생각해 보고 다시 보는 재미가 있다. 독서를 좋아 하지만 나이가 들어 긴 글을 읽기가 쉽지 않다. 신문에 소개되는 수필 등 짧막한 글이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칼럼이나 수필·동네방네 소식이 가장 관심이 간다. 시장에서 계절에 맞춰 좋아하는 꽃을 한다발씩 사곤 한다. 인근에서 섬꽃축제도 하던데 국화가 만개하는 다음주말에 들러 볼 계획이다. 이태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지역의 다른 주간지를 구독하다가 발간을 중단했다고 듣고서 2달 전부터 거제신문을 구독하고 있다. 7∼8년전 고향 합천에서 거제에 정착해 지금은 조경분야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문학 분야다. 정치·경제·사회 등 무거운 얘기들보다 머리를 맑아지게 하는 수필을 특히 좋아한다. 거제경찰서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는 기사가 참 반갑더라. 유동 인구가 많고 토박이보다는 뜨내기 인구가 전국에서 모이는 곳이 거제인데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하다. 공사가 진행되고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구독료를 내면서 읽은지 1년 정도 된다. 그전에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거제신문 기사가 있어서 여러번 들어가 본 적이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정치·경제·역사 등이다. 박종우 시장의 공약 이행과 관련해 시리즈로 보도했던데 시민들에게 꼭 알려드려야 하고 정치하는 분들은 내 공약이 얼마나 이행됐으며 잘잘못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 류정남 지역작가와 거제 숨은 인생샷 찍기 좋은 곳 보도와 거제 사투리를 관광화시키기 위한 기획보도 등은 훌륭한 교육자료로 스크랩하기도 한다. Q.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년 전부터 구독하고 있다. 농어촌마을의 다양한 소식과 축제·행사 소식들을 자세하게 알려줘 좋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경제·사회면이다. 농사와 어업을 함께하고 있는데 지난 9월 태풍 '힌남노'가 온 이후로 벼멸구가 논을 서서히 잠식해 지난해 비해 수확이 절반으로 줄었다. 농협에 농작물 재해보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큰 피해를 입었던 적이 없어 가입하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 1면에 보리새우가 많이 잡혀 마리당 5000원에 팔린다는 소식이 있더라. 보리새우가 1970대부터 199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 전부터 읽고 있다. 지역내 마을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들을 알려면 거제신문을 봐야 한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동네방네 소식이다. 정치나 경제 등 큰 소식들은 지면보다 인터넷으로 먼저 알게 돼 흥미가 떨어진다. 대우조선이 한화에 매각된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다. 더이상 국민 세금으로 연명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임직원 고용안정 요구에 대한 말들이 있던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된다'.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현장 근로자들은 전원 승계돼야 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 전부터 읽고 있다. 마을통장을 맡고 있는데 마을 경로당으로도 신문이 와서 여러 사람들과 돌려가면서 읽고 있다. 신문에 실린 온갖 일들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한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1면부터 끝면까지 차례대로 읽는다. 거제 행정이나 정책·각종 개발소식 등이 궁금하다. 대우조선소를 다니다 정년퇴임 했다. 대우조선소가 분리매각 없이 통으로 한화에 매각됐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대우조선소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모두 고용이 승계되도록 모두가 힘써야 된다. 신규 인력을 투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둔덕에서 블루베리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향 거제에 애착도 많고 자부심도 크다.거제신문은 20여년 전부터 구독하고 있다. 지역신문을 살리고 거제소식도 두루 알려면 지역민들이 거제신문을 구독해야 한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관광과 웰빙시대다. 사진작가와 거제의 숨은 비경을 찾아 소개하는 '거제 한컷' 기사가 눈에 들어온다. 연말에 버스터미널 앞에 전시회를 한다면 많은 분들이 보고 좋아할 것이다.또 사투리를 찾아 전국을 취재해 제목부터 지역 사투리로 뽑아놓은 사투리 기획취재도 재미났다. 정치·경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3년전 길거리에서 거제신문 기자를 만나 시민들이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그 인연으로 구독하게 됐다. 거제소식은 거제신문을 보면서 주로 알게 된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신문이 오면 첫면부터 끝면까지 차례대로 읽는다. 각종 언론에서 박종우 시장이 개인적으로 잘못된 부분들에 대한 보도가 많던데 과감없이 보도하고 사안에 대한 결과도 함께 알려주기 바란다.10월은 시민의날과 섬꽃축제 등 축제가 많다. 시민들의 축제인 만큼 시에서 주도하지 말고 민간에 위탁했으면 한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 정도 된다. 농민신문과 거제시보, 거제신문을 통해 거제소식을 많이 접한다. 이곳 학동은 거제시내와 많이 떨어져 있다. 거제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식들은 인터넷보다는 거제신문에서 많이 접한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행사나 마을 소식이다. 지난주는 맥주축제 소식이 눈에 띄었다. 여기서 장승포까지 가려면 승용차로도 길이 멀다. 현재 숭어들망어촌계 일을 보고 있어서 짬이 없어 가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 라디오 애청자인데 거제에서 일어나는 행사들을 미리 사연으로 보내 알리기도 한다. 거제숭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회사로 신문이 배달돼 제목 위주로 훑어보다가 자세히 읽어 보기는 3년여가 된다. 인터넷에는 나오지 않는 작은 마을 소식이나 어르신들 이야기가 정겹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사회면이다. 둔덕면에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이설되는 과정에서 마을주민들이 반대하던데 이유를 알 것 같다. 개 사육장을 가 봤는데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소음과 냄새는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더라.거제로 휴가와서 반려동물만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문제다. 어릴 때 귀엽다고 애지중지할 때는 잊어버리고 커서 비용이 많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신문은 10여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관공서·은행 등에 갈때마다 챙겨 읽곤 했는데 8월 들어 구독신청해 읽고 있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거제 정치나 경제다. 하청면에 살다가 고현으로 이사와 자영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상가에 손님이 오지 않는다. 대우조선 하청업체 파업 등으로 시민들 살림살이가 팍팍해서인지 지갑을 열지 않는다. 거제시장과 시의회 수장들의 시민들 민생고 해결을 위한 정책·지원이 절실하다. Q. 거제시장께 바라는 점은= 차상위계층에 대한 배려다. 전국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여년 전부터 읽고 있다. 어업에 종사하는데 바빠서 신문을 못 챙겨보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은행이나 동사무소에 가서라도 신문을 챙겨본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어업 관련 정치나 경제 소식이다. 요즘에는 많이 배운 사람들이 스마트 어업을 하며 개인사업체로 불린다. 기름값이 오른데다 어족자원도 고갈돼 조업을 하루 나가면 20∼30만원의 적자가 발생해 배를 묶어 놓은 이들도 많다.Q. 시장님께 바라는 점은= 경제시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제가 조선소 발전만 외쳐 온 것 같다. 거제에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면 명진에서 살다가 오래전 서울로 이사했다. 고향소식이 궁금해 거제신문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구독하고 있다. 지난 7월21일이 창간33주년이더라. 축하한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캠핑·차박족들이 일삼는 쓰레기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시리즈 보도가 좋았다. 코로나19로 관광지 숙박보다는 캠핑을 많이들 가더라. 쓰레기를 버리거나 심지어 분변을 아무데나 일삼는 행위는 경찰의 단속이 시급해 보인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제를 지키기 위해 힘들겠지만 기자들이 발로 뛰어 지적하고 보도해주기 바란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년 전부터 거제신문을 봤다. 거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거제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등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행사·동네방네 소식이다. 코로나로 2년동안 열리지 못했던 '거제 바다로세계로' 축제가 한다는 소식이 반갑다. 집사람과 구경갈 계획이다. 트로트 가수들도 오고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쇼도 구경할 것이다. 하지만 축제라고 들뜨지 말고 참가자 모두가 마스크 착용 잘하고 방역과 안전수칙을 잘 지켜줬으면 한다. Q. 여름철 관광객 맞이는= 관광객들이 도로변을 따라 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소식을 알고 싶어 7년전부터 직접 구독해 읽고 있다. 매주 한 번 나오지만 거제가 돌아가는 이야기는 다 실린 것 같다.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경제 소식이다.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이 임금이 적다고 자주 시위를 하더라.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줄었고 나다니는 시민들도 많아져 장사하는 분들도 이제 숨 좀 돌릴 것이다. 조선소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걱정들을 한다. 새 시장과 조선소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 해결책을 찾기 바란다. Q. 여름철 관광객 맞이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