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옥포대첩기념공원 및 옥포동 일원에서 열린다. 임진왜란 당시 열세에 몰린 우리수군이 옥포만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영웅이 첫 승첩을 거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24만 시민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이번 행사는 의식행사 등 5개
대우거제인연합회(회장 조이제)는 지난 3일 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를 방문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께 도임이 될 일백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조이제 회장은 “무더운 여름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해야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와 더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지난 1일 지역민과 하나가 되기 위해 일운면 지세포리 소동마을에서 ‘2013년 농어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어촌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촌민의 아픈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유대관계를 돈돈히 하여 향토기업 노동조합으로서 그 자리매김을 확고히
전날 독자위원회 개최에 이어 직원들과 독자위원, 칼럼 필진 등의 단합과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경주에서 2013년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과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민속공예촌을 둘러본 뒤 경주의 대표적 문화재이자 세계적 문화유산인 불국사를 찾았다. 불국사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1300여 년만에 석가탑에서 발굴
거제신문 제4기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정용) 2차 회의가 지난달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독자위원회는 신문지면의 질적 향상, 주민자치위원회 및 학교 탐방 기사 소개, 독도사랑 캠페인 전개, 지역 향토사 재조명, 기획기사의 충실성 등을 좋았던 점으로 꼽았다.또 줄어든 도심공원에 대한 지적, 영상기록관 개설, 지역 봉사단체 소개, 맹종죽 테마파크 소개
"어촌이 점차 고령화 되고 젊은 사람들이 어업에 종사하기를 기피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이런 행사를 통해 어업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면 앞으로 어촌사회도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 - 공상원 다대자율관리공동체 상무이사'제18회 바다의 날' 행사가 지난달 31일 남부면 다대마을 물양장 일원에서 열렸다. 바다의 날은 해상왕 장보고의 청해진 설치를
거제시공예협회(회장 김흥수)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3회 거제시공예협회 회원전(공예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그동안 정성들여 만든 도자기, 목공예, 대나무공예, 한지공예, 퀼트공예, 클레이공예, 천연염색, 압화공예, 폼아트공예, 민속악기 등을 출품할 예정이다. 전체 42종 130여점의 작품
직장인과 학생들이 쉽게 떨칠 수 없는 최고의 스트레스 중 하나는 끊임없이 밀려드는 피로감일 것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귀가하고 나면 그동안 쌓인 피로를 달래기 급급하지만 막상 쌓인 피로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나마 알찬 휴식을 누리기 위해 목욕탕이나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거제면 중
요즘 많은 현대인들은 대부분 건물안에서 생활하거나 외출을 할 때에도 얼굴이나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가 많다. SPF15 정도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비타민 D합성이 정상피부의 1%밖에 기능을 못한다. 그리고 70세 노인인 경우 정상 성인의 25%정도 밖에 합성을 하지못하며 유리창을 통한 광선은 비타민D 생성에 효과적이지 않아 현대인들에게 비
야구는 타 종목에 비해 의외의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 종목이다. 잘 맞은 타구가 수비수 정면으로 가 아웃이 되기도 하고 빗맞은 타구는 수비수 사이에 떨어지며 행운의 안타가 되기도 한다. 이같은 의외의 상황이 이번 주 '2013 청담종합건설 거제사회인야구리그'에서도 발생했다. 토요리그 절대 1강으로 여겨지던 '수산물마린센타즈'가 '고신위너스' 김홍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거제시선수단은 육상·수영·탁구·에어로빅에 출전해 금3, 은2, 동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 44명이 출전한 거제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여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시작됐다. 일운초등학교의 정진희 선수는 여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문학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유명한 작가라는 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하루키 작가의 소설이라면 찾아서 읽을 만큼 존경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이 책은 하루키의 전형적인 소설과는 달랐다. 평소 하루키의 책을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는 하루키가 일본의 패
거제역사바로세우기를 위한 김백일 동상철거 시민대책위(위원장 한기수·이하 시민대책위)가 4일 거제포로수용소 김백일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기자회견은 지난달 흥남철수기념사업회(회장 황덕호)가 거제시를 상대로 낸 ‘김백일 동상 철거 명령 및 철거대집행 계고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가 거제시
임진왜란 당시 우리 수군의 유일한 패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에 칠천량 해전공원이 조성돼 내달 2일 개관된다.칠천량 해전은 임진왜란 당시 군선 160여 척과 만여 명의 병사가 전사한 우리 수군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유일한 패전지이다.해전공원에는 1592년 임진왜란 발발부터 1598년 정유재란이 끝나는 시점까지의 해전 역사를 자
옥포대첩 421주년 기념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 동안 옥포동 일원에서 열린다. 거제시가 주최하고, 옥포대첩기념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제전은 옥포대첩기념공원, 옥포중앙공원, 옥포동 시가지에서 시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드높이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옥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거제시선수단은 육상ㆍ수영ㆍ탁구ㆍ에어로빅에 출전해 금3ㆍ은2ㆍ동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 44명이 출전한 거제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여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시작됐다. 일운초등학교의 정진희 선수는 여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2.61m을 기록, 금메달을 차지했다. 에
옥포2동(동장 황이수)은 지난 30일 옥포2동주민센터에서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의 하나로 추진되는 승전행차가장행렬(위원장 배호명)을 위해 제9회 어린이 이순신 선발대회를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22명이 학교의 사전 선발을 거쳐 참가해 자기소개서 사전평가와 리더십, 순발력 등의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했다. 평가 결과 어린이 이순신은 아주초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봉사동아리 ‘한별’은 지난 25일 ‘작은예수의집’ 고현분원을 방문해 청소년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별’은 전통쿠기 만들기, 사진 찍어드리기, 게시판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 먹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문화의집 동아리 담당 청소년 지도사는
2013청담종합건설 거제리그에서 1부리그 브라더스가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스나이퍼를 제압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오승협. 윤현강. 신상섭으로 이어진 브라더스의 투수진은 스나이퍼의 강타선을 단 5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8대5 승리를 지켜냈다. 스나이퍼 역시 강길순ㆍ김병곤이 호투했지만 2회 선발투수 배민철이 대거 4실점 했고 3ㆍ4ㆍ5회 각 1점씩 추격했지만 역전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거제시지부(지부장 배병철)에서는 지난 7일 거제시 아주동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피해가족을 위로하는 성금을 모금하고 이를 전달했다.공노조 거제시지부는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실시한 성금모금에는 50개 전 부서에 근무하는 거제시지부 조합원과 실·과·면·동장, 그리고 무기 계약직 직원이 자율적으로