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회장 김정두) 여성농악회(대장 배춘자)는 지난 14일 거제면 소재에 위치 한 사랑의집 복지시설을 방문해 13년째 변함없이 매달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드려 준비한 생신상을 직접 차려 대접했다.또 이달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시설내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특히 이날은 거제시여성협의회 회원들과 권민호
삼성중공업은 지난 13일 아주동 주민센터에서 모녀 교통사고 피해 가정을 찾아 위로의 말과 함께 위기가정지원사업 임직원 모금액 500만 원을 전달했다. 삼성중공업의 위기가정지원사업은 올해 초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금번과 같이 저소득층 세대에 발생한 긴급 사안을 지원하는 것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사고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금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거제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사랑의 집(원장 이봉내)’어르신 25명을 거제조선소에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결연을 맺고 있는 의장1팀 하나로봉사단 김복언 파트장은 “지난 10년간 어르신들과 정을 나눴다”며 “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아주동(동장 곽승규)은 지난 13일 오후 지난 주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배 아무개 씨(37세) 가족에게 아주동장 등 전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곽승규 동장은 이 자리에서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가족들에게 작은 성의나마 새로운 의지를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한편 월남전우회 아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고현동 엠파크 거리에서 제3회 거제시청소년문화존 ‘연예인 따라잡기, 슈퍼스타G’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요즘 TV나 방송매체에서 유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슈퍼스타G’라는 타이틀로 연예인 모창이나 성대모사, 행동모사,
94년 전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해 일어났던 거제지역 독립만세운동이 아주동 일원에서 재현됐다.제3회 아주 5·2 독립만세운동 재현 기념행사가 지난 11일 아주 3·1운동 기념탑 일원에서 동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졌다. 거제시가 주최하고 아주동번영회(회장 하태봉)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거리
거제교육의 자랑인 거제초등학교(교장 안재기)가 지난 11일 개교 106주년을 기념해 총동창회 체육대회 및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지난 1907년 개교한 거제초등학교는 그동안 지역의 교육문화를 선도하며 올해로 개교 106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거제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장섭)가 주최하고 거제초등학교 74회 동기회(회장 윤무호)가 주관한
새로운 세상을 이끌 젊은 세대들을 위한 '제13회 거제시 청소년 문화Festival'이 지난 11일 옥포동 대우 오션프라자와 구 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YMCA가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를 통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개막식인 1부와 퍼레이드 등
'매의 눈'을 가진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예전 중년여성들이 단지 무난하고 평범한 옷을 사입는데 그쳤다면 시대가 변함에 따라 패션과 질은 필수요소가 됐다. '그냥 아무거나' 입던 무난함이 어른이나 아이할 것 없이 메이커를 찾는 까다로운 소비자로 변한 것. 이런 이유로 시장 내 일반적인 옷가게들이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있
제51회 옥포대첩 기념제전 제13회 거제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장목면 금무정에서 개최됐다.거제시궁도협회(회장 강복준)가 주최하고 거제 금무정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1000여 명의 궁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울산 무룡정, 2위는 하동 용산정, 3위는 울산 백양정이
올 시즌 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 1부 리그에서 가장 전력이 탄탄하다고 평가받는 '버팔로'와 '포세이돈'의 대결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 결과부터 말하면 버팔로가 한수 위의 투수력을 앞세워 포세이돈에 7대1로 대승했다. 버팔로는 오프닝 시즌 개최된 '거제신문 사장기 야구대회'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거제리그에서도 3연승을 질주하며 무패행진을 이
이 소설은 네 젊은 주인공들이 제 각각의 이상과 고민, 시대적인 아픔을 같이 겪으면서 성장해나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야기는 8년 만에 그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대학시절 시국의 이데올로기에서 혼란스러워하던 윤교수의 임종이 다가옴을 알리는 전화와 함께 과거의 기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꿈과 이상, 사랑을 찾아 뜨겁게 타오
거제보건소(과장 김창민)는 지난 7일 육군 제19보병사단 거제대대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장애아동 18명을 대상으로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에서 ‘2013년도 장애아동 희망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이 날 행사는 보호자 없이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아동 및 경제적 여건 등의 이유로 바깥구경 경험이 적은 장애아동을 우선 선정했다. 당항포 관광지
거제축산농협(조합장 김수용)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4일 고현동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제5회 거제축산농협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위한 행사로 올해 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학생 학부모를 포함 3,000여명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그림그리기와 레크레이션, 팬시우드,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촬영 등
자활기업 기부나눔마켓 리본은 지난 6일 거제면 소재 해오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심장병 청소년 이유진양의 심장병 치료비로 성금 122만2,530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27일 기부나눔마켓 리본의 자활기업 출범기념식과 더불어 진행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유진이를 위한 성금과 함께 이날 발생한 매출금이다.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난 이유진(1
거제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감사마음 갖기’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35명의 아동이 참여, 지금껏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모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일깨워 주고자 카네이션 만들기, 감사편지 쓰기, 어머님 은혜 노래 부르기 순으로 진행했다. 아이들은 그 동안 함께 하면서도 잊고
국제로타리 3590지구 서거제로타리 동백회(회장 박미애)는 지난 7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을 방문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거제로타리 동백회는 매월 정원 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에게 다정한 말동무가 돼 드리고, 청소, 목욕 등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10월부터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반야원에서
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김석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고현동 계룡노인정을 방문, 행복나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부는 옷장, 선풍기, 전기청소기 등 가전제품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정다운 이야기를 나눠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도록 했다. 김석균 지부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소적으로 추진해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옥정희)는 지난 3일 관내 독거노인 40가정에 차렵이불 1개씩을 전달했다. 여성협의회는 독거노인 위로방문 사업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우리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 독거노인 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극단예도와 거제댄스스포츠협회가 2013년 야심차게 "선녀씨 이야기" 이은 또 하나의 창작공연 ‘사랑은 룸바를 타고’를 준비했다. 내달 18~19일 양일간 오후 8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연극은 춤, 노래, 시가 함께하는 웃기고 슬픈 연극이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젊은 시절 동생 분자에게 남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